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4-12-1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2-24 (홍은동)
자연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소리를 배경 삼아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이다.
3.6Km 2025-01-1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87-8 금은동빌딩
1988년에 오픈한 수제비 전문점이다. 진한 사골 국물에 볶은 호박과 당근, 다진 고기를 고명으로 올려낸 사골 수제비와 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김밥 두 가지 메뉴를 판매한다. 식사 시간에는 인기 있는 가게인 만큼 줄을 기다려야 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
3.6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8길 43-12 (삼선동1가)
010-2248-7340
온스테이는 온 가족이나 친구들 여러명이 머물기에 적합한 넓은 숙소이다. 6인-8인 이용이 가능한 식탁, 2구 인덕션, 냉장고, 전자렌지,캡슐 커피머신, 차를 위한 주전자, 토스트기, 식기류등이 준비되어 있다.
3.6Km 2025-06-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6 (창신동)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일약국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120곳의 문구점이 있는 동대문 문구거리가 나온다. 동대문 문구거리는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주로 공책류와 크레파스, 연필, 실내화, 가방, 스케치북 등의 학용품과 어린이 선물용품이나 팬시용품, 파티 용품 등 서울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문구가 이곳에 다 있다. 가격은 소비자 가격의 30~40%까지 싸게 살 수 있고 한 번에 구입해야 하는 단위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작년에 팔다 남은 이월 상품을 정가의 절반 이하로 파는 곳도 많다.
3.6Km 2025-05-0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02-330-1410
안산 3000그루의 벚꽃과 함께, 도심속 수변감성 홍제폭포를 감상하면서 봄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3.6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성북동)
성북동에 위치한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거주한 주택이다.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인 이 집은 곳곳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이곳은 2002년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으로 확보하여 2004년 4월 일반 개방을 통해 공개되었다. 시민 모금으로 매입한 뒤 가족들이 살며 덧대어 쓴 공간을 덜어내고 낡은 곳을 보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최순우 선생이 쓰던 유품과 친필 원고, 문화예술인들이 보낸 연하장과 선물한 그림 등을 유족과 지인들에게 기증받아 상설 전시하고, 최순우 선생이 찾아 알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교유한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다양한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동편 행랑채는 사무공간으로, 서편 행랑채는 회의실과 방문객의 휴게공간 등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3.6Km 2024-08-22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 지하1 (삼선동1가)
02-2241-6381,3,4
13개국 중남미 국가 대사관과 협업하여 라틴아메리카의 대초롭고 풍요로운 문화와 정서를 전파하고 글로벌공동체 가치공유를 통해 내외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이다. 국가와 인종을 초월한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나누며 내·외국인이 화합하며 라틴의 열정적이고 낙천적인 삶의 에너지를 공유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음악, 춤, 음식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비언어적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축제 참여 외국인들은 자국 문화의 향수와 가치를 느끼고 내국인들은 외국문화를 경험하며 우호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을 공유한다. 기존 행사장소였던 분수마루 외에 성북천변 산책로를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13개국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음식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3.6Km 2025-08-2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 (흥인동)
서울시 중구문화재단이 운영·관리하는 복합문화시설로서 서울시 중구 흥인동에 있다. 중구청이 관할하는 인현동에서 태어난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시호인 충무를 따서 명명했다. 2001년 12월 15일 기공된 중구종합체육센터 문화예술회관이 2003년 9월 9일 중구문화체육센터로, 2004년 10월 20일 충무아트홀로 명칭을 개정해 2005년 3월 25일 개관했으며 2016년 6월 1일 충무아트센터로 이름을 변경해 운영 중이다. 클래식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위한 최적의 관람환경을 갖춘 대극장과 중극장 블랙, 소극장 블루를 운영하여 다양한 명품 뮤지컬을 유치하고 신진 창작자들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아카데미, 문화 나눔 사업, 구립예술단체, 사회공헌협력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문화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