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97
보광 기사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한강중학교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기사식당으로 점심 시간대는 기사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내부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의자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식당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고 혼밥이 가능해 1인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불고기백반과 제육볶음이 많이 나가는 대표 메뉴이고 물, 밥,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길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2.7Km 2025-07-31
서울특별시 동작구 매봉로 1 (상도1동)
김영삼 도서관은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김영삼의 업적과 민주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그의 생애와 민주화 운동 자료를 아카이브화하여 보관하고 있다. 도서관에는 전시관, 열람실, 강연장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역사 연구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7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15가길 15 (사당동)
010-3058-3357
사당이층집은 서울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한 작은 단독주택으로, 단순히 잠을 자기 위한 공간이 아닌, 사유의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곳이다. 객실은 방2, 욕실, 주방 겸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취사는 불가능하다. 모시가리개가 쳐진 거실 창가에 앉아 차를 마시거나 독서를 하는 것도 좋고, 널찍한 다이닝룸에서 업무를 보거나 커피 한잔과 함께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며 소소한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2.7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한강대로15길 (27)
소고기, 닭, 버섯을 따로 육수 내어 최적으로 블렌딩한 맑은 육수에 경기도 '이천쌀'로 뽑은 쌀면을 사용한 한국적인 쌀국수를 요리하고 있다. 베트남 향신료인 고수를 넣지 않고, 우리나라의 허브라 불리는 '방아잎'을 넣는다.
2.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8
02-797-2307
유진막국수는 1985년 서울 삼각지(현재 한강로동)에서 춘천막국수로 출발하여 1988년도 현재 위치(캐피탈 호텔)로 이전하여 운영 중에 있고 조리사(주방장)는 30년간 주방을 책임지고 있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게 서빙을 담당하는 종업원들도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30년 이상을 함께하고 있어 방문한 손님들의 추억 속에 같이 묻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유진막국수는 서울에서 유명세를 치르며 호황 했던 장충동 족발거리가 아닌 이태원의 한 자락에서 조용하게 고유의 맛을 간직해 오므로 정계, 재계, 연예인 등 다양한 부류의 고객들이 조용하게 맛을 느끼고 가는 곳이다. (유명한 분들이 오시더라도 식사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주메뉴가 막국수인 만큼 유진막국수는 기존 막국수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강원권의 막국수 특징인 면발이 툭툭 끊어지는 것과 달리 면발이 약간의 쫄깃함을 유지하면서도 막국수 본연의 맛을 간직하는 서울식 막국수라 할 수 있다.
2.7Km 2024-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8길 4
샘터화랑은 서울시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한국의 근현대 미술을 선도하는 화랑이다. 1978년 9월에 설립된 이래 박서보, 윤형근, 정창섭, 미국의 찰스 아놀디 등 국내외 거장들의 전시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동시에 장래성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해서 이들의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프로모션 하는 데에 힘써오고 있다. 뉴욕 ACAF, 멜버른 아트 페어, 중국 CIGE, 홍콩 아트페어 등 주요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여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국내 작가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9월에는 세계의 정보,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 모간산루 예술 특구에 국내갤러리로서는 처음으로 진출하여 한국미술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천 루오빙, 천 리주 등 전도유망한 중국 작가들을 한국과 전 세계에 소개하는 통로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2.7Km 2025-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