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락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락헌

삼락헌

14.8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7-8
010-2604-7358

삼락헌은 한국관공공사 품질인증 프리미엄등급 최우수한옥이다. 투숙객들에게 한복 체험 할인을 하고 있다. 무료로 흑임자죽, 토스트를 제공한다. 복층구조의 독특한 한옥으로, 객실 당 개별 화장실이 있다.

다락

14.8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7-6
010-8774-1963

수많은 사람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에는 옛 고택을 재건축한 전통한옥 다락이 있습니다. 객실마다 아늑하고 신비로운 다락방이 있어 그리운 추억을 자극하는 곳입니다. 다른 특징을 지닌 1호점과 2호점 다락 1호점과 2호점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호점은 전통한옥 체험실로 한옥만의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16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별하, 꽃초롱, 도담도담으로 불리는 객실은 이름처럼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인근에 있는 2호점은 모던한 느낌의 게스트하우스이며, 8개의 객실과 카페가 있습니다. 객실마다 콘셉트가 다른 다락방 다락의 가장 큰 특징은 객실마다 다락방이 있다는 것입니다. 색다른 공간감이 느껴지는데, 많은 사람이 다락방을 체험하기 위해 다락을 찾습니다. 더욱이 각각의 방은 콘셉트가 조금씩 달라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다른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20~30대에게는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울러 객실마다 화장실과 샤워 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감성의 전통한옥 다락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한옥과 조금은 다른 느낌입니다. 한옥 특유의 불편함을 덜어내고 다채로운 소품과 다락방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자아냅니다.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게 된다면 다락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경기전 연가

14.8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82-6
010-8835-6698

한옥마을 경기전 부근에 위치한 경기전 연가는 경기전 돌담길을 중심으로 전동성당과 한옥마을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다래헌

14.8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1-3
010-5119-2659

한옥 숙박체험 “다래헌”은 전주 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 명소와 맛집을 도보로 10분 내에 즐길 수 있다.

전주향교

전주향교

14.8Km    2025-09-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교동)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오목대와 이목대

오목대와 이목대

14.8Km    2025-09-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

치명자산성지

치명자산성지

14.8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7 (대성동)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전주 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14.8Km    2025-03-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88
063-287-6980

간판에 적힌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그만큼 육수에는 자신이 있다, 정성으로 모시겠다.라는 뜻이다. 손님이 많아 왱왱거려서 왱이집이라는 왱이콩나물국밥 집은 멸치맛 국물과 물을 반씩 섞어 계약 재배한 무공해 콩나물, 묵은 김치, 약간의 해물 등을 넣고 콩나물국밥을 끓여낸다. 고소하면서 독특한 맛이 나는 왱이콩나물국밥은 오로지 콩나물국밥 하나로 십 수년째 명성을 쌓았다. 콩나물국밥 메뉴 한 가지로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이 났으며, 신선한 재료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국물맛이 시원하다. 문화예술인이 밀집한 동문사거리에 위치하여 한옥마을뿐 아니라 문화예술의 거리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고 전주 패션, 영화의 거리도 걸어서 갈 수 있는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연우당

연우당

14.8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12-17
010-2640-0300

연우당은 따뜻한 만남의 장소라는 의미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하고 있는 전주 경기전 한옥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한옥마을 주변을 쉽게 둘러볼 수 있는 반면, 공방 공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번잡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이다.

완판본문화관

14.8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