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8-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118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는 다양한 수제맥주가 있다. 매장 양조 시설에서 만들었다. 수제맥주와 조화를 이룬 요리도 있다. 일반 펍과 차별화된 메뉴 일색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몰린다. 한국에서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온 외국인도 많다.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수제맥주를 만끽하기 좋은 공간으로 꾸몄다. 메인 홀은 자유로운 느낌의 바다. 브루잉 존이 바로 옆에 자리했다. 어느 자리에 앉든 수제맥주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14.2Km 2024-07-24
인천광역시 남동구 배려터로 9
제2경인고속도로 서창JC와 남동IC사이 매소홀 터널 인근 수산동 마을에 있는 한옥집 레스토랑이다. 70년 된 한옥을 식당으로 개조해 만든 곳으로 정원이 있는 마당으로 식당 창문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한옥과 이탈리아 음식의 조화로 분위기와 맛을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인기 있는 집이다.
14.2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04 갈비사랑
갈비사랑은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 서울행정법원 부근에 있다. 매장 단독 건물이고 자체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양재역에서 25년간 영업해온 갈빗집으로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내부는 넓은 홀에 다양한 테이블에 개별 룸까지 갖추고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양념갈비, 우대 갈비, 생갈비, 생등심이 있다. 그 외 점심 특선으로 매운 갈비찜 정식, 한우 불고기 정식, 사랑 정식 등이 있다. 주변에 말죽거리 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4.2Km 2025-01-20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16
인터랙트 with 글루텐프리는 설탕과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케이크와 빵을 판매하고 있다. 팥앙금부터 잼까지 모든 재료를 설탕 없이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남녀노소 모두 걱정 없이 내 몸에 무해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문 파티시에와 전문 로스터가 매장에서 직접 연구하여 만들고 있다. 커피 또한 매장에서 신선하게 스페셜티 원두를 로스팅하여 내리고 있다. 모든 음료 또한 설탕이 들어가지 않으며 설탕 대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메뉴로는 설탕 없는 버터바, 비건 초코 브라운, 노슈가 모카크림라떼, 노슈가 에이드 등이 있다.
14.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7길 10 (잠원동)
한성돈까스는 1987년부터 시작하여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엄선된 양질의 돈육을 사용하여 순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바삭하게 튀겨낸다. 자체 개발한 돈까스와 야채소스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요미식회 돈까스편에 출연한 바가 있다. 한성돈까스의 대표메뉴는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등심을 일정기간 저온 숙성하여 튀겨낸 돈까스이다. 또 소고기 채끝등심을 숙성하여 부드럽고 바삭하게 튀겨내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비후까스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깍두기와 장국, 공깃밥이 제공된다.
14.2Km 2023-08-10
볼거리 넘치는 서울 도심을 가족과 함께 돌아보자. 옛날 서울역사를 리모델링해 독특한 테마의 전시를 하고 있는 문화 공간, 문화역 서울 284를 둘러보고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자. 남산 한옥마을에서 전통체험을 즐기고 남산서울타워에 오르면 서울의 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14.2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16길 7 (용산동2가)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위치한 독립서점으로,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화사하면서도 책 한 권 한 권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낸다. 이곳에선 국내외의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디자인과 예술 관련 서적, 중고도서와 음반,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한 취향을 담아낸 소규모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한다. 그 때문에 베스트셀러 위주의 대형서점이나 유명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나만의 소소한 관심사와 취향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책을 주제로 한 북토크나 소박하지만 함께 하면 즐거운 취미나 실용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출판사도 겸하고 있어 영화 리뷰 잡지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