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5-03-18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89길 13 (수유동)
02-901-6206
4·19혁명을 기념하여 범정부 차원의 지원 하에 전국민이 참여하는 4·19혁명국민문화제가 개최된다. 자유,민주,정의의 역사인 4·19혁명을 계승하고 전국민이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문화제는 4·19혁명의 감동과 대한민국의 희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17.2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89길 13 (수유동)
02-901-6443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는 강북구 대표캐릭터 '강백'이 운영하는 백화점을 컨셉으로 펼쳐지는 강북구 최초의 공예 문화 축제이다. 체험/문화/이벤트가 매일 일어나는 백화점처럼 <강북 공예백화점, 강백이네>에서는 강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 예술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부스, 공예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예 전시, 예술가들이 만든 공예품을 구매하여 소장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또한, 이틀동안 강북구의 수제 먹거리와 다양한 버스킹 공연,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지역 공예 예술가와 지역 주민의 만남이 이뤄진다.
17.2Km 2025-01-10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56번길 12
군포문화원은 군포의 전통문화 및 향토사 자료의 수집, 보존, 보급에 앞장서서 연구하는 곳이다.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요인이 되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 창달과 진흥을 도모하며, 건전한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정서 생활과 전통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해 시민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한다.
17.2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17.2Km 2025-06-26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192
해품장팔팔장어는 노원구 공룡터널삼거리 지나서 바로 오른쪽에 있다. 자체 건물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오기에 편리하다. 매장에 들어서면 1, 2층으로 테이블과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넓어 보인다. 각종 단체 행사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풍천장어다. 테이블에 앉으면 우선 1인당 장어 진액과 장뇌삼 한 뿌리 나온다. 장어가 가장 맛있게 구워질 때 먹기 좋게 손질하여 손님에게 서비스해 준다. 그 외 구이류는 소고기 안창살이 있다. 점심 식사류는 잔치국수, 된장찌개, 누룽지가 있다. 식당 주변에 태릉, 강릉 세계문화유산과 수락산, 도봉산이 있어 문화 역사 탐방과 생태 탐방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7.2Km 2024-01-23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30
이가네가마솥설렁탕은 서울 은평구 역촌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의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재료 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늘엄선된 음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설렁탕의 메뉴와 설렁탕과 곁들이기 좋은 수육메뉴까지 준비되어 있다.
17.2Km 2025-03-17
경기도 광주시 문형산길 76 (신현동)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해서 만든 민속 생활 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 전시와 교육을 하는 곳으로 2006년 6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 설립되었다. 고대 농경 사회부터 생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던 초고[草藁] 공예 기능은 구전(입)으로만 전해져왔으며, 이러한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설립자 전성임 관장은 풀과 짚을 이용한 공예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전국의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그 기술을 습득하고 재료의 특성과 지리적 연관성을 연구하였다. 전통 문화유산이 급속히 사라져가는 오늘날, 풀·짚공예가 더 이상 잊혀가는 옛 것이 아니고 교육적이고 환경적이며,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본 박물관에서는 풀·짚공예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과거에서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 예술 분야가 되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