새강변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강변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강변가든

새강변가든

14.5Km    2025-01-02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1564
043-733-3678

새강변가든은 건강한 보양식, 옻 요리를 테마로 한 인삼메기탕과 옻닭 전문점이다. 30년 이상의 전통 노하우로 만든 새강변가든만의 특별 추천 요리인 인삼메기탕이 대표메뉴이다. 오가피, 엄나무, 당귀, 황기, 녹각 등 10여 가지 약재들을 토종 메기와 함께 뚝배기에 30여 분간 푹 삶아낸다. 그 국물이 맑고 담백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남은 국물에 육수사리를 넣어 먹기도 하며, 마지막에 끓인 죽은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또한, 신비한 자연의 맛과 조리특허출원한 새강변가든만의 옻메기탕과 토종닭을 사용하여 육즙이 살아있고 맛있는 옻닭백숙 등의 메뉴도 있다.

카페사월

14.5Km    2024-07-01

충청북도 옥천군 성왕로 1339

카페사월은 옥천 교동저수지 초입 벚꽃길에 있는 카페이다. 벚꽃길 호수뷰와 디저트 맛집으로 인기있다. 주차가 편리하고 교동저수지 근처를 산책하기에도 좋다. 1층은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2충은 넓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루프탑 공간에도 의자와 테이블 조명이 있어 더 높은 곳에서 호수를 보며 카피를 마실 수 있다.

카페용담

카페용담

14.5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안금로 257

카페용담은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담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이곳은 웰시코기 강아지를 볼 수 있어서 웰시코기 카페로 유명하다. 이국적인 멋을 풍기는 외관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용담밀크티이며, 흑당밀크티, 초코우유, 자몽에이드, 복숭아아이스티 등 여러 가지 음료를 판다. 가래떡츄러스, 티라미수, 당근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금강수목원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문정식당

문정식당

14.5Km    2024-07-10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3길 20 문정식당

문정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 있다. 상호는 일반 음식점 같지만, 중화요릿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기름지지 않고 개운한 맛 짬뽕이다. 이 밖에 볶음밥, 짜장면, 우동, 잡채, 탕수육, 해삼탕, 난자완스 등도 판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온봄달열하루

온봄달열하루

14.5Km    2025-04-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4길 21

온봄달열하루는 충북 옥천군 구읍에 있는 감성 라탄 공방으로 라탄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라탄 공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일반 라탄 공예 수업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원데이 클래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라탄 공예의 기초를 접할 수 있는 수업이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반에서 2시간 사이로 보통 원형이나 타원형의 기본 트레이를 만들 수 있다. 또한 7~13세 아이들을 위한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는데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트레이, 연필꽂이, 손거울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 라탄 공예 수업의 경우 기본 트레이가 아닌 화병, 거울, 시계, 티코스터 등 다양한 라탄 생활 용품을 만들 수 있다.

친수테마공원

친수테마공원

14.5Km    2025-04-18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친수 테마공원은 실개천 옆 옥천군 구읍에 자리한 곳으로 교동 저수지에서부터 흘러나오는 물은 이곳을 거쳐 정지용 시인의 생가로 이어진다. 중앙에는 쉴 수 있는 정자가 있고, 주변은 낮은 담장이 어우러진 공원이다. 공원 앞으로 흐르는 실개천이 시골 풍경과 어우러져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며 실개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물가에 다가갈 수 있고, 개천을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도 있어 마음 편히 거닐며 사색하기 좋다.

지용제

지용제

14.5Km    2025-04-04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매동로 209
043-733-5588

지용제는 한국 현대시의 선구자이며 우리의 언어를 시적 형상화한 시인이자 우리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고, 그 의 시문학 정신을 이어가며 더욱 발전시키자는 뜻으로 5월에 여는 정지용 시인의 고향 옥천의 '詩끌북적 문학축제' 이다.

옥천향수시네마

옥천향수시네마

14.6Km    2025-07-03

충청북도 옥천군 문정1길 47

옥천향수시네마는 규모가 그리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알찬 영화관이다. 주차장이 넓고 소형 상영관 2개와 3D영화도 지원하고 있다. 매점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있어 팝콘을 사 들고 영화를 볼 수 있다. 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영화 예매를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키오스크는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청풍정

14.6Km    2025-03-05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청풍정’은 산수가 좋고 바람이 맑아 고려시대 때부터 선비들이 자주 찾던 곳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조선말기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이 정변이 실패로 돌아가자 청풍정에서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 물이 굽이쳐 흐르는 절벽 위에 정자 하나, 청풍정에는 김옥균과 명월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1884년 12월 4일 우정국 개업식 연회를 기회로 김옥균은 박영효, 홍영식 등과 함께 사대당 거두들을 죽인 뒤 신정부를 조직하고 호조참판 겸 혜상공국당상이 되었으나 청나라가 군대를 보내 정변을 막는 바람에 삼일만에 실패로 돌아갔다. 정변에 실패한 김옥균이 이곳 청풍정에 내려와 은거했다. 이때 김옥균은 명월이라는 기생과 함께 청풍정으로 내려왔다고 전해진다. 정변에 실패한 후 김옥균은 청풍정에서 울분을 달래며 정치적 야망을 키우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명월이가 절벽 아래 물로 떨어져 죽는 일이 발생한다. 명월이는 짧은 글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유서에는 "김옥균과 함께 소일하고 있던 세월이 일생에 영화를 누린 것 같이 행복했지만, 자기로 말미암아 선생이 품은 큰 뜻에 누를 끼칠까봐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난 김옥균이 이 사실을 알고 시체를 거두어 장사를 치룬 뒤 청풍정 아래 바위 절벽에 ‘명월암’이라는 글자를 새겼다고 한다.

정지용 문학관

정지용 문학관

14.6Km    2025-07-11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길 56

충북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는 우리에게 "향수"로 잘 알려진 시인 정지용이 나고 자란 고향이다. 정지용 생가 옆에는 정지용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고 대표적인 작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정지용문학관이 이웃해 있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정지용 문학관을 들어서면 안내데스크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정지용의 밀랍인형이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양옆에 빈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인형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품이다. 문학전시실은 테마별로 정지용의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용연보, 지용의 삶과 문학, 지용문학지도, 시ㆍ산문집 초간본 전시 등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다음으로 흥미성과 오락성을 갖춘 문학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즉석에서 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 정지용 시인의 삶과 문학, 인간미 등을 서정적으로 회화적으로 그린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이 상영되는 영상실과 강좌, 시 토론, 세미나, 문학 동아리 활동 공간이며 단체관람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문학공간인 문학교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