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89
해방촌 혼고는 서울 용산동 해방촌에 위치한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1인 메뉴가 있는 곳으로 혼자서도 고기를 우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인기메뉴는 소고기, 닭목살, 버섯, 소시지, 구워 먹는 치즈, 하이볼로 구성된 싱글세트이다. 이외에도 매주 바뀌는 오늘의 소고기라는 메뉴와 감바스, 오이샐러드, 구워 먹는 치즈, 버터간장계란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남산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5.7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9
02-778-8998
명동의 오래된 매장으로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5.7Km 2025-07-29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88 (신도림동)
구로문화재단 신도림 문화철도959는 신도림선상역사 1호선 3층에 위치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뛰어난 접근성과 안전성을 활용하여 문화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유휴공간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구로구와 구로문화재단, 예술가 단체 토카아트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문화철도959는 청년작가 15인의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959아트플랫폼과 전시공간 아트갤러리, 그리고 매 분기별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교실을 개최하여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년작가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과 구로구 지역주민, 각 단체 및 동아리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5.7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6-1, 2층
02-3789-0110
부대찌개는 여러 가지 햄과 한국식 육수와 소스를 함께 끓이는 국물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5.7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4-1
02-720-2192
서울특별시 종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홍어삼합이다.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즐기는 전통 남도음식점이다.
5.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보성사는 1910년 말 창신사와 보성학원 소속 보성사 인쇄소를 합병하여 만든 천도교 계통의 인쇄소이다. 3.1운동 동시 2만 장의 독립선언서를 인쇄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보성사 사장이었던 이종일은 공장 감독 김홍규, 총무 장효근 등과 함께 1919년 2월 27일 이곳에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자신의 집으로 운반한 뒤, 다음날 전국 각지에 배포함으로써 독립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보성사는 30평 2층 기와 벽돌집으로 전동 보성학교 구내에 있었으며, 보성사의 소유주이기도 했던 천도교 교주 의암 손병희의 특명으로 육당 최남선이 초안을 집필하고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한 독립선언서를 넘겨받아 사장 이종일, 공장 감독 김흥규, 총무 장효근이 1919년 2월 27일 밤에 3만 5천 매를 인쇄하였다. 일본 측의 형사에게 발각되는 위기도 있었으나 족보책이라고 위장하여 위기를 넘겼다. 3월 1일에는 윤익선과 이종린, 이종일, 김홍규 등이 지하신문인 조선 독립신문 1만 부를 계속 발행하였다. 일경은 보성사를 즉각 폐쇄하였으며, 1919년 6월 28일 밤에는 불을 질러 태워버린 이후 터만 남아 오늘에 전한다. 보성사는 현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 있으며, 기념비와 동상은 조계사 후문 맞은편 근린공원에 있다.
5.7K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소파로 107
남산순환도로인 소파로에서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2대에 걸쳐 한 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산 옛날 돈가스로 맛집이다. 방송에서도 예능프로그램인 <전지적참견시점>와 <놀면뭐하니> 등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하다. 명동역 근처의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식당으로 왕돈까스, 매운왕돈까스의 부드러운 고기와 바삭한 튀김이 일품이다.
5.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5.7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94 (공평동)
주한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는 정통 프랑스 언어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정부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비영리 프랑스어 교육기관으로 프랑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DELF/DALF 시험을 공식 주최하며 서울 시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어 교육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서적과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