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5-09-0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7
남영돈은 4호선 숙대입구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 집은 30년 전통의 참숯 화로구이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저녁 식사를 위해 오후 2시부터 웨이팅을 받는다. 전화, 앱이 아닌 직접 방문해야 웨이팅 예약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반찬은 6가지가 제공된다. 1인당 소스, 고추냉이, 젓갈류가 한 접시에 제공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육즙 가득 삼겹살, 탱글탱글 목살, 쫀득쫀득 가브리살, 아삭아삭 항정살이다. 이곳은 손님이 보유하고 있는 와인을 직접 들고 가면 잔을 내어주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식당 인근에는 남산서울타워, 숭례문, 용산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이 있다.
4.8Km 2025-08-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41 (공평동)
민영환 자결터는 민영환이 을사늑약에 항거하다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조선말의 충신 민영환은 을사늑약의 폐기를 궁궐 앞에서 주장하다가 일본 헌병의 강제해산으로 실패하자 1905년 11월 30일 새벽 6시에 청지기의 집에서 국민, 외교사절, 황제에게 보내는 유서 3통을 남기고 자결하였다. 순국 후 피 묻은 옷과 칼을 산청 마루방에 걸어두었는데 이듬해 5월 산청의 문을 열어보니 대나무 네 줄기가 마룻바닥과 피 묻은 옷을 뚫고 올라왔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의 충정이 혈죽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이 나무를 절죽이라 하였다. 종로구 인사동 하나빌딩 앞 민영환의 자결터에 김충헌이 글씨를 쓰고 백문기가 조각한 추모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이 조형물에는 그의 충정이 나타났다고 하는 혈죽을 상징하는 대나무와 창호문이 조각되어 있고 자결할 때 사용한 단검과 유서 등을 배치했다.
4.8Km 2022-11-0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4길 30
02-777-7317
명동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식당은 2층에 위치하였으며 1980년 개업하여 40년이 넘은 분식집이다. 가성비 좋은 메뉴들이 반기며 맛까지 좋아 여러 메뉴를 시켜도 부담이 없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약간의 특별함이 있는 정감 있는 분식집 느낌이 많이 난다. 추억이 담긴 요리이자 항상 그 자리에서 따듯하고 맛난 음식을 내어주는 곳이다.
4.8Km 2022-10-05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9길 29
02-318-0879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한국식 보양 국물 요리를 판매한다.
4.8Km 2025-06-2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8-11 (명동2가)
다올 숯불구이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직장인들이 주말에도 일부러 찾아오는 찐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고기를 특히 좋아하는 사장님이 전국 팔도 고깃집을 전부 다녀보고 ‘이 맛이면 무조건 잘 된다.’라는 확신과 자신을 가지고 다올 숯불구이를 오픈했다. 다올 숯불구이의 대표메뉴는 7일간 숙성하여 최상의 고기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는 다올 삼겹살이다. 또, 천연 양념으로 숙성시킨 LA갈비와 대파, 통마늘, 과일을 넣고 만들어 감칠맛이 일품인 돼지양념갈비는 메뉴 중에서도 최고이다. 한점 한점 줄어드는 게 아까울 정도로 육즙이 가득하다. 이외에도 고소한 이베리코와 신선한 차돌박이, 육회, 한우꽃등심 등 다양한 돼지고기, 소고기 부위가 준비되어 있다.
4.8Km 2025-07-31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
안중근의사 동상은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순국하신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애국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하여 2010년 10월 22일 재건립되었으며,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직후 태극기를 꺼내든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안중근의사 기념관의 입구에 위치한다. 안중근의사는 우리나라를 식민지화한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항일 독립운동의 핵심 인물로 현재 그의 동상과 기념관이 위치한 장소는 일제 식민 통치의 상징물이었던 남산 조선신궁이 건립되었던 곳으로 항일운동의 역사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4.8Km 2025-08-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19-9 (팔판동)
김현주 갤러리는 현대 예술품 컬렉션을 선보이는 갤러리이다. 김현주 관장이 세심하게 설계하고 건축한 이곳은 예술적 표현과 창의성이 넘치는 활기찬 공간이다. 2005년 개관 이후 김현주 갤러리는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 모두에게 등대처럼 자리매김하며 현대 미술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전시를 선보여 왔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4개(40㎡)의 기본 전시실을 구비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와 조명은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며,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의 현대 예술품들은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었고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전시되는 작품과 작가 정보, 전시 일정은 매년 전시회에 따라 다르므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