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4-12-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19 (진관동)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이얼싼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중식의 풍미를 선사하는 정통 중식당이다. 오랜 시간 축적된 조리 노하우와 재료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살린 요리들은 이얼싼만의 특별한 손맛으로 완성되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후회 없는 맛을 약속드린다. 또한, 이얼싼은 은평구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서울형 안심식당으로 식당 위생 및 방역,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6.5Km 2025-03-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부암동)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을 말한다.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7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으며, 약 3,000여 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6.5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4 (신영동)
세검정은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북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웠다고도 하며, 연산군(재위 1494∼1506)의 유흥을 위해 지은 정자라고도 전한다. 세검정이란 이름은 1623년(광해군 15) 인조반정 때 이곳에서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갈아 날을 세웠다고 한 데서 세검(洗劍)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정자는 평면상 T자형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영조 24년(1748)에 고쳐지었으나 1941년에 불타 없어져서 1977년 옛 모습대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검정은 평화를 상징하는 정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는 점 등에서 한국적인 건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6.5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02-784-6161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중식당 백원은 1998년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곳이다. 건물 12층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공원과 한강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을 가지고 있다. 메뉴는 코스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단품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6.5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여의도동)
02-780-6333
한국 전통음식 전문점 운산은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적이면서도 한국적인 분위기로 외국손님을 모시거나 격조 있는 비즈니스 모임에 잘 어울린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전통 한식을 추구하며, 코스 메뉴와 다양한 궁중 요리를 선보인다. 특별한 날,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면 운산을 추천한다.
6.5Km 2024-07-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02-332-5545
2003년부터 21주년을 맞게 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원조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여름방학 ‘여름이야기’ 시리즈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2대의 피아노, 현악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오케스트라, 오보애, 클라리넷, 성악, 가곡과 함께하는 왈츠, 환상곡,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연주되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 오케스트라, 국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 ’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한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6.5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영산 아트홀은 국내 전문 연주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이다. 국민일보 신사옥에 개관된 이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음향설계는 일본 동경 산토리홀을 담당한 나카다음향이 고안했으며 인테리어는 Forte사가 설계하였다. 무대는 무대막이 없는 아레나형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홀의 바닥은 오크 플로링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홀의 의자는 음향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영산아트홀의 좌석은 598석으로 1층 514석과 2층 84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