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Km 2025-07-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171
1974년에 개업하여 초기의 평양냉면 레시피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질기지 않은 부드러운 면과 차돌양지를 푹 고아 만든 육수에 동치미 국물로 간을 한 감칠맛 나는 평양물냉면, 녹두를 직접 갈아 만든 녹두전과 옛날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어복쟁반, 만두전골, 갈비탕, 설렁탕 등도 인기메뉴이다. 점심특선 메뉴가 있어 점심식사나 넓은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은 음식점으로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청, 서울시복지재단 등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16.8Km 2024-01-31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5번길 29
신포시장 안에 있는 정통 화덕피자 가게. 사장님이 직접 도우를 펴서 토핑을 얹고 화덕에 들어가는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다. 매콤 달달한 국물떡볶이와 함께 먹으면 피자를 무한정 먹을 수 있다.
16.8Km 2025-01-16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9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마이시크릿덴은 바쁜 도심 속에서 사색의 여유가 필요할 때 찾는 곳이다. 덕수궁 돌담길이 내려다보이는 편안한 공간에서 영감을 주는 책을 읽고, 휴식을 위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밤에는 음식을 가지고 와서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원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팝업 카페는 평일만 운영하고 있으므로 방문 시 운영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청역 인근에 자리하여 방문할 시 교통이 편리하다.
16.8Km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97
보광 기사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한강중학교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기사식당으로 점심 시간대는 기사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내부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의자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식당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고 혼밥이 가능해 1인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불고기백반과 제육볶음이 많이 나가는 대표 메뉴이고 물, 밥,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길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16.8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80 (관양동)
마부시는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다’라는 뜻으로 이름의 의미처럼 제철 재료를 활용한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끌어내는 조리법으로 주문과 동시에 손님 앞에서 바로 조리하는 곳이다. 장인이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푸짐한 한상차림을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번 즐길 수 있다. 전국 산지에서 매일 들어오는 엄선된 야채와 생선, 고기를 검수하고 손질하며, 모든 음식은 매일 아침에 직접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최근 도정한 질 좋은 쌀로만 밥을 짓고 소량씩 자주 지어 최상의 상태인 밥을 제공하여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마부시의 대표메뉴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향토요리인 ‘히츠마부시’와 우니, 전복, 신선한 제철해산물이 추가된 모리코무 스페셜 훗카이도식 덮밥인 ‘스페셜카이센동’이다. 이외에도 따뜻한 사누키우동인 니꾸 온우동,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가며 숯불에 3번 구워 만든 민물장어가 올라간 우나기 냉소바 등이 있다.
16.8Km 2025-07-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02-738-1717
안주 맛있고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어사시미다.
16.8Km 2023-03-1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2-2
02-755-8067
대우모텔은 서울 중구 북창동에 자리한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광장, 덕수궁, 명동 쇼핑가, 다양한 식당이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해 깔끔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객실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무료 조식과 수하물 보관, 세탁, 팩스/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16.8Km 2025-07-29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
정동1928 아트센터는 100년 역사를 지닌 구세군 중앙회관 건물이 2019년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전시, 공연, 세미나, 강연, 기업행사,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구세군 중앙회관은 1928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구세군 사관양성 및 선교와 사회사업을 위한 본부로 이용하기 위함이었다. 1926년 미국 사관들과 구세군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립 당시의 이름은 구세군사관학교였다. 건물의 외관은 복잡한 장식이 배제되어 단순하지만 좌우대칭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현관 앞 정면 중앙 상부의 삼각형 박공, ‘해머빔(Hammer Beam)’이라고 하는 독특한 지붕짜임 등 건물 세부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벽돌조의 외관과 중앙 현관의 4개의 기둥에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1955년부터 1981년까지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 함께 사용되었고, 1959년에 건물 1층과 2층 일부를 증축하고 강당 천장을 높이는 공사를 한 후 구세군 대한본영의 사무실 일부가 입주했는데, 이때부터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부 증축과 개조가 있기는 했지만, 건축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1920년대 후반 서울의 10대 건축물 중 하나에 꼽혔을 정도로 건축사적 의미가 깊다. 또한 일제강점기부터 신사참배 반대운동, 6·25 전쟁의 상흔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함께 경험한 구세군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19년도부터 '정동1928 아트센터'를 설립하여 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