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1-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5 (갈월동)
호텔더디자이너스 서울역점은 용산구에 있는 호텔이다. 10가지 타입의 객실, 레스토랑, 카페,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사우나가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객실마다 독특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조식을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있고 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남성 전용 사우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코인 세탁실과 휴게실도 있다. 피트니스 센터와 휴게실은 투숙객이면 무료로 이용한다. 2층 카페에서는 투숙객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하여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9층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소규모 행사와 프레젠테이션 등을 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 출구에서 20m에 있다. 인근에는 용산전쟁기념관, 효창운동장이 있다.
2.2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연세대학교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로서, 1919년 착공하여 1920년 완성된 돌로 지은 2층 건물이다.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한국 이름 원두우) 목사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서 항구적인 학교 건축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던 찰스 스팀슨의 기부금을 얻어놓고 세상을 떠난 뒤 후임 교장인 에비슨이 그 기부금으로 건립한 것이다. 유가족인 언더우드 부인이 초석을 놓았고 당시 화학과 교수인 밀러가 공사를 감독하였다. 설계자는 알 수 없으나 당시 미국인 건축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설계와 기본 계획을 작성하였다고 한다. 장방형의 평면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2.2K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6길 18
010-8956-9318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에스프레소다. 개성 있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2.2Km 2024-01-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신촌동)
금호아트홀 연세는 연세대학교 백양로에 위치한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데서 시작되어 2014년 8월 착공, 약 1년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5년 10월 완공되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와 음향, 관람 시설을 바탕으로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했던 금호영재, 영아티스트, 영체임버콘서트 시리즈, 아름다운 목요일 콘서트 시리즈 등의 공연을 금호아트홀 연세의 무대로 옮겨 역사를 이어간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풍성하게 할 무대와 지원 사업들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며 클래식에 관심 있는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2.2Km 2021-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19길 43
02-338-5536
방송에 소개된 유명 라멘집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라멘이다.
2.2Km 2025-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39-5
‘리얼 이스케이프 챌린지’는 스릴 넘치는 게임, 신선한 테마, 놀라운 스토리가 가득하며 테마에 따라 제한 시간 안에 방에서 탈출해야 하는 방탈출카페이다. 이곳은 러블리즈 멤버 ‘미주’ 등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주기적으로 테마가 교체되며 방마다 영어로 표기되어 있는 외국인을 위한 안내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그리고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네이버 예약 또는 홈페이지로 예약 후 방문을 해야 한다. 게임 시작 전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의 전자기기는 사물함에 보관해야 하며 사전 동의서 작성 후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게임이 진행되는 60분간 타당한 이유가 없는 한 퇴장이 불가하다. 빨리 탈출하게 된다면 방탈출 랭킹에도 올라갈 수 있다.
2.2Km 2019-12-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87
010-3243-701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숙대입구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2.2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