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교기념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교기념비

선교기념비

4.8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양림동)

이곳의 선교기념비는 광주광역시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이다.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으로 그 거룩한 뜻을 길이 기리어 여기 돌비 하나 세우니라.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삼가 세움’이라는 글귀가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선교사 배유지가 진행한 최초의 예배는 훗날 제중원 선교사들의 임시사택 자리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며, 1982년 당시에는 선교기념비가 세워진 장소가 그 위치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관련 문헌 등을 통해 지금의 광주기독병원 내에서 제중원 터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어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새로 건립되었다.

꿀단지

꿀단지

4.8Km    2025-01-02

광주광역시 남구 회재로1186번길 11-1 (주월동)
062-673-4767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꿀단지’는 생고기와 생연어, 생삽겹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신선한 고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꿀단지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이며 별도의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우일선 선교사 사택

우일선 선교사 사택

4.8Km    2025-07-30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0

우일선 선교사 사택은 1908년 제중원(현 기독병원)의 원장이 되어 의사로 선교활동을 한 미국인 선교사 우일선(Robert M. Willson)에 의해 1920년대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광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주택이다. 현재 내부를 개조하여 대한 예수교 장로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 근대 건축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자료이다. 이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으로 1층에는 거실, 가족실, 다용도실, 부엌, 욕실이 있고, 2층에는 침실을 두었으며 지하에는 창고, 보일러실이 있다. 동향인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방위관을 받아들인 것이라 해석된다. 크기는 정면 10.6m이며, 구조는 벽이 두께 55mm의 회색 벽돌로 네덜란드식으로 쌓아져 있다. 내부는 회반죽으로 마감했으며, 고막이 부분은 화강석을 쌓아 처리했다. 개구부는 모두 반원형의 아치로 만들었으며, 창문 외부는 열 개 창, 내부는 오르내리 창의 이중창으로 되어 있다. 1층과 2층을 구별하기 위하여 벽돌로 돌림띠를 두어 외벽에 변화를 주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사의 찬미> 드라마 <사의 찬미>에서 우진(이종석 분)과 심덕(신혜선 분) 일행이 연극 연습을 하던 공간이다. 서양풍 건물이 주변의 숲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아시타 호스텔

오아시타 호스텔

4.8Km    2024-11-26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20번길 20
010-4145-9965

오아시타 호스텔은 동명동이라는 광주의 오랜 이야기가 흐르고 스며든 곳에 위치한 배낭여행 및 가족여행에 알맞은 숙소이다. 광주의 주요 관광지인 아시아문화전당, 충장로, 구시청거리, 양림길, 대인예술시장, 조선대학교 등을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KTX광주송정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으로의 연계 노선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독특한 시설과 분위기의 오아시타 호스텔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광주여행에서의 첫 번째 보물 조각을 찾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그런느낌

그런느낌

4.8Km    2025-06-25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9번길 22-1

그런느낌은 광주 수완지구에서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카페이다. 상호명인 ‘그런느낌’이라는 단어가 절로 떠오르는 곳으로, 이곳을 찾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케이크 맛집으로 통하는 만큼 조각 케이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커피부터 과일차까지 음료의 종류도 다양하다. 매일 아침마다 수제 디저트를 만들어내고, 생딸기케이크를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철과일을 이용하여 다양한 케이크와 구움 과자들도 맛볼 수 있다.

여행자의 집

여행자의 집

4.8Km    2025-04-21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37-17 (동명동)

이곳은 여행을 채우고 문화를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자들이 광주의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소비할 수 있도록 킬러 콘텐츠를 담고, 확장, 생산해 내는 차별화된 여행자 편의공간이다. 현재, 여행자의 집은 광주만의 콘셉트형 관광 브랜딩화를 추진하며, 여행자들이 또 오고 싶은 광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킬러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

광주광역시립산수도서관

4.8Km    2025-03-21

광주광역시 동구 경양로 355

1997년 개관한 광주광역시립 산수도서관은 현재 광주시립도서관으로 통합된 도서관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도서관 뒤로 난 계단을 오르면 쾌적하고 편안한 산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수도서관은 1998년 12월 문화관광부로부터 미술 분야 특화도서관으로 지정받아 방대한 양의 미술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4.9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광주사직공원에 맞닿아 있으며 양림미술관과 인접해 있다. 2019년 7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하였고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약 250,000개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4.9Km    2025-03-20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 13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사립학교로 1908년 배유지(Dr. Eugene Bell) 선교사에 의해 설립됐다. 교육사적·종교사적으로 가치 있는 건축물을 보유한 이곳은 광주 지역 근대건축의 변천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구 수피아여학교 수피아홀(등록문화재 제158호)이다. 당시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붉은 벽돌이 아니라 회색 벽돌로 지은 것이 특징으로, 중앙의 현관 포치 위쪽에 박공을 두어 정면성을 강조하고 있다. 배유지기념예배당(등록문화재 제159호)은 학교 설립자인 배유지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건물로 규모는 작고 아담하지만, 장식적인 요소가 많고 건축 기법이 독특하고 조화롭다. 윈스브로우 여사의 생일 헌금으로 건축한 구 수피아여학교 윈스브로우홀(등록문화재 제370호)은 좌우 대칭의 중복도형으로 정면 출입구에 설치한 아담한 돌출 현관 포치가 인상적이다. 학교 후문 안에는 1995년 건립한 광주 3·1 만세 운동 기념비가 위치해 있다. 앞면에는 ‘광주 3.1 만세 운동 기념’이 새겨져 있고, 뒷면은 광주 3.1 만세 운동에 앞장섰기 때문에 옥고를 치른 수피아 학생들의 이름을 새겨 길이 기념하고자 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4.9Km    2025-04-18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47번길 22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바로 옆에 위치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허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원래 원요한 선교사 사택의 차고로 쓰였던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는데, 문화예술기획사인 아트주가 원래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증축해 현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트주는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이어놓은 아트폴리곤이, 양림동의 풍부한 역사 스토리들이 현재의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을 만나 탄생할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채널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앞으로 전시, 강좌, 공연 등의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자체 기획 혹은 외부의 제안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의 참여 작가들이 창작한 성과물 역시 정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