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06-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
063-290-3932
'근대어때 추억을 완주하다' 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2025년 완주군 근대역사 문화여행은 근대,현대 융합 몰입형 체험 제공으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 역사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후정리 패샨-쑈, 양곡 밀정 RPG 게임, 근대유산 투어버스,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완주 근대문화유산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12.2Km 2025-06-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2.2Km 2025-06-1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21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문화시설로 전시장과 공연장이 있다. 이곳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활동 공간이다. 공연 외에도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있어 일상 속의 문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실은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 전시실 외에도 전면 거울이 있거나 방음이 되는 연습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례신금공원, 완주군 공설운동장,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거나 이용할 수 있다.
12.2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12.3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매암길 28 (원동)
이강주는 조선시대 3대 명주의 하나로 전통 소주에 배와 생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강주라 불리게 되었으며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25도의 약소주이다. 이강주를 ‘고아내려 만든다’라는 의미로 이강고라고 부르기도 한다. 백미와 누룩으로 빚은 약주를 증류한 뒤 배, 생강, 울금, 계피와 꿀을 넣어 숙성시킨다. 배의 청량한 맛과 톡 쏘는 향, 달콤하면서도 매운 계피의 독특한 향취가 어우러져 알싸하면서도 부드럽다. 조선 시대부터 상류층에서 즐겨 마셨던 고급술로 다양한 문헌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다. 조선 순조 때 문신 이해응은 <계산기정>에서 조선 최고의 술 중 하나로 이강주를 추천했고, <동국세시기>와 <경도잡지> 등에도 우리나라 5대 명주로 이강주가 등장한다. 조선 3대 명주로 꼽힐 만큼 유명했던 이강주는 일제강점기 가양주 말살 정책으로 밀주로 전락하고 해방 이후에도 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순곡주 생산이 금지되면서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갔다. 그러던 중에 정부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을 대표할 술 제조자를 발굴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이강주, 문배술, 안동소주 제조자 세 명을 향토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이강주는 조정형 명인(전라북도 무형문화재)에 의해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이강주는 2022년 6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영국 2022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에서 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영국과 네덜란드에 직판장이 있고 한류 열풍을 타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에서도 알려지게 되었다.
12.3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우리 한지 기술은 동양 최강, 전통 수출품이었다. 대승한지마을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로 한지 공장 9곳, 한지생산기술 보유자 10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한지생활사전시관과 체험장에서 다양한 전통 한지의 아름다움에 빠져보고, 직접 종이를 만들거나 한지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구경하러 왔다가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곳이다.
12.3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청도4길 30-8
늘숲은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초록 초록한 숲속의 나무들이 반기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징검다리 모양 돌계단을 따라가면 온실 모양 카페의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바로 옆 늘숲 딸기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생딸기로 만든 딸기라떼, 딸기주스, 딸기스무디가 대표 메뉴다. 디저트 종류도 마카다미아빵, 파운드케이크, 크루아상, 크로플, 마늘 러스크, 치즈볼, 옥수수빵 등 다양하다. 저녁에는 기네스, 칭따오 등 맥주도 판다.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파란 하늘과 초록 나무와 잔디 어느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해 아메리카노도 맛이 좋다는 평이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카페 곳곳 정원 곳곳을 거닐기 좋다. 금산사가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12.4Km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왕궁로 14
토담집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삼례읍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매운 돼지갈비찜으로 유명하다.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아 늘 북적이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매콤한 매운 갈비찜과 푹 익은 묵은지가 통째로 들어간 묵은지갈비찜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간장으로 만들어 짭짤하면서도 달달한 간장갈비찜, 큼직한 토종닭으로 만든 닭볶음탕, 기력보충을 위한 오리주물럭 등도 맛볼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하여 먹으면 된다.
12.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오성제’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저수지로 오성한옥마을 입구에서 바로 위봉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아름다운 자연과 저수지 주변 산책로는 지역민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오성제 둑 위에는 키가 5m 정도 되는 소나무가 홀로 서있는데 저수지를 배경으로 소나무와 함께 사진 찍는 포토존이 유명하다. 이곳은 길게 쭉 뻗은 길로 에메랄드 빛 저수지를 보고 경치를 관람하며 걷기 좋다. 이곳은 2019년 BTS(방탄소년단) 썸머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로 팬들은 완주군 BTS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도전하기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12.6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완주 소양면 호숫가에 자리한 오스갤러리는 회화, 조각,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를 여는 갤러리와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완주 방향으로 20여 분 정도 가면 발견할 수 있으며, 널따랗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 서 있는 회색빛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이 갤러리, 붉은색 별장 형태의 건물이 카페이다. 갤러리는 1, 2층의 넓은 실내와 제대로 갖추어진 전시공간을 자랑한다. 이홍원 작가 초대전,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에는 가수 조영남의 전시회가 열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카페는 커피와 허브차 등 음료와 유기농 빵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차 한잔 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잔디가 펼쳐진 정원이 보이는 오디오룸은 누구나 CD를 가져오면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으며, 종종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