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1-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22
02-790-0917
니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정통적인 맛을 추구하고자 일본 히로시마의 선술집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와 손잡고 조리 시스템 및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직접 일본에 가지 않고도 일본 정통 선술집의 분위기 및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 및 주기적인 메뉴 업데이트로 항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4.9Km 2021-03-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87
02-794-8308
아메리칸 할랄푸드를 판매하는 곳으로,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에서도 인정받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샌드위치다.
4.9Km 2024-06-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새로운 형태의 전시공간이다. 화이트 큐브라는 갤러리의 전형적인 형태를 탈피하여, 공간의 기억이 가공되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스토리지는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장르뿐만 아니라 건축, 디자인, 필름 등을 포괄하는 폭 넓고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인다. '저장고', 혹은 '창고'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닌 스토리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동시대 미술의 의미있는 활동을 담아내는 임시의 보관소이자, 예술적 가능성이 존재하는 열려있는 창고이다.
4.9Km 2024-12-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8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은 1만종 이상의 바이닐과 CD를 판매하는 공간이자, 스트리밍이 아닌 실제의 음악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켜켜이 쌓인 바이닐과 CD를 넘기는 Digging의 설렘, 미세한 마찰음마저도 음악으로 만드는 턴테이블과 카세트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사운드, 곳곳에 숨겨진 청음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장르와 아티스트를 발견하는 즐거움까지. 일상의 BGM이 되어 버린 음악을 온전히 몰입해 경험하고, 소유하는 공간, 바이닐앤플라스틱이다.
4.9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써머레인은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발레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곳은 호주식 브런치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다. 영업을 일찍 시작해서 오후 6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실내는 층고가 높고 대리석 바닥이고 벽면에 시원한 호주 바다 그림 액자가 걸려 있다. 의자도 심플하며 원형 테이블, 사각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물은 상큼한 자몽이 들어간 생수를 준다. 대표 메뉴인 베이컨 와플 에그 베네딕트는 와플 위에 베이컨과 수란, 아보카도가 들어있고 수란을 반으로 쪼개면 노른자가 터지면서 섞어 먹으면 된다.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배달도 된다. 오전에 브런치 즐긴 후 인근에 한남동 카페거리와 이태원 거리가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9Km 2025-01-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49
어뮤즈 한남 쇼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로서 비건 뷰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어뮤즈의 다양한 제품과 브랜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첫 오프라인 쇼룸이다. 어뮤즈만의 비건 뷰티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제안하고, 균형 잡힌 삶의 실천을 위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쇼룸은 어뮤즈의 이야기와 취향이 담긴 ‘전시 공간’, 일상 속 여유를 풍요롭게 되찾을 ‘비건 공간’, 제품을 충분히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테스터 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 곳곳에서 어뮤즈 만의 색채와 감성을 담은 비건 뷰티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4.9Km 2025-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0
동서식품에서 운영하는 숲속 커피 공장 컨셉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까지 총 5개 층이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신선한 원두를 생산부터 전문적인 커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추출기구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4.9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8길 26 (한남동)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알부스 갤러리는 2017년 5월 개관한 국내 최초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이다. 모든 이미지의 근원이 되는 흰색이라는 뜻의 라틴어 ‘알부스(ALBUS)’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말려있는 흰 도화지를 연상시키는 알부스 갤러리는 하얀 바탕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열린 책처럼, 예술가들이 펼쳐내는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예술작품으로 조명받기 힘들었던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어린이들이 많이 보는 그림책과 동화책의 일러스트레이션뿐 아니라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아름다운 그림들을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어진 건축가 최욱의 건물은 처음부터 일러스트레이션 갤러리를 그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선큰 가든을 품고 있는 지하 전시실과 작품 보관용으로 지어진 수장고는 정원과 건물 내부의 계단을 통해 지상과 연결되고, 1층과 2층에는 주 전시실이 위치하고 있다. 2층의 주 전시실은 3층까지 빛우물이 뚫려있는 8미터 높이의 전시 공간과 건너편 나무 숲을 바라보는 공간으로 다채롭게 설계되었다. 새소리가 청명하게 울리는 3층의 사무실 옆으로도 그림책과 작가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