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1-1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585-1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숯불향이 가득한 숯불붕장어 곰장어는 성남 곰장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꼬득꼬득한 식감과 특제 소스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곰장어가 대표메뉴일만큼 맛있긴 하지만, 닭근위와 돼지껍질 등 사이드로 판매하는 음식도 두말할 것 없이 맛있다. 깔끔하고 변함없는 곰장어 맛으로 식사시간이 되면 늘 만석인 곳이다.
12.5Km 2025-0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8-12
태리주택은 입구부터 이목을 한눈에 끈다. 유럽 골목에 들어온 것 같은 이국적인 외관을 시작으로 눈길 닿는 곳마다 섬세한 감성이 깃들어 있다. 음식도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는 맛으로 이곳은 이미 핫플, 웨이팅이 당연한 인기 맛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프라임 등급의 부챗살 스테이크에 부드러운 고구마 퓌레를 곁들인 태리주택 스테이크이다. 태리주택 브레드 샐러드는 푸짐한 콥샐러드에 특제소스를 곁들여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이 외에 깻잎항정파스타, 새우 바질 크림 리소토, 새우 비스크 오일 파스타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2.5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7길 28
우진가는 와인과 함께 한우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와인을 즐기기 위한 글라스, 전문인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상등급의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한우 1++이며, 채끝과 등심, 안심, 토시살, 살치살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점심 한정메뉴로 한우육개장반상, 한우육회비빔밥 반상, 한우갈비탕 반상 등을 먹을 수 있다. 간단한 식사부터 품격 있는 모임까지 모두 가능하다.
12.5Km 2024-08-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37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스토어’는 라인프렌즈 캐릭터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매장 내 입점한 다른 작가님들의 캐릭터 상품도 만나볼 수 있고 분기별로 타 브랜드와 콜라보를 한 팝업스토어도 열리는 매장이다. 그리고 매장 안에는 대형 스크린에서 애니메이션 영상이 끊임없이 나오며 대형인형도 있고 제품의 특성에 맞게 꾸며진 다양한 포토존과 매장 벽면이 캐릭터들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구경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리고 매장 내에 요즘 인기 있는 포토부스가 자리하고 있어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12.5Km 2025-01-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함경도 출신인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가고자 2007년에 영업을 시작한 북한 음식 전문 식당이다.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 사옥 뒤편에 있으며, 대표 메뉴는 가릿국밥과 함흥냉면으로, '가릿'은 함경도 사투리로 '갈비'를 뜻한다고 한다.
12.5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41번길 12 (매향동)
수원 왕갈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갈비정식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시간에만 주문할 수 있으며 왕갈비 구이와 함께 밥과 다양한 반찬이 나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수원화성과 이른바 ‘행리단길’로 불리는 행궁동 일대가 가까워 관광 후 식사를 즐기기에 좋다.
12.5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8번길 14 (신풍동)
몽테드는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카페이다. 상호는 꿈 몽[夢]을 활용한 합성어로, 꿈의 좋았던 기억들 혹은 오늘의 방문이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이곳을 만들었다. 각종 시그니처 커피와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카페 몽테드는 극중 솔이의 집으로 등장했다. 맞은편에는 선재가 살던 푸른 대문 집도 보인다. 노란 우산을 들고 <선재 업고 튀어>의 두 주인공처럼 골목을 거닐어보자.
12.5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2007년 개관한 송아트갤러리는 백남준, 곽인식, 이우환, 최만린, 박서보, 이강소 등 한국 근현대 미술사에 있어 주요한 아티스트들의 전시를 필두로 노경화, 프랑소아 패로딘, 권오봉, 윤희 등 주목할 만한 국내·외 중견 작가를 대중에 소개해 왔다. 송아트갤러리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세계가 깊이 있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예술 언어를 중의적 감각으로 전하며, 현대미술의 깊이 있는 이해와 예술을 즐기는 순간들을 위해 조력하고자 한다. 그러한 맥락에서 예술의 본질에 다다르고자 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드러내고자 하며, 국제 미술계와 소통하여, 확장된 미술 세계 안에서 미니멀한 추상 중심의 컨템포러리 아트를 보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동시대에 비중 있게 조명되어야 할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통하는 통로의 역할을 추구한다. (출처 : 송아트갤러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