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5-07-31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187
02-484-1551
1987년 개업해 자체 개발한 소스 4종을 기반으로 다양한 해산물요리를 맛 볼 수 있는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산낙지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통통한 낙지와 미나리, 양파, 쑥갓 등 야채가 등뿍 들어간 매콤한 해물낙지전골을 먹고 취향에 따라 우동사리를 추가하거나 밥을 볶아먹으면 그 맛 또한 일품이다. 한결같은 맛 유지로 서울 강동권 소재 유명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맛집소개 방송에 출현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4.5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18길 32 (성수동2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레드벨벳’ 슬기가 브이로그 촬영 중 방문해 스태프와 사진을 찍은 장소다. 영카이브는 셀프 사진관 중에서도 따뜻한 색감을 내기로 유명한데, 슬기가 들른 성수점에는 다른 지점에 없는 특별 부스(스틸룸, 데님룸)도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자.
4.5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79길 62 (역삼동)
02-556-3677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고래불은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고래불이란 명칭은 경북 영덕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백사장에서 따왔다고 한다. 고래불의 음식은 100% 자연산으로, 직송해 오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서 물회, 영덕대게 비빔밥, 물곰탕 등 다양한 별미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평소 접하기 힘든 고래고기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구성의 코스요리와 단품 요리, 갖가지 주류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5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7가길 55
‘테니 Tenne’란 이름은 잘 구워진 빵들이 연상시키는 오렌지-브라운 색상을 뜻한다. 매일 새벽부터 아름다운 테니색의 빵들을 전부 매장에서 구워낸다. 건강한 유러피언 식사빵들을 활용한 르 꼬르동 블루 학교 출신 셰프의 수제 브런치, 샌드위치부터 다양하고 맛있는 빵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널찍한 테라스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매장 앞과 옆공간에 주차 가능하며, 만차 시 인근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4.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206
02-404-0090
숯불에 구운 대창구이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대표메뉴는 대창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5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27 (신사동)
마제스티 타바론 티 라운지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모든 메뉴에 Tea를 접목시킨 라운지로, 청담 도산대로 중심부에 16층 멋진 스카이라운지 뷰 를 갖춘 색다른 문화를 경험 하실 수 있는 공간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4.5Km 2024-10-1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서울 최대의 눈썰매장으로 가족,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회관 눈썰매장은 1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개장하며, 눈썰매장이 80m의 초급코스와 120m의 중, 고급 코스로 나뉘어있어 연령과 수준에 맞춰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빙어잡이 체험이 가능하다. 빙어잡이 체험 시 틀채와 빙어통은 무료제공 되는 것으로 사용하면 되고 잡은 빙어는 10마리 이내로 가져올 수 있다.
4.5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