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유니크바이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 유니크바이포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 유니크바이포레

호텔 유니크바이포레

4.9Km    2024-11-2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로 192
02-965-0071

24시간 운영되는 깔끔하고 모던한 1층 로비,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2층 카페테리아 ‘Le Loft’,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간단한 컴퓨터 업무를 할 수 있는 1층 비즈니스 센터, 장기 투숙객에게 너무나도 유용한 무료 세탁실 등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고객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쇼핑천국 동대문시장과 남대문시장, 명동 등에 지하철 및 버스 한 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호텔 주변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대학가 문화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20대 왕 경종과 그의 계비 선의왕후 어 씨(宣懿王后 魚氏)의 능인 ‘의릉’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한국의 옛 청취와 여유로움도 즐길 수 있다.

GOO STK 733

GOO STK 733

4.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101
02-794-7339

국내최초의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4.9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4.9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셰프테이너

셰프테이너

4.9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101

셰프테이너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식당은 검은색 2층 단독 건물로 외벽에는 담쟁이넝쿨이 둘러져 있다. 내부엔 2인석, 4인석 테이블이 있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디너와 런치 메뉴가 있다. 이 외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와 같은 단품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딜쿠샤

딜쿠샤

4.9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공기(Gongi)

4.9Km    2025-01-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45길 4

플레이팅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공기(Gongi)는 이태원에 위치한 퓨전 한식 레스토랑이다. 대표 메뉴는 등심구이, 물회, 구이, 강정, 찌개, 전 등이며, 특히 채끝 등심구이는 SNS에서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화제가 된 메뉴이다.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식당인 덕에 웨이팅이 많고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정갈하고 심플한 인테리어 덕에 조용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각종 모임 및 상견례 등의 장소로 유명하다.

온더스팟

온더스팟

4.9Km    2024-04-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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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즈 (FEZH)

페즈 (FEZH)

4.9Km    2025-05-20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41 (한남동)

페즈의 전면 입구에는 'D-SQUARE'가 위치해 있다. 도로와 같은 레벨로 설계되어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초대하는 공간이다. 동네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나가다 잠시 쉬어가거나, 외지인도 가볍게 들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광장이다. 내부에는 카페 'MINA & PAUL'이 자리하고 있다. 개방된 형태로 탁 트인 야외 공간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카페에서 건물 안으로 더 들어가면 파란색 고양이가 그려진 문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재즈바 'BLUE CAT'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운영했던 재즈바 ‘Peter Cat’에서 영감을 받은 ‘BLUE CAT’은 재즈와 블루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블루 노트(Blue Note) 코드, 그리고 재즈의 대표 색인 블루에서 착안해 이름을 지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떠오르는 소장품들이 있어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들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페즈의 가장 높은 층에는 'CASA DEL AGUA'가 있다. 스페인어로 ‘물의 집’이라는 뜻으로, 한글로는 ‘까사델아구아’라 부른다. 외부에서 바라보면 마치 수면 위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이며, 로고에는 잔잔한 물 위로 바람이 불며 윤슬이 흩어지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는 ‘잡히지 않는 마음’을 바람에 실어 보내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상징한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4.9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