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2-11-11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143-64
02-473-0550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2Km 2025-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02-2011-1744~7
통일신라의 간등, 고려의 연등회, 조선의 관등놀이, 근현대의 연등행렬로 대표되는 연등회는 시대마다 그 모습은 변해왔지만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정신과 의미는 지속되어 왔다. 오랜 역사와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는 연등회는 무형 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국가무형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이다.
7.2Km 2025-05-2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8길 41 (방이동)
방이시장은 1980년대 말부터 형성된 골목형 종합시장이다. 의류 채소 생선 과일 잡화 등을 취급하는 240여 개 점포가 형성되어 있으며 상인의 70%가 동네 터줏대감들이다. 다양한 신선식품과 먹거리, 생활용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분식, 떡, 반찬 등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가 풍부하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친절하고 청결한 시장으로 거듭나면서 방이시장은 외국인들의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오랜 역사와 정겨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사랑받는 명소이다.
7.2Km 2025-08-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중앙박물관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하여 2007년 3월 17일 개관한 불교전문박물관이다. 불교의 문화와 역사, 전국 각 사찰에서 수장하기 어려운 불교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지하 3개 층에 상설전시관과 수장고,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 조각과 탱화, 탑 등 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다양한 부처와 보살 등 25점, 제3전시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난 부처를 형상화한 작품 17점이 있다. 수장고도 3개인데 제1수장고에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지 않은 석조 및 기와류, 제2수장고에는 금속 및 목재로 만든 불상과 공예품, 제3수장고에는 회화 및 전적 등 지본류가 있다. 불교문화 강좌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상설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있다.
7.2Km 2024-12-0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5
한국금융사박물관은 우리나라 금융 발전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1997년 신한은행이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 박물관이다. 화폐 등 국내 금융사에 관련된 약 6,5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유물의 수집·관리와 연구, 다양한 기획 전시, 전문적인 금융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사료를 수집하고 관리하며,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경제 교육을 운영하는 종합문화공간으로서 우리나라의 금융사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7.2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10길 10
02-816-6338
뚝배기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7.2Km 2024-01-1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31가길 35-1 (휘경동)
철계단집은 당일 도축된 국내산 생 암퇘지를 급냉하여 직접 썰어 제공하는 삼겹살 전문 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식당 내부의 레트로풍 감성 인테리어는 1980~90년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장 시 보리차와 함께 밑반찬으로 파절이, 계란말이 등을 먼저 세팅해 준 뒤 네모반듯한 모양의 급냉삼겹살을 내어 준다. 삼겹살의 고소한 맛과 함께 구워 먹는 새콤한 묵은지가 일품이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진한 소고기 된장찌개와 엄마손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다.
7.2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7.2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신문박물관 Presseum은 서울 광화문의 일민미술관 건물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다.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신문에 대한 박물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와 청소년에게는 종이매체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체험의 장으로, 언론과 문화 연구자에게는 다층적인 언론문화 아카이브로 기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