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032-888-8525
송도국제경양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경양식 전문점이다. 센트럴파크 상가 2층에 자리하여 건물 내 주차하기가 용이하다. 신도시에서 재오픈을 하여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 안심스테이크, 비프까스 등이 있는데 모두 수프와 빵과 함께 제공한다. 수프는 야채수프와 크림수프가 존재하고 야채수프는 담백하고 삼삼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고 크림수프는 부드러운 크림맛이다. 식전빵은 두툼한 모닝빵이며 버터와 사과잼이 같이 제공된다. 대표메뉴인 경양식 돈가스의 경우 야채샐러드, 감자튀김, 삶은 당근, 마카로니와 함께 나오며 바삭한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1.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정이로33번길 63 (용현동)
용현시장은 1960년대 수봉산 일대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되었다. 당시 한일극장 주변에 상점들이 생기면서 점차 상권이 발달했는데 시장이 형성된 초기부터 1천여 개의 점포가 운영될 만큼 성황을 이뤘다. 과거에 수인선 열차가 운행될 시기에는 경기도 안산이나 먼 거리에 사는 수도권 사람들도 찾아들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지금은 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소비자보호원 조사 통계에서 제일 활성화된 전통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만큼 시대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해 나가고 있다. 2005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바닥과 전기, 화장실 공사를 마친 용현시장에는 현재 약 400여 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고, 식료품과 수산물, 축산물, 과일, 반찬가게,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이 있다. 상인회를 중심으로 경영혁신사업을 실시해 2007년에는 전국 최초로 매월 상설 시장 세일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공용 쿠폰제를 도입하고 시장 안에 뮤직박스를 열어 새로운 장보기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상인들과 고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음악과 사연을 방송하는 뮤직박스는 용현시장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뮤직박스 옆에 아담하게 꾸며진 마실카페가 있어 누구나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다. (출처 : 인천투어)
11.0Km 2025-03-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403번길 10
032-883-1771
성진물텀벙이집은 41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의 명물이자 인천 향토음식 지정 업소로, KBS, MBC, SBS TV와 일본 NHK TV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아귀와 야채의 신선도를 가장 중요시하며, 아귀 중에서도 큰 종류의 것만 사용한다. 또한 아이와 동반한 부모들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오락기와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11.0Km 2025-07-29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 144 (송도동, 송도 지웰 푸르지오시티)
지츠겐은 난축맛돈을 활용한 일본식 돈카츠와 지츠겐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프리미엄 로스카츠, 치즈폭포카츠 등 다양한 돈카츠를 경험해볼 수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이외에도 곁들여 먹기 좋은 생맥주, 하이볼, 소요리들 몇 가지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저녁 17:30 이후부터)
11.0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51
부평역사박물관은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1층에 기획전시실과 기증전시실, 2층에 부평역사실과 농경문화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인 부평역사실에서는 전통시대부터 일제강점기, 6·25 전쟁 당시와 이후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대별로 부평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서는 부평의 전통시대와 현대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기증전시실에는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봉다방’, 부평의 마지막 달동네였던 ‘열우물 마을’, 일제강점기 역사를 간직한 산곡동 ‘검정사택’ 등과 관련한 생생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한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시기마다 전시 내용이 바뀌므로, 새로운 전시가 열릴 때마다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박물관 2층 회랑을 따라 휴식 공간과 뮤지엄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전통 초가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