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논산시민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논산시민공원

논산시민공원

10.3 Km    0     2024-04-24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동 339-1

시민을 위한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 논산 시민공원은 건강증진뿐 아니라 문화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면적 85,662㎡에 소나무, 편백나무 등 8만여 본의 다양한 종류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다. 벽천폭포, 거울연못, 산책로 등 조경 시설과 공원 상하부 시설물을 잇는 작은 실개천 등이 조화롭게 구축되어 있다. 환상적인 LED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도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이 연출된다.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백년가게]강경 황산옥

10.4 Km    28047     2024-05-30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34
041-745-4836

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강경 황산옥은 1915년에 시할머니(故 한만례)께서 작은 일본식 가옥에서 금강에서 잡아온 메기로 매운탕을 하시면서 시작하게 된 곳이다. 이후 2대 대표 시어머니(한상례)께서는 1955년에 시집을 오시면서 가게를 이어받게 되었으며 금강에서 잡아오는 많은 생선들로 메뉴 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황금 복어로 매운탕을 만들고, 장어로는 양념을 만들어 양념구이를, 우어회 양념을 개발하여 우어회 무침을 만드는 등 메뉴의 종류를 늘려서 장사를 하다보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곳이다. 현재 대표 부부(3대)는 시대에 맞춰 발전을 하고자 코엑스 음식 박람회, 음식 방송에 소개 되는 등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는 복어탕, 복찜, 아구찜, 아구탕 등 메뉴의 종류를 넓히고 있다.

강경수상레져종합타운

강경수상레져종합타운

10.4 Km    1     2023-11-10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강경수상레저는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금강 둔치에 위치해 있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교육을 위한 자격을 갖춘 강사의 지도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키용 인보트 1대, 아웃보트 4대, 수상 레저를 위한 놀이용 플라이피쉬, 땅콩보트, 바나나보트, 밴드웨건 등을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연습용 스키, 보드, 에어체어를 갖추고 있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강경수상레저는 논산, 부여, 익산 방면에서 국도 23호선, 지방도 68호선 및 799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고 호남선 철도 강경역과도 가깝다. 인근 관광지로는 강경포구, 강경젓갈시장 등이 있다.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10.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내월길 92-58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은 전북 완주에서 지난 2020년 코로나극복을 위해 마스크제작을 위해 뭉쳤던 4개의 공동체가 협업하여 설립 한 기업이다.
지역 내에서 각자의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이 모인 공동체로서 서로 협업 하여 더 큰 시너지를 얻고 각자의 재능, 개성, 능력을 발휘하여 함께 지역의 자연과 다양한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보고자 구성된 기업이다 .

패션에 관련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지역의 현안 과제인 관광과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협업공동체의 능력의 기반 하에 고민을 해결하고, 리페어, 레스웨이스트의 체험과 상품 제작 및 판매를 위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복합문화공간 ‘서리울’를 조성 하였다.

소비자에게 환경문제의 인식과 해결을 너무 무겁지 않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체험 할 수 있게 하고,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의 제공이 가능하다고 생각 지역내 숨어있는 자연경관 발굴로 지역의 숨은 명소를 활성화 하였다.

고객들은 (유) 복합문화공간 서리울 작가들과 함께 간직하고 싶은 스토리가 담긴 유니크한 디자인 제품을 직접 제작 혹은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규모 모임을 위한 공간 대여 서비스나 수공예품 제작 수업 등을 예약제로 제공하고 있다.

완주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자연속에서 무엇이든 할수있는 체험 & 기념품샵으로 입지를 굳혔다.

탑정저수지

탑정저수지

10.4 Km    20168     2024-06-0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탑정저수지는 논산 시내 동쪽에서 논산천을 막아 조성한 저수지이다. 탑정호라고도 불리며, 충남에서 두 번째로 넓은 호수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는 자연조건은 물론, 주변에 논산평야 등 대규모 농경지가 위치해 있어 풍부한 먹이로 철새들의 충분한 서식 조건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겨울철새들의 새로운 월동지로 부각되고 있다. 탑정저수지에는 10월 말에서 3월 초까지 대략 100여 종의 다양한 철새들이 날아든다. 탑정저수지에 월동하고 있는 철새는 천연기념물 큰고니, 천연기념 원앙, 국제보호조인 가창오리, 고방오리, 알락오리, 쇠오리 등 4만여 마리의 월동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또한 탑정호에는 동양 최대 길이의 출렁다리가 있는데,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미디어파사드 분수쇼 및 음악 분수(동절기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어 출렁다리를 위한 방문객이 많아지고 있다.

들풀 담소

들풀 담소

10.4 Km    6714     2023-08-31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로67번길 15
041-736-0078

황토로 지어진 건물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단체석이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회갑 및 돌잔치, 상견례 등을 할 수 있고,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담소 정식 (황제 갈빗살), 한우불고기정식, 보리굴비정식 등 다양한 종류의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10.4 Km    15389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논산 강경젓갈축제

논산 강경젓갈축제

10.4 Km    94248     2024-06-11

충청남도 논산시 금백로 45
041-730- 2973

대한민국 젓갈의 대표 고장 강경에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경젓갈축제가 10월 19일~22일 4일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형 젓갈 · 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 북콘서트, 핑크퐁공연,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와 열기구 체험, 캠핑카, 맛깔젓 레시피 경연대회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소세양신도비

10.4 Km    189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소세양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인 소세양(1486~156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소세양신도비는 비석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인 기단, 비신,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어 비석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며, 조각과 글씨의 서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건립되어 현재 익산에 남아 있는 비석 중에서는 조성 시기가 빠른 편이다. 보존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단석의 이수는 파손되어 교체하였다. 현재 진주소씨 익산회종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세양은 1504년 진사시에 급제했으며 수찬에 재직할 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하여 현릉에 이장하게 했다. 이후 영접사 종사관, 전라도관찰사, 판서, 우찬성 등의 관직을 거쳤다. 윤임 일파의 탄핵을 받아 사직했다가, 조선 명종 즉위 후 다시 기용되어 좌찬성을 지냈고 사직한 뒤에는 고향인 익산에 은거하였다. 소세양은 사후 익산 화암서원에 배향되었고, 문집으로는 양곡집(陽谷集)이 있다.

김재성두부촌

김재성두부촌

10.5 Km    25748     2024-06-07

충청남도 논산시 부창로 76
041-735-2914

김재성두부촌은 직접 만든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전통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까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두부와 그 두부를 이용하여 보쌈과 전골요리를 만들어 낸다. 당일에 직접 신선한 두부를 만드는데, 전통적인 재래식 방식으로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국산 콩을 엄선하여 가마솥에 넣고 끓여 광목자루에 받힌 후 순수한 단백질만을 추출하는데, 응고제는 천연 간수를 사용하여 두부 맛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또한, 3년 동안 숙성시킨 묵은지와 함께 먹는 고소한 두부 맛이 일품이다. 요리에 들어가는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무우, 양파 등의 10여 가지 재료를 넣어 3시간 이상 끓여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