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넘이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넘이카페

해넘이카페

18.7Km    2024-11-28

경기도 시흥시 해송십리로 61 (배곧동)

시흥 배곧에 위치한 해넘이카페는 해수풀장이 넓게 보이는 위치에 있어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외부 테이블도 있어 노을 지는 시간에 바다와 함께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힐링 포인트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주스와 에이드, 스무디와 라떼가 있으며, 물놀이 후 배 채우기에 좋은 떡볶이, 볶음밥 등 식사류도 판매하고 있다. 인근에 한울공원 해수풀장이 있어 영유아 동반 가족들이 특히 연계하여 관광 및 체험하기 좋다.

미젠한정식

미젠한정식

18.7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0 (신봉동)

한적한 곳에 고급스럽게 위치한 가성비 좋은 한정식 식당이다. 음식을 한상에 차려놓지 않고 먹기 좋은 속도로 그때그때 내어온다. 1층 창가 쪽은 단독 테이블이고, 홀 테이블은 단체석으로 붙어있다. 2층은 소규모 모임 가능한 개별 룸으로 되어있다. 특이하게 한약 달이는 약탕기에 밥을 지어 제공한다. 약탕기 밥을 먹은 후엔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상견례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극단 대학로극장

극단 대학로극장

18.7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극단 대학로극장은 연극 배우 정재진이 1989년에 창단한 순수 연극 단체이다. 창작극 활성화와 소극장 문화의 대중화란 극단의 역사 아래 지금까지 십여편의 창작 연극을 공연하였다. 특히 1992년에 제작 기획한 <불 좀 꺼주세요>는 최고의 관객 동원 수를 기록하여 그 해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언론의 문화면을 장식했다. [서울 정도(定都) 6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타임캡슐에도 문화 상품으로 소장 된 바 있으며 주옥같은 창작극 작품들을 공연하며 명실공히 대학로의 중견 극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리랑

18.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02-764-8600

아리랑은 혜화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30여 년 경력의 요리사가 직접 모든 식재료를 관리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메뉴는 한우 생등심, 살치살, 차돌박이 등 고기 메뉴 외에도 뚝배기불고기, 육회비빔밥 등의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두리생태공원

두리생태공원

18.7Km    2025-07-30

인천광역시 계양구 당산길 291-20 (귤현동)

굴포천과 아라뱃길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 생태계를 간직하고 있다. 망원경을 통해 다양한 새들을 관찰하고,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곤충 채집, 식물 관찰 등 다양한 자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박네집송탄부대찌개 무공닭갈비

박네집송탄부대찌개 무공닭갈비

18.7Km    2025-04-1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1934번길 2

박네집송탄부대찌개&무공닭갈비는 서수원버스터미널 옆 농협하나로클럽 맞은편에 있는 부대찌개 맛집이다. 건물 1층에 주차장이 있고, 약간 협소하지만 주차 관리하는 직원이 있으며 발레주차할 수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층고가 높은 내부에는 벽돌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있다. 이 식당은 부대찌개와 닭갈비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푸짐하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부대찌개가 유명한 곳이다. 매주 직접 담근 국내산 김치를 사용하며 육수는 매일 조리사가 직접 우려내는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한다. 저녁 한정 메뉴인 무공닭갈비는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 매장과 가까운 곳은 배달도 되고 포장은 2인분 이상 할 수 있다.

중앙고등학교

18.7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164

중앙고등학교는 1908년 기호지방의 우국지사들에 의해 설립된 기호학교가 1910년 9월 흥사단이 설립한 융희학교를 합병하여 설립된 학교이다. 1910년 11월 모두 통합하여 중앙학교로 학교 이름을 개칭하였다. 1915년 김성수가 인수하였고, 1917년에는 계산 언덕에 교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본관, 서관, 동관 등의 건물을 12월에 준공하였으며 당시의 교사는 2층 벽돌집이었다. 1934년 본관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35년 6월 우리나라 근대 건축가이자 고려대학교 본관과 도서관, 조선일보 사옥을 설계한 박동진(1899~1980)의 설계로 다시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준공하였다. 중앙고등학교 본관, 서관, 동관은 각각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본관은 학교 정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세워졌으며, 석조 콘크리트 철근 2층의 근대식 건물이다. 좌우가 대칭되는 H자형 평면의 중앙에는 중세 시대 고딕 성관풍의 4층 탑을 두고, 그 좌우로 1층에는 교무실, 2층에는 교실을 두었다. 서관은 1921년 10월에 2층 붉은 벽돌집으로 준공되었으며, 설계자는 확실치 않다. 1934년 화재로 없어진 구 본관 건물(지금의 동상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왼쪽에 동관이 있고, 오른쪽에 바로 서관이 자리 잡고 있다. 회백색의 화강암 돌과 붉은 벽돌로 엇물려 지은 이층집이다. 설계자는 일본인 중촌여자평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해 있다. 이곳에는 모두 교실을 배치하였다. 또한, 3·1운동 이후 조선 소년군 창설, 6·10만세운동, 광주학생운동을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동관은 1923년 10월 준공된 2층의 붉은 벽돌집으로 1934년 화재로 소실된 구 본관 왼쪽에 지어져 건너편의 서관과 마주 보고 있다. 서관과 마찬가지로 설계자와 시공자는 기록이 없어 확실하지 않다. 동관의 건물구조와 특징은 서관과 비슷하다. 붉은 벽돌집 슬레이트 이름의 고딕식이다. 평면은 T자형이며, 박공면이 돌출되어 있다.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18.7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어페어커피

어페어커피

18.7Km    2024-07-0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6길 11

어페어커피는 직접 로스팅한 고품질의 커피와 맛있는 수제 구움과자가 있는 카페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우유두부이다. 살짝 말랑하면서도 꾸덕함이 살아있는 푸딩 식감의 디저트이다. 커피메뉴로는 아메리카노와 스몰라떼, 썸머라떼, 아몬드 라떼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어페어커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갤러리 위

18.7Km    2024-09-26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갤러리 위는 미금역 부근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룬 다양한 풍경 속에서 작품 감상과 미술시장의 정보를 제공하는 문화, 예술 비즈니스 센터이다. 2009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개관한 이래 국내외 현대미술작가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국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미술시장 교류와 활성화에 기여해온 갤러리위는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현대미술의 거장 앤디워홀, 데미안허스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와 전도유망한 청년작가들을 발굴하고, 해외 아트페어 참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로 역할을 수행 해왔다. 또한,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생활과 연관된 다양한 공간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며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미술관] 컨셉의 외부 특별 전시 프로젝트 [무브展]를 통하여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던 갤러리 위가 현대 미술의 새로운 미래와 미술공간 확장을 위해 도심을 벗어나 2020년 용인시 수지구에 갤러리 위 수지(Gallery We SUJI)를 신축 개관하였다. 낙생 저수지, 광교산 전망을 품고 있어 맑은 공기와 바람, 사계적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의 품에서 삶의 여유와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건축과 예술이 하모니를 이룬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2개의 각 층에 1관, 2관 총 2개의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예약 후 방문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입장료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전시 관람 후 2층 실내 또는 야외 테라스에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 미금역에서 차량으로 약 8분, 대장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에 청계산, 광교산, 율동공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코코몽에코파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