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뚝섬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뚝섬미술관

뚝섬미술관

7.0Km    2025-08-07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성수동1가)

뚝섬미술관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3번 출구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는 미술관이다. 주로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관람객들과 예술을 공유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체험형 전시와 함께 신선한 기획의 전시들이 많이 열리는 젊은 공간인 만큼 입장권 체크도 페이히어웨이팅 기계로 한다.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 우측에는 웨이팅 등록 기기가 있어서 연락처를 입력하면 입장 순서가 되었을 때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호출 뒤 30분이 지나면 자동 취소가 되므로 알람을 받고 전시장 앞 의자에 미리와서 웨이팅을 하면 된다. 전시장은 다양한 주제로 여러 작가의 그림, 조각, 영상물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다 둘러보고 로비로 나오면 굿즈 판매장이 나온다. 근처에 서울숲과 함께 성수동 핫플들이 많아서 함께 즐기기에 좋다.

우텐더

우텐더

7.0Km    2025-05-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5-10

우텐더는 프리미엄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NO.9 1++ 한우만을 사용하며, 대표메뉴로는 특안심과 한우 카츠산도가 있다. 이외에도 채끝, 꽃등심, 안심 등의 다양한 부위와 식사메뉴, 사이드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 룸이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우텐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성스러운 서비스로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일품헌 양재점

일품헌 양재점

7.0Km    2024-02-13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4-27 성원빌딩

일품헌은 귀한 버섯 16종과 한방약재를 같이 섞어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1층은 홀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개별 룸이 구비되어있다. 여러 방송국의 TV 맛집 프로그램과 신문 매체에 다수 소개되었으며, 실내의 한쪽 벽면은 이곳을 다녀간 유명인들의 싸인이 걸려있다. 또한 일품헌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 인증을 받았다. 일품헌의 메뉴는 특대 활전복과 키조개, 새우로 더 맛있는 육수를 맛볼 수 있는 일품헌 정식과 소고기정식, 샤브칼국수, 스페셜정식, 한우정식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먹으면 된다.

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

7.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강

7.0Km    2024-06-11

서울특별시 성동구 강변북로 257

한강은 한반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서해로 유입하는 강이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이며, 서울시민의 가장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석병산(1,010m)에서 발원한 임계천과 합류해 서류, 정선군 북면 여량리에서 황병산(1,407m)을 발원지로 한 송천과 만나 조양강이 되어 흐르다가, 오대천과 합류한 후 남류하여 동강이 된다. 동강은 영월읍에서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해 만들어진 서강과 만난 후 흐르다가 충주시에서 달천, 강원도 원주시와 경기도 여주시 부근에서 섬강·청미천과 만난 후 양화천·복하천·흑천 등의 지류를 합친 후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만난다. 수운의 중심이었던 한강이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수질이 나빠졌지만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권을 얻으면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며 수질 개선과 함께 도시 인프라 확충으로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지금은 한강을 중심으로 시민 휴식공원과 각종 체육시설, 수상 스키장, 요트장, 보트장, 낚시터 등을 갖추어 시민들의 오락, 휴양지로 이용되고 있다.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

7.0Km    2025-06-0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02-737-6444

2025 세계유산 남한산성 활용프로그램은 남한산성 행궁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상설 프로그램인 행궁교육체험, 참가자가 남한산성 성곽을 돌며 남한산성을 지키는 수어사가 되어보는 스토리텔링 체험 프로그램인 OUV 탐험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기후위기로부터 보호하고,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인 남한산성 기대해로 진행된다.

압구정곱창

압구정곱창

7.0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2길 25-8 (신사동)

압구정곱창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다. 이곳은 한우 곱창, 막창, 대창구이와 한우곱창전골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기본 밑반찬으로 계란찜과 생간, 천엽이 제공된다. 한우 모듬구이와 곱창, 막창, 대창, 특양구이와 차돌박이 한우곱창전골이 주메뉴이며 구이와 전골을 먹은 후 볶음밥에 치즈와 날치알 토핑으로 마무리 식사까지 가능하다. 이 식당 인근에 청담동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거리, 압구정 카페거리, 도산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저스트 스테이크(Just Steak)

저스트 스테이크(Just Steak)

7.0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2길 11-7

저스트 스테이크(Just Steak)는 이탈리아의 요리 교육기관 ICIF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모노톤으로 칠한 실내는 제각기 다른 모양의 앤티크 가구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다. 온도, 습도 등 조건이 까다로운 드라이 에이징(dry-aging) 방식으로 3주간 숙성시킨 한우로 만든 티본(T-bone) 스테이크가 이곳의 대표메뉴이다. 또한, 엘본(L-bone) 스테이크도 있으며, 이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등의 다양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누메로도스

누메로도스

7.0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1길 35-9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누메로도스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구옥을 현대적인 느낌으로 개조하여 만든 공간이다. 누메로도스의 메뉴로는 바질페스토와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가 올라간 마스카포네, 새우와 가리비, 생합, 낙지 등이 들어간 스콜리오, 포르치니버섯과 르미지아노레지아노치즈가 들어가 고소한 포르치니리조또 등의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이 있다.

분재박물관

분재박물관

7.0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0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