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24-6
모꼬지는 1930년대에 건축된 전통 한옥을 2016년 12월 보수한 한옥체험 공간이다. 한옥마을 내 전주 향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주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전주전통문화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이 가까이 있어 전주의 향취를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다.
6.5Km 2024-11-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40
*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 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역시 전주는 한옥이 강세이다.
6.5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6.5Km 2024-12-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8
010-7451-3355
사랑가득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사랑가득 한옥은 ㄱ자 형태의 한옥과 툇마루가 놓인 전통한옥 온돌형 객실 룸 넓은 마당의 정원시설과 작은 연못, 아름다운 소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멋스러운 한옥이다. 모든 객실에는 tv,에어컨,wifi,세면용품,냉장고,드라이기 개별 화장실 및 비데가 모두 설치가 되어있다. 또한, 투숙객들을 위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투숙객들에게 한복체험, 전동 스쿠터, 초코파이 만들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5Km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46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해 한국 목판 인쇄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복원 사업, 전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의 목판과 간행본 복원, 초조대장경 권자본 복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글 고전소설인 완판본을 목판으로 복원하여 출판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판화 한지 벽걸이 채색 체험, 먹으로 찍은 목판화에 색을 칠하는 목판화 엽서 봉투 체험, 옛책 만들기, 연필꽂이에 색한지를 붙여 와당 문양으로 장식하는 와당 연필꽂이 등이 있다.
6.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
6.5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3
010-8875-8587
부용헌은 50m 근거리에 완판본문화관과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음식 조리 체험 및 전시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있어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용이하고 전주한옥마을 전통한옥생활 체험을 하기 좋은 숙박시설이며, 부용헌은 청결함을 기본 수칙으로 많은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KOREA STAY 인증의 집이다.
6.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0507-1348-1522
오늘은 전주 향교 근처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침실 2개, 거실, 욕실 2개,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내에 자쿠지가 있어 사해소금을 넣고 지친 하루의 고단함을 풀 수 있고, 거실에 빔프로젝트와 윷놀이, 공기, 고구놀이 등 전통놀이 세트도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뒷마당에는 수영장과 불멍 공간이 있어, 물놀이를 즐기거나 멍하니 불을 바라보며 정겹게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다.
6.5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55-26 (교동)
010-5919-1522
한옥스테이 오늘은 전주 교동 전주향교 근처에 위치한 독채 한옥 숙소다. 실내는 더블사이즈 침대와 다기세트가 준비된 방과 퀸 사이즈 침대와 협탁이 준비된 방, 빔프로젝트와 블루투스 스피커, 전통놀이 세트가 준비된 거실, 주방,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는 징검다리, 연못이 있는 앞마당과 수영장, 불멍존, 방방놀이존이 있는 뒷마당으로 나뉘어진다. 사계절 온수풀에서 물놀이를 하고 불멍을 하며 도란도란 추억을 쌓을 수 있다.
6.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12-1 (서서학동)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2022년 6월 개관한 공립 도서관이다. 보유 도서는 1천여 권이며,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 놓은 공간이라 한번 방문하면 오래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매력적인 곳이다. 오래된 카페, 갤러리 건물을 재단장한 곳이라, 도서관보다는 북 카페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드는 곳이다. 가까운 거리에 전주 한옥마을이 있어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남부시장 등을 함께 둘러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