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 178 (방배동)
2011년 개관한 서울의 유중아트센터는 유중그룹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한국 미술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문화예술지원과 창작활동을 통해 사회에 가치를 제공하며,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중아트센터에서는 시각예술, 클래식, 국악, 공공미술, 공간예술,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를 볼 수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컨템포러리 예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중은 청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매년 기획전시 및 신진작가의 전시를 통해 한국 미술계를 체계화, 전문화, 국제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인 포럼과 세미나를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탐험하고 예술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자 이외의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5.5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 35 (양재동)
양재근린공원은 도심 속의 근린공원으로, 숲 속처럼 느껴지고 잘 가꾸어져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이다. 도심 공원이 언남중·고등학교와 매헌초등학교 사이에 있어서 방과 후 학생들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동시에 인근 주민들의 체육 시설이 되어준다. 공원 내에는 놀이터, 분수대, 벤치,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운동시설로는 농구장, 놀이터, 축구장, 운동장이 있다. 축구장에서는 서울시민리그(풋살경기)가 개최되기도 한다. 양재근린공원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이곳은 서울의 중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5.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5길 70
02-2299-3365
2002년 개업 후부터 꾸준한 변화와 구매 및 유통구조의 혁신을 통해 양질의 우수한 한우를 시중의 30~50% 정도의 가격으로 공급하는 마장동 먹자골목 내 한우 전문점이다. 특히 원료용 육류 수급업체인 ㈜평강은 정부공인 HACCP 승인을 취득한 사업체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몽실이네 토종한우는 마장동 정육 식당 1호 업체이며 매일 신선한 재료를 직접 구매한다. 합리적 가격으로 한우모둠, 육회, 육사시미, 갈비탕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5.5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33길 35
흥부골숯불돼지왕갈비 식당은 석촌동 나인파크 골목 석촌호수 서호 뒤편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넓은 편이고, 날씨가 좋으면 창가 테라스 창을 다 열어 놓아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돼지왕갈비로, 음식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물김치, 순두부, 양파지, 게장, 계란찜 등이 차려진다. 고기를 구울 때 숯불을 사용하고, 직원이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숯불돼지왕갈비 외에도 점심메뉴로 갈비곰탕과 육개장, 설렁탕, 냉면 등이 있다.
5.5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66
돈족골은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생방송 오늘 저녁, 생생 정보통,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내부엔 입석과 좌석 테이블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등갈비로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매운 고추장양념구이가 있고 기본 반찬은 양배추샐러드와 동치미 국물, 절인 깻잎, 콩가루, 오이피클, 양푼 김치찌개가 나온다. 등갈비는 다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훈제 뼈돼지갈비, 흑돼지 삼겹살, 묵은지등갈비전골 등 다양한 식사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5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문은 1396년(태조 5년) 도성 창건 때 동남쪽에 세운 소문이다. 광희문은 실질적인 도성의 남소문으로 이를 흔히 수구문으로 불렀다. 청계천이 흘러 나가는 곳에 세워진 수구가 거리상으로는 광희문보다는 동대문이 가깝지만, 남소문이 장충단공원에서 한남동으로 넘어가는 언덕에 따로 있었기 때문에 편의상 수구문이라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수구문은 실제로는 시구문으로 이용되었으니, 서쪽의 서소문과 함께 도성 내의 장례행렬이 동쪽 방향으로 지날 때 통과하는 문이었다. 임진왜란으로 도성과 궁성이 파괴될 때 광희문도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숙종 때 기록을 보면 남소문과 광희문의 자리를 혼동하기도 하고, 성문 터과 군영의 위치 확인도 어려울 정도로 파괴된 도성을 수축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광희문은 도성 수축이 이루어진 이듬해인 숙종 37년(1711)에 중건에 착수하는데, 수구문을 다시 쌓고 아울러 문루도 조성하게 하였다. 수구문은 심하게 파괴되어 석축을 새로 개수하는데 시일이 많이 걸리므로 서대문 지역을 담당하는 아문에 목재를 넘겨주어 돈의문 문루를 만들게 하였던 것이다. 이때에 성문이 수축되고 그 이후 언제 문류가 중건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그런데 1719년(숙종 45)에 수구문은 옛 이름이 광희문이니, 해당 군문에서 액호를 써서 걸 것을 요청하자 대리청정하던 세자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영조 때에 도성의 문루가 없는 성문을 중건하게 되었는데 그 대상에 광희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리고 1759년대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성도에는 당시 문류 유무에 따라 성문을 그렸는데 수구문에는 문루가 표현되어 있다. 따라서 광희문은 숙종 때에 재건된 것으로 확인된다. 광희문은 일제가 전차궤도를 부설하면서 성곽을 철거할 때도 문과 문루는 그대로 남아 있었으나, 6·25 전쟁으로 문루가 파고 된 상태로 방치되었다. 그 후 1975년에 도로 중간에 위치하게 되어 원위치에서 남쪽으로 15m 옮기는 이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5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광희문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보면 1624(인조 2)에 이괄이 난을 일으켰다가 수구문을 통하여 도망갔고, 병자호란(1636)때에는 임금이 역시 이문을 통과하여 남한산성으로 옮겼다고 한다. 그리고 조선시대 일본 사신들은 옥수동 두모포나루로 한강을 건너 광희문을 통하여 인현동에 있던 지정숙소인 동평관으로 향하였다. 성문은 서울성곽의 다른 소문과 같이 장방형 무사석으로 높게 축조한 육축을 마련하고 육축 가운데 홍예를 앞뒤로 설치하여 통로를 만들고, 그 위에 문루를 조성하였다.
5.5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35길 68 마축일축산물시장
마장동한우촌은 지하철 2호선 용두역 4번 출구 마장동 먹자골목에 있다. 매장 자체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 시 편리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여러 방송사의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테이블 사이사이에 여유가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편의 시설로는 유아 시설(놀이방)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동반한 손님에게도 편리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갈비가 있고 식사 메뉴로는 한우갈비탕, 한우설렁탕, 물냉면, 비빔냉면이 있다. 그 외 추가 메뉴로 육회와 간, 천엽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마장동축산타운, 왕십리곱창거리, 신당동떡볶이타운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5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국립국악박물관은 다양한 국악유물과 악기를 전시한 국내 유일한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1995년에 개관하였다.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와 갈래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와 더불어 해외 음악 유물 초청 전시, 국립국악원 악기연구 성과 전시, 국악아카이브 10주년 기념 전시 등 다채로운 특별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상시전시실에서는 듣는 기능을 강화하여 음악박물관으로서의 특화된 기획과 자부심을 선보이고 있다. 국악박물관에서는 소장된 악기, 악보, 악서, 복식 유물 및 그 안에 담긴 음악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다.
5.5Km 2024-01-12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옆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은 국립국악원 안에 있는 658여 석 규모의 국악 전용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토담 모양으로 구획된 객석과 방패연 모양의 음향 반사판이 무대 위 전통 예술과 어우러져서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이 층의 구분 없이 연결되어 있다. 3층에 별좌, 별우라는 이름의 발코니석이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국악 관현악, 악가무 종합극, 소리극 등을 공연한다. 매주 토요일마다 국립국악원을 대표하는 고품격 토요일 상설공연 [토요명품]을 공연한다. 세계가 인정하고 한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최고의 연주자들이 음악과 노래와 춤으로 선보이는 국악 공연이다. 매주 다른 공연이 진행되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예약, 방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