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5-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83 (종로6가)
서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수도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1396년 축조된 도시 규모의 성곽유산이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한국의 고유 축성기법과 집단 장인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된 역사 문화 도시 서울의 랜드마크이다. 또한,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랫동안 도성 기능을 수행한 문화유산으로, 천만 서울 시민을 넘어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 명소이다. 흥인지문공원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한양도성 자료실과 학습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미래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17.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02-415-5522
최상급 1% 한우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꽃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7.8Km 2025-01-16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6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드는 평양냉면과 벽제갈비의 기술을 접목한 돼지 本갈비, 그리고 명품 한우 떡갈비로 인정받는 고급 한식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등재된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은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냉면 육수와 메밀에 스며든 은은한 향이 일품으로 시원한 냉면을 찾게 되는 여름철에는 특히 대기 시간이 길다.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는 돼지갈비와 평양냉면과의 조화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그 외 한우 떡갈비, 빈대떡, 수육 등의 메뉴도 인기 있는 메뉴다. 봉피양 방이점은 봉피양의 본점으로 본관 주변으로 별관, 신관이 별도로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2015년 <수요미식회>을 시작으로 <2016 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평양냉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17.8Km 2025-03-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방이동)
02-415-5522
최상급 1% 한우를 사용하는 벽제갈비는 최고 장인들의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탁월한 맛과 신선함, 품질을 보장하는 최고급 한우 전문점이다. 매일 경매 되는 한우 중 최상급 한우만을 마리 째 구매하여 사용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설화 생갈비, 설화 꽃등심, 설화 안심, 설화한우 양념갈비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봉피양 평양냉면, 솥밥, 된장찌개 등 후식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7.8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9길 18, 1층
02-742-666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매장이다.
17.8Km 2023-08-08
잠실 관광특구는 롯데월드 및 롯데월드타워를 포함하여 다양한 놀이와 취미 활동은 물론 쇼핑과 역사 유적 탐방까지 근거리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코스다.
17.8Km 2025-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아르코 미술관
아르코미술관은 1974년 종로구 관훈동 옛 덕수병원 건물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산하의 미술회관으로 시작하였다. 1979년 마로니에공원 내에 한국 대표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2005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전환되면서 영문 약칭을 딴 현재의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2021년 이후 ‘유용·포용·협업·공유’라는 4대 운영 전략 아래 연구·창작·전시·교류 활동이 선순환하는 플랫폼을 표방하고 사회적 의제를 다룬 기획전과 미술 담론의 생성과 확산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미술관과 함께 바로 이웃한 아르코예술극장과 더불어 미술관의 붉은 벽돌 건물은 오늘날 대학로의 대표적 상징물이기도 하다.
17.8Km 2025-08-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동숭동)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매개형 열린 공간이다. 예술가의 집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사용됐던 건물로 사적 278호로 지정되었으며 설계는 우리 건축계의 선구자인 박길룡(1898~1943)이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사로 사용되다가 2010년 12월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었다. 현재 1층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아르코영아티스트랩, 2층은 누구나 와서 쉴 수 있고 드립커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가의집 라운지, 3층은 예술 창작을 위한 대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