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08-0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550번길 111
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33,000여 ㎡의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된 ‘헤세의 정원’은 핀란드산 Fruit sugar를 사용하는 [카페휘바],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릴 휘바], 자연테마 반려견카페 [네이처 독]이 있고, 세미나룸, 갤러리, 돌잔치와 야외웨딩이 가능한 파티가든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유럽풍의 카페휘바의 모든 에이드와 주스는 설탕 대신 과일에서 추출한 핀란드산 결정과당 (Fruit Sugar)만을 사용하고 있어, 결정과당의 건강한 단맛, 매장에서 신선하게 짜내는 과즙 그리고 직접 담은 과일청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13.8Km 2025-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
13.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338
02-352-2414
동네 주민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왕돈까스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3.8Km 2025-08-20
경기도 하남시 덕풍로65번길 25 (덕풍동)
제주덕구는 하남시 덕풍동에 있는 제주산 고기 맛집이다. 수도권에서 제주산 돼지고기와 제주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에 있을법한 카페 분위기가 나는 건물 외부와 제주도 영상이 계속 흘러나오는 내부에선 제주도를 느낄 수 있다. 순수 100% 제주도 산 돼지고기만을 팔고 있다. 고기는 적당한 두께로 직원이 직접 구워줘 먹기 편하다. 고사리, 마늘, 고추와 멸치가 들어간 멜조림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제주도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제주도 막걸리, 한라산, 우도 땅콩 막걸리 등 제주도 산 술도 있다. 주차는 가게 앞과 건너편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13.8Km 2025-08-29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210
하츠베이커리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로 1층은 베이커리 공간, 2층과 3층은 카페, 테라스 공간이다. 게시판에 40년 장인이 만든 베이커리 Best 8을 안내해 구매 시 참고해도 좋다. 그중 1등 대표 메뉴는 SBS <생방송 투데이> 2766회(2021.02.23)에 소개된 '공주밤팥빵'이다. 그 밖에도 프랑스바게트, 시오빵(소금빵), 치아바타, 맘모스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으며, 택배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오금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차량 이용 시 주차가 가능하다.
13.8Km 2025-06-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용산동6가)
02-2077-9000
국립중앙박물관은 용산으로 이전하여 2005년 개관한 이래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은 받은 곳이다. 시대와 주제별로 제시된 7개의 상설전시관, 다양한 내용을 선보이는 특별전시관, 관람의 이해를 돕는 전시해설 프로그램,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박물관,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등을 마음껏 누리고 즐길 수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9,88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 전시 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또한 전시의 기본이 되는 소장품의 수집과 보존, 학술조사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기도 하다.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박물관은 잠시 쉬어가도 되는 곳, 뒤를 돌아다봐도 되는 곳이기도 하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또는 나 홀로 여유를 누리며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