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4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해 있어 안녕 불백으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융건릉에서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참숯에 구워 낸 석쇠불고기와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찌개가 함께 나오는 불고기 백반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김치불백, 부대불백, 곱창불백, 냉면불백이 인기가 많다. 식탁에 개인 미니 화로가 있어 고기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 것이 자랑이다.
11.2Km 2025-01-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16
2019 인터내셔널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아시아 최우수 조리사 50인으로 선정된 오너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인 포도 샐러드는 매일 만드는 수제 치즈와 산지에서 직접 받는 채소, 화덕에서 굽는 빵에 상큼한 포도를 같이 싸서 먹으면 된다. 피자는 정통 나폴리식으로 화덕에서 장작을 사용해 굽는다. 토마토 베이스에 해물이 들어간 국물 파스타로 특제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쿠치나도 인기 메뉴이다. 주차는 바로 맞은편에 있는 판교도서관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근처에 있는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바로 앞에 어린이 숲 체험 장소로 유명한 금토산이 있다.
11.2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1 (평촌동)
부산복칼국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대표 메뉴인 복칼국수는 복어살, 새우 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고 위에 미나리가 푸짐하게 얹어 나온다. 복어가 싱싱하여 육질이 탄력 있고 살이 많으며 쫄깃쫄깃하여 식감이 좋다. 칼국수의 면발은 적당히 굵고 쫄깃하면서 씹을 때 폭신한 느낌이다. 국물은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으로, 담백하면서도 시원하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복튀김이다. 부산복칼국수의 복튀김은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내어 맛이 고소하다. 통통한 복어살과 함께 씹히는 식감도 좋다.
11.2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11.3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2번길 85-2 (고매동)
고매커피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한옥 카페이다. 기흥 톨게이트 지나 영천공원, 선납숲공원 입구에 있다. 수제 한식 디저트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아름다움과 현재가 공존하는 분위기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며, 수제 한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11.3Km 2025-01-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자리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다. 천연발효종과 곡물로 빵을 만들어내며, 18시간 이상 길게 숙성하기 때문에 먹었을 때 속이 편안하다. 빵을 만드는 과정은 통유리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메뉴 및 가격표는 직접 그린 그림과 글씨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바게트, 치아바타, 베이글, 미쉬, 시골식빵, 호두식빵, 사워도우 샌드위치, 시나몬롤, 스콘, 기네스초코케익, 당근호두케익, 피칸파이 등 디저트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근처에 판교도서관이 있어 관심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다.
11.3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채 버려진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을 ‘ReDesign’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쳐 재발견. 재해석, 재생산하자이다. 다양한 실험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입구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 받은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하는데 재입장 포토존에서 얼굴과 스티커가 나오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재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