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52 (회현동1가)
보코 서울 명동은 IHG의 프리미엄 레벨에 속하는 호텔로서, 30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5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로비는 모던하고 한국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객실은 남산타워 전망을 자랑한다. 객실은 Me Time을 가질 수 있도록 재충전에 최적화된 침구와 프리미엄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실내 수영장, 비즈니스 센터, 컨퍼런스 공간, 연회장,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회현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보코 서울 명동 호텔은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며, 서울의 대표 명소인 경복궁, 다이내믹한 쇼핑몰들과 로컬 마켓들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8.0Km 2025-07-09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는 서울특별시가 2002년에 설립한 국내 최대 여성 복합문화공간이다.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여성 관련 사업을 운영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시설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대관시설, 연수시설, 대식당 등의 다양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여성플라자 내에는 국제회의장, 아트홀 봄, 회의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아트컬리지 등 각종 공연 및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 및 휴식 공간인 다목적 라운지, 다양한 스포츠 강좌가 진행되는 스포츠센터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8.0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02-2158-7958
한우 암소만을 사용하는 곰탕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곰탕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0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2 (화동)
2004년에 개관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2013년에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뮤지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박물관’, 2015년에는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국 왕실박물관과 함께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5대 보석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경복궁의 숨소리가 들리는 북촌 심장부에 위치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강원 관장이 외교관의 아내로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전통 장신구 1,000여 점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신구의 집결지라는 의미 외에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과 전시기법으로 ‘서울의 장신구’ 란 애칭까지 얻었다.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두텁게 주름잡은 동판, 내후성 강판, 적삼목, 유리 등으로 외벽을 감싸고 스테인리스 통판문을 달아 아름다우면서도 중후한 건물을 소장품에 선물했다. 전시는 9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촌의 오밀조밀하고 정겨운 골목길을 건물 안으로 끌어들여 또 다른 재미를 연출했다. 5천만 년 이상 지구의 숨결을 담고 있는 ‘호박벽’, 16세기 유럽 사람들을 홀리게 했던 ‘엘도라도 황금의 방’, 마음의 결을 가다듬어 주는 ‘십자가 방’, 명상에 들게 하는 ‘마스크 벽’, 등불의 숲을 거니는 듯한 ‘근대장신구의 방’, ‘반지 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8.0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갤러리도올은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개인 화랑으로는 최초로 북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월북 작가전을 열기도 했다. [현대판화의 조명] 전을 열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 공모를 통해 미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획 전시를 모색하고 있다.
8.0Km 2025-01-13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아트홀 봄은 2002년 개관한 서울특별시 산하 여성복합시설 서울여성플라자의 문화공연극장이다. 2006년 봄, 아트홀을 ‘봄’이라고 새롭게 애칭하고 여성친화적인 문화프로그램으로 여성과 가족을 위한 행복한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났다. 봄이라 칭한 연유는 봄이라는 단어가 가진 중의적 의미를 공연장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봄[春,spring]이 가진 속성인 새로움과 생명력을 가진 문화공연을 보는[觀,watch] 공연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275석의 소규모 공연장이지만 각종 공연과 영화상영, 문화예술 발표회 등을 개최하여 일반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함께 나누고 키워나가는 알찬 공연장이다.
8.0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1
02-738-8288
청수정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는 주메뉴가 홍합밥인 한식집이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불고기덮밥과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집에 놀러 온 것 같으며 12시 이전과 17시 이후 5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8.0Km 2025-07-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조계사는 대한불교 직할 교구 본사로서 조계종 총무원, 중앙종회 등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 불교의 중심 사찰이다. 원래 고려 말 현 수송공원(전 중동고등학교 위치)에 창건된 사찰로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10년 한용운, 이희광 스님 등에 의해 각황사란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그 뒤 태고사로 개칭되어 1936년 한국 불교의 최고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다가 1954년 일제의 잔재를 몰아내려는 불교 정화 운동이 일어난 후 지금의 조계사로 바뀌었다. 조계산은 중국 선불교의 육대 조사인 혜능대사(638~713)가 주석하셨던 산의 이름이다. 육조 혜능대사는 여러 선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존경받는 분으로 그 일생과 가르침은 끊임없이 연구되어 수행의 지표가 되고 있다. 오늘날 조계사는 한국불교와 그 대표 종파인 조계종의 주요 사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조계사 법당은 불교 행사의 중심 장소로서 거의 일 년 내내 법문이나 염불, 강좌, 또는 제사라든가 그 밖의 의식들이 거행되고 있다. 조계사 법당 뒤에 자리한 건물은 조계종 총무원으로서, 조계종단 전체를 관할하는 행정기관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활동으로 분주하다. 1층의 불교회관은 전시회나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 건물 안에 자리한 불교 신문사에서는 주간으로 불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법당 앞에는 1930년에 조성된 7층 석탑이 있다. 석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사리는 스리랑카의 달마바라 스님이 1914년 한국에 모셔 온 것이다. 이 석탑 양편에는 석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법당을 바라보면서 왼편으로 종각이 보인다. 종각에는 큰북과 범종, 운판과 목어가 있어 아침, 저녁 예불 때마다 울린다. 이는 비단 사람들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모든 중생들을 위한 것인데 큰북은 네발 달린 짐승을, 범종은 타락하거나 지옥의 고통을 받는 이들을, 운판은 하늘의 날짐승을, 목어는 물에 사는 짐승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8.0Km 2025-01-1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6가길 30
서울로와 남산을 잇는 언덕에 위치한 피크닉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전시관 겸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전시장, 3층은 레스토랑, 4층은 루프탑이며 건물 외부에 기프트숍이 있다. 제약회사가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이곳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 놓은 예술적 감각 덕분에 핫플레이스 애호가들에게 인기다. 류이치 사카모토와 재스퍼 모리슨 등 유명 문화예술가들을 초청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카페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긴 테이블 배치와 커다란 샹들리에와 스피커가 인상적이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3번 출구에서 160m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