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자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자호텔

라자호텔

17.9Km    2024-11-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1길 11-21
02-425-6700

서울 송파구 방이2동에 위치한 라자호텔 주변에는 한미사진미술관, 어린이교통공원, 석촌호수, 롯데면세점, 서울올림픽기념관, 샤롯데시어터 등이 있다.

늘복집 (구_교수마을 초원복집)

늘복집 (구_교수마을 초원복집)

17.9Km    2024-05-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48

늘복집은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자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참복어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20여 대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유료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할 수 있다. 2층은 홀, 3층은 전실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 룸의 경우 최대 22명까지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복부인정식(점심특선), 초원참복코스요리스페셜이 있다. 단품 메뉴로 금밀전굴, 참복전골, 활참복전골(지리나 매운탕으로 변경 주문 가능)이 사이드 메뉴로 인기가 있다. 코스요리는 복스페셜, A~C 코스요리 중에 선택할 수가 있다. 근처에 아래방죽마을공원, 윗방죽마을공원, 못골아래공원, 안개근린공원, 세곡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앙떼띠 카페

앙떼띠 카페

17.9Km    2025-07-3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42 (방이동)

카페 앙떼띠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카페이다.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올림픽공원 방향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석촌호수와도 가깝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1층 바 테이블에서는 외부의 푸른 자연을 감상할 수 있어 운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한다. 2층은 널찍하여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며,다양한 좌석 형태가 마련되어 있어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커피 메뉴는 에티오피아, 인디아, 콜롬비아 등 다양한 원두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특히 인디아 원두는 피스타치오, 밀크 초콜릿, 견과류의 풍미가 느껴져 고소하고 맛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까눌레 등 디저트도 제공하여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린플래그커피

그린플래그커피

17.9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04 (학의동)

그린 플래그 커피는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는 총 2층 건물로 되어 있으며, 넓고 쾌적하다. 통유리창을 통해 백운호수의 뷰를 즐길 수 있다. 1층과 2층 모두 야외 테라스 좌석이 있지만 2층은 안전상의 문제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페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지만 유모차나 휠체어로 카페를 이용하기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고 커피를 마신 뒤 천천히 백운호수를 둘러보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해오름한정식

해오름한정식

17.9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79 (백석동)

해오름한정식은 백석동 알미공원 옆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건물 2층에 있는 이곳은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주차는 2시간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에는 홀과 룸으로 나뉘어 있고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고 다양한 인원과 단체를 수용할 수 있다. 해오름한정식은 맞이 요리, 처음 요리, 본 요리, 식사와 후식으로 구성된 3가지 코스로 되어 있다. 코스별로 처음 요리와 본 요리에서 구성이 바뀌고 맞이 요리와 후식은 같다. 직원이 음식 나올 때마다 설명해주고 음식 회전율이 높은 편이다. 예약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고 당일 예약은 전화로만 된다.

송리단길

송리단길

17.9Km    2025-01-0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3길 23

송리단길은 석촌호수 동호에서부터 송파나루역까지 이어지는 일직선 길이다. 평범한 길이지만 다양한 분위기의 식당과 카페들이 있어서 한식은 물론 일식과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의 식사와 함께 아기자기한 디저트들로 가득하다. 특히,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세련된 인테리어의 카페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송리단길은 업무, 주거지역이었지만 트렌디한 음식점과 이색 카페가 들어서면서 송파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인근에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 등 잠실관광특구가 함께 있어서 송리단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레스토랑이나 카페뿐만 아니라 책방이나 소품샵 등 색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가게들도 늘어나고 있어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송파구에서는 송리단길을 특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서 송리단길 맛집 투어 지도를 제작하고 석촌호수 사거리에 송리단길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밤이 되면 송리단길 골목 곳곳에서 보이는 롯데타워의 조명은 송리단길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준다.

아차산성

아차산성

17.9Km    2025-07-29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광진구 광장동 한강 북쪽에 있는 해발 285m의 아차산에 있는 아차산성은 백제가 하남위례성에 도읍하였을 때 고구려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쌓은 큰 성이다. 또한 고구려 장수왕이 한강 하류의 남쪽에 있었던 백제의 왕성을 빼앗고 개로왕을 사로잡아 아차산성으로 끌고 와서 죽인 곳이기도 하다. 한강 하류를 장악한 신라에 있어서도 고구려를 공격하는 전진기지가 되었다. 이러한 신라의 야망을 미리 막기 위하여 싸움터로 나왔던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때 사랑하는 남편 온달장군의 주검을 거두기 위하여 천 리 길도 마다치 않고 달려온 고구려 평강공주의 슬픈 사랑 노래가 한강을 따라 천여 년을 흐른 곳이 아차산성이다. 아차산성의 1차, 2차 발굴에서 고구려 성벽과 건물터, 연못터가 확인되었고, 2015년부터 이뤄진 발굴을 통해 신라의 배수구 시설과 고구려 토기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발견됐다. 아차산성 남벽 90m 외벽에선 신라 건축의 특징인 외벽 보축 시설과 출수구(3곳), 내벽에선 입수구(2곳)가 발견됐으며, 감시 초소인 망대지에선 내외성벽을 비롯한 치성과 방대형 시설 등이 확인됐다.

산정낚시터

산정낚시터

17.9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피울길 173 (산현동)

산정낚시터는 경기도 시흥시 산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붕어를 잡았다가 다시 놔주는 붕어 손맛터이다. 낚시터 안에 식당 및 매점이 있어 각종 찌개류와 국수 등의 식사류를 맛볼 수 있다.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 낚시터 주변은 노란색 담벼락과 파란색 지붕으로 둘러쌓여 찾기 쉽다.

월산대군사당

월산대군사당

17.9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243-39

월산대군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의 친형으로 이름은 이정(1454~1488), 호는 풍월정이다. 문장이 매우 뛰어나 중국에까지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 성종은 자주 월산대군의 집에 방문했는데, 그의 집에 있는 정자 이름을 ‘풍월정(風月亭)’이라 지어주었다고 한다. 성종에 대한 충성과 우애가 매우 깊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호는 효문공이다. 사당 옆에는 월산대군의 묘가 있다. 사당은 1693년(숙종 19) 이전에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건물들은 1786년(정조 10)에 이미 있던 건물들을 다시 지은 것이다. 이곳에 영조가 직접 석광사란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정조와 순조 때에는 조정에서 신하가 나와 왕을 대신하여 제사를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 사당 내에는 신주를 옮길 때 사용하던 작은 가마인 요어가 남아 있다.

탄허기념불교박물관

탄허기념불교박물관

17.9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은 유·불·선 삼교의 사상을 회통했던 대종사의 학덕을 기리고자 유품·도서·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종사는 한나라를 짊어질 큰 인재를 양성하시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불조(佛祖)의 법을 계승하여 후학의 길을 열어주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진벌(津筏)의 역할에 사명을 다했다. 그 뜻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이 건립되었고,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인문학과 예술 등이 융합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의 외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전문으로 장엄(莊嚴)되어 있다. 불자들의 성전(聖殿)이자 학림(學林)임을 나타낸 것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온누리에 지혜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건립대불사 발원이 곳곳에 배어있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방편(方便)을 드셨듯이 구조물 하나 문패 하나에도 부처님 가르침과 탄허대종사의 법등(法燈)이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