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06-07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남로38번길 10
031-723-7541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 근교 전통찻집 새소리 물소리> 전통 한옥으로 이루어진 새소리 물소리의 모든 전통차는 (대추차, 쌍화차, 감식초, 오미자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며, 재료 또한 전국의 생산지에서 직접 특별 주문하여 올라오는 국내산이다. 집 주위로는 대청 바로 뒤 ‘성남시 보호수’로 지정된 300년된 느티나무가 있으며 그 외에 오래된 감나무, 밤나무, 앵두나무, 대추나무, 자두나무 등의 과실수가 잘 어우러져 있다. 옆의 별채 건물은 옛날 방앗간 건물이었으며, 우물 옆 산속 계단을 올라서면 4계절 시원한 정자와 약수터로 통하는 산책로도 있으니 시간이 허락하면 한 번쯤 방문하여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6.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26길 12 삼원휘트니스
초승달은 일식에 한식을 가미한 오마카세이다. 개성있는 메뉴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판매한다. 테이블마다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인증 사진촬영 및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6.9Km 2025-01-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55 일신빌딩
사당역 주변에 위치한 비건 식당인 남미플랜트랩은 비건을 즐겨 하지 않은 일반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다양한 비건 메뉴가 있지만 야채가 듬뿍 올라간 야채 피자와 웨지감자, 뇨끼 등 이 집만의 인기메뉴이다. 비건 음식을 처음 접하기에 쉬운 식당이며 또한 비건 음식을 다 즐기고 난 후 근처에 비건 카페가 있어 비건 코스로 좋은 곳이다.
6.9Km 2025-09-12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3길 27 주문진빌딩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자리한 주문진은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2번 출구 성내중학교 인근에 있다. 골목 주택가에 있는 참치 횟집이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 다양한 개별 룸이 있어 조용한 미팅에 적합하다. 주문진은 점심, 저녁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로 인가가 높다. 참치 회와 함께 연어, 광어, 우럭, 방어까지 계절에 맞게 다양한 회들이 함께 나온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간장 게장은 비리지 않아 단품으로 주문해도 좋다. 코스요리와 함께 나오는 초밥과 튀김류 메뉴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마지막 코스로 지리와 탕이 나오는데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주변에 몽촌역사관과 올림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6.9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7-12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으로 주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있으나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고, 좌석은 모두 의자와 테이블로 되어 있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이른 아침 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메뉴는 자연송이추어탕, 전복추어탕, 우렁추어탕, 추어튀김, 추어돈가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추어탕은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
6.9Km 2025-06-05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0길 26
신당동에 위치한 소수책방은 카페 겸 독립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책방이다. 소수책방에 있는 모든 책은 열람이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언제나 잠시 머물다 가셔도 괜찮습니다’라는 문구처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은 소수책방의 핸드폰 없는 날로, 입장 시 핸드폰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소수책방에선 시모임, 영화비평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다.
6.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길 42
02-534-0303
국내산 돼지를 사용해서 족발을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7길 173 (신당동)
다산성곽도서관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산팔각정까지 이어지는 600년 역사의 한양도성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2021년 5월에 개관한 다산성곽도서관은 가파른 골목길 사이사이 모여있는 집들의 복작한 모양새와 반듯하고 꽉 찬 도심의 모습까지, 서울의 이색적인 풍경 속에 자연과 어우러져 우리의 어제와 오늘은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리모델링 한 도서관은 한옥이 지닌 외관의 멋은 그대로 살리고, 내부를 자연 친화형으로 재해석하여 탈바꿈했다. 2층과 이어진 1층을 따라 천장까지 맞닿은 철제 서가와 도서관을 가로지르는 실내정원과 야외테라스, 한양성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창과 다양한 형태의 자유로운 열람석이 특징이다. 야외에는 독서와 휴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옥외마당과 계단형 독서쉼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위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서울 중구의 특별한 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