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6길 4
미누씨(minu c)는 서울지하철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영동 2교 교차로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도곡동에서 모임 하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오늘의 메뉴 및 할라피뇨 파스타, 우니 아보카도, 엔다이브 치즈볼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2.6Km 2025-04-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30
02-567-1101
서울 경제의 중심지인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프랑스풍 5성 특급 호텔로 전 세계 400여 개의 노보텔 체인 중 하나로 세계적인 브랜드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귀빈실 8개와 안락한 객실 332개 그리고 커피숍, 로비 라운지, 일식당, 펍 레스토랑, 뷔페식당과 함께 세미나, 회의, 칵테일 리셉션 등 모든 종류의 연회를 유치할 수 있는 연회장 4개가 있다. 또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와 호텔 내에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고속 인터넷 무선 랜카드, 첨단 시설을 갖춘 수영장, 골프 레인지, 체련장, 사우나, 에어로빅 룸과 조깅 트랙 등을 갖춘 헬스클럽이 운영되고 있다. 로비에 들어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로비 라운지의 폭포수가 여름에는 시원함을 겨울에는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한다. 푹신한 소파에서 커피, 칵테일, 차 등 각종 음료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골라 먹을 수 있으며 간단한 아침식사도 제공하고 있다. 또 낮에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비즈니스 만남을, 저녁에는 감미로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강남 코엑스, 무역센터와 인접해 있고 인천 국제공항과 김포공항 이용에도 용이한 위치에 있으며, 공항과 호텔 간 리무진버스가 20분마다 호텔 정문에서 출발한다.
2.6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9길 56
02-543-8888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한우고기 전문점 코리아하우스는 청담동에 위치하여 최고의 맛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문화를 이끌어가는 비즈니스 1번지이다. 등심 중에 가장 맛있는 윗등심만 취급하는 유일한 곳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2.6Km 2024-07-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8길 52
02-555-8968
이탈리아 출신 소믈리에 셰프님의 특별한 레스토랑이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모든 재료를 손수 직접 만든다.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의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음식점이다. 제철 재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음식을 만든다.
2.6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09
02-2051-1477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집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초밥이다.
2.6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