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다독다독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 다독다독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 다독다독 축제

경기 다독다독 축제

8.1Km    2024-10-10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031-8008-4612

경기도의 대표적인 책 축제인 '경기 다독다독(多讀) 축제'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올해 9회째를 맞은 '경기 다독다독 축제'는 안성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축제 주제는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이다. 11일은 도서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도서관'을 주제로 김장현 성균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며, 본 축제인 12일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김영하 작가의 강연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를 포함하여 그림책 인형극, 버스킹,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공연, 어린이 북토크, 독서퀴즈 등이 진행된다. 특히 체험부스에서는 '나의 독서 MBTI 분석', '안성의 작가 : 이억배 정유정 특별관', '도자문화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에서 즐기는 북크닉을 통해 생애주기별 추천도서와 MBTI별 추천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안성맞춤랜드

안성맞춤랜드

8.1Km    2025-03-24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안성맞춤랜드’는 2012년에 개장한 대규모 부지 내에 준공된 시민공원이다.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 캠핑장, 사계절썰매장,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및 분수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곳에서 이용하기 편리하며 예술과 과학, 자연이 만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동시에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다. 2012년에는 세계민속축전의 개최지였다.

2025 안성맞춤 시詩 축제-시종일간

2025 안성맞춤 시詩 축제-시종일간

8.1Km    2025-04-2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031-678-2466

<2025 안성맞춤 시詩 축제-시종일간>은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시詩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안성맞춤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시詩를 쓰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한중일 음식문화축제

한중일 음식문화축제

8.1Km    2025-06-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
031-673-9966

한·중·일 3국의 공통 식재료인 ‘면(麵)’을 활용한 요리를 통해 각국의 유사하면서도 고유한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상호 문화적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축제이다. 가족 단위 요리경연대회와 특별 심사위원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장을 제공한다.

덕봉서원

8.1Km    2024-06-14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108

조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기사사화에 연루되어 의주로 유배 가는 도중 세상을 떠난 오두인의 충절과 덕행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 21년(1695)에 건립된 서원이다. 숙종 23년(1697) 임금이 덕봉(德峰)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사액서원으로 승격됐다.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살아남아 존속한 전국 47개 서원 가운데 하나이며,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해 왔다. 덕봉서원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건물이 훌륭하고 공간도 매우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경내의 건물로는 6칸의 사우, 10칸의 정의당, 동재·서재·외삼문·내삼문·홍살문 등이 있으며, 사우에는 오두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덕봉서원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사진 대지의 아래쪽에는 공부하는 강당인 정의당과 동재, 서재가 있으며 위쪽에는 사당인 덕봉사우가 위치하여 전형적인 전학후묘 배치를 갖추었다. 사당과 강당은 사용된 부재로 봤을 때 19세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동재, 서재는 1940년대에 훼손되었다가 1984년 복원했고, 1979년 사우를 중건했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원삼면 독성리 ~ 백암면 황새울마을)

8.1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구봉산길은 원삼면 두창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이다. 용인 동부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으로 중심이 되는 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지산(支山)이라고 할 수 있다. 정배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이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8.1Km    2025-06-1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

보개바람

8.2Km    2025-03-18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불현길 10
070-7787-9653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보개바람은 노후화된 기존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하여 변신한 로컬 베이커리 카페이다. 과거 보개면 양곡창고는 지어진지 37여 년이 지나 시설의 노후화로 쓰임새 없던 건물이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촌 청년의 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높은 천장에 개방감이 느껴지고 1층에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와 보개상점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층의 경우 단체룸과 도정시설이 있어 도정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체험도 가능하다.

박두진 시비

8.2Km    2025-03-20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안성 시립 보개 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2018년 박두진문학관 개관 이후 2021년, 시비는 문학관 앞 박두진 시비 광장으로 옮겨졌다. 박두진 시비 광장에서는 시인의 작품이 새겨진 다양한 시비를 감상할 수 있다. 박두진의 집필실이 있었던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시를 읽으며 산책할 수 있는 박두진문학길이 있으며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박두진 문학관

8.2Km    2025-07-04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남사당로 198-11

박두진문학관은 박두진 시인의 문학사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며, 박두진 관련 자료의 체계적 수집과 보존을 목적으로 2018년 11월 문을 열었다. 박두진문학관의 상설전시는 박두진의 문학적 노정과 박두진이 펴낸 시집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1부 ‘박두진의 시를 읽다’와 박두진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서재를 재현한 2부 ‘박두진의 일상을 보다’, 수석 수집, 글씨, 그림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한 박두진의 작품과 예술을 대하는 마음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한 3부 ‘박두진의 예술세계와 만나다’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