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집궁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집궁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집궁시박물관

영집궁시박물관

6.1Km    2025-07-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168

영집궁시박물관은 2000년 12월 30일에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활·화살 전문박물관이다. 박물관 명칭은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인 유영기의 아호 영집(楹集)과 활·화살을 의미하는 궁시(弓矢)를 합친 것이다. 관장직은 유영기의 아들인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보유자 유세현이 이어받아 운영되는 형태이다. 박물관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된 장소이다. 전시실 내부에는 복원 및 수집된 활과 화살이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형태의 활·화살을 상시 전시하는 공간이다. 또한 간이 활터를 통해 방문객이 전통 활쏘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방태기 활과 쇠뇌 원리를 응용한 만들기 체험도 제공되어 활·화살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장소이다.

밀크북

밀크북

6.1Km    2025-01-1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21

밀크북은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있는 북 카페로 파주출판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실내 및 실외 좌석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구경하며 읽을 수 있는 어린이 공간이 있고 문화 놀이터와 키즈 시네마 등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가 있고,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바닐라라떼, 스무디 종류, 에이드 종류 등 선택지가 많다. 2층은 8세 미만, 반려 동물은 출입이 불가하다.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고 의자가 편해서 책 읽기 좋은 북 카페로 인기가 많다.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6.2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

파주 출판도시

6.2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6.2Km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저공원

성저공원

6.2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663

성저공원은 성저마을 사이에 자리잡은 산림형 근린공원이다. 공원 산책로에는 미끄럼방지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벌레들을 퇴치하기 위한 태양열 해충 방지기가 있다. 산수국, 개망초, 맥문동 등의 식물을 보며 산책로를 올라가면 돌과 나무로 만든 계단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트레킹할 수 있다. 공원 정상에는 운동기구들이 있는 체력단련장이 있고 시원한 약수가 나오는 수돗가도 있다. 출구에는 고압 먼지떨이가 있고 이 공원의 자랑인 시원한 약수터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 봉투 지참)

북카페 눈

북카페 눈

6.2Km    2025-07-2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25-11
031-955-7620

파주출판문화산업단지에 위치한 효형출판사가 운영하는 북카페 눈은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아담한 카페이다. 운이 좋으면 좋아하는 작가들을 만날 수도 있다. 직접 삶은 국내산 팥으로 만든 빙수가 압권이다.

밥상마루

6.3Km    2024-11-18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0
031-955-1077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 단지에 위치한 ‘밥상 마루’는 돼지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왕통 삼겹살이며, 김치전골도 인기가 좋다. 메뉴 주문 시 기본찬으로 김치와 겉절이, 샐러드, 어묵볶음 등 간단하게 준비가 된다. 이곳은 점심시간이면 인근 파주출판 단지에서 방문하는 이들로 북적인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편한 좌석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나눔농장(파주)

나눔농장(파주)

6.3Km    2025-07-03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 (산남동)

파주출판도시 부근에 위치한 나눔농장은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실내·외의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공간과 농작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모래놀이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장 동물과 작은 곤충, 새까지 다양한 동물이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고구마, 땅콩 등의 수확 체험도 가능하다. 유아 눈높이에 맞춰 설치된 펜스 등 관람 편의가 갖춰져 있어 영유아들의 첫 동물원 나들이로 손색없는 곳이다.

열화당책박물관

열화당책박물관

6.3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2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열화당 새 사옥에 지난 시대에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찌웠던 고서(古書), 그리고 우리 시대에 아름답게 만들어져 빛을 발하고 있는 동시대 세계 각국의 양서(良書) 40,000여 권으로 책박물관을 마련했다. 2004년 열화당이 파주출판도시에 사옥을 마련하면서 동시에 개관한 갤러리 로터스에서는 2008년 6월까지 열화당에서 출간한 미술작품집이나 사진집 등을 중심으로 총 14차례의 전시가 열렸다. 이후 2009년 신사옥을 증축하여 도서관과 책방의 성격이 하나로 통합된 도서관+책방이 문을 열어 이곳에서도 5차례의 전시를 가졌다. 열화당책박물관의 전신인 도서관+책방에는 열화당 발행인이 40여 년 동안 모아 온 한적(漢籍)을 비롯한 동서양 고서와 열화당 편집부가 오랫동안 소장해 온 예술서적들, 그리고 편집자의 눈으로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책들을 모아 놓았다. 예술전문 출판사의 특성을 살려 미술, 사진, 디자인, 건축, 전통문화 등 문화예술 서적과 그 밖의 인문 서적들을 비교적 체계 있게 갖추었고, 더불어 꾸준히 들어오는 기증본들이 더해지면서 책박물관으로서의 면모가 갖추어졌다. 이 공간을 2012년 7월 열화당책박물관으로 새로이 개관하였고, 2013년 8월 박물관 등록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종이책의 위기가 이야기되는 이 시대에 그 자체로 역사가 된 뛰어난 책들, 그리고 동시대에 만들어진 각양각색의 특색 있는 책들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