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양진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양진항

산양진항

0m    0     2023-11-08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노화서로 563-49

전복의 고장으로 유명한 노화도의 최북단에 위치한 산양진항은 횡간도, 흑일도, 땅끝마을을 오가는 페리호가 운항하는 곳이다. 2005년 1월 준공한 산양진항은 물량장, 접안장, 주차장, 대합실, 등대형 홍보탑 등을 갖추고 있다. 2008년 1월 노화도와 보길도 간의 보길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고산 윤선도 유적지가 있는 보길도 관광의 주요 항로가 되었다. 주요 배편인 땅끝(해남) ~ 산양진(완도 노화) 항로는 ㈜해광운수와 노화농협 소속 여객선 7척이 매일 편도 62회, 연간 약 2만 회를 운항하여 50만 명의 이용객과 23만 대의 차량을 수송하는 항구다.

땅끝바다낚시터&글램핑

땅끝바다낚시터&글램핑

10.2 Km    2     2024-04-26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산길 95

땅끝바다낚시터 글램핑은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 있다. 낚시터와 글램핑 10동, 펜션을 함께 운영한다. 모든 객실은 청정 해역 남해를 바라보고 있다. 파도가 치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이곳에 앉아 낚시하거나 바다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바다와 하나가 된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 낚시터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만든 인공낚시터로 조수 간만의 차에 의해 자연적으로 바닷물이 유입되고 빠지는 구조다. 감성돔, 우럭, 농어 등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하루에 정해진 시간대에 맞춰 물고기를 풀어주고 파도를 일으킨다. 낚시는 지정된 미끼만 사용하고 일 인당 한 개의 낚싯대를 사용해야 한다. 낚시 후에는 매점에서 회나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낚시터만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이나 캠핑을 하게 될 경우는 낚시터 요금이 할인된다.

땅끝조각공원

10.3 Km    2     2023-12-29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2785

땅끝 조각 공원은 2001년 땅끝마을 일대를 문화 관광단지로 조성하면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땅끝마을에서 완도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크게 알림판이 있어서 금방 알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땅끝 조각 공원에는 26점의 조각 작품이 낮은 언덕을 배경으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 땅끝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몽환적이며 아름답기 그지없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양옆으로도 작품들이 놓여 있으며 해남의 산과 바다를 모두 느끼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조각 공원 위쪽으로는 벤치 등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바다 너머로는 땅끝 전망대도 보이는 곳이며 해남을 내려다보기에 좋은 곳이다. 드라이브하다 들러 여유 있게 둘러보기 좋은 곳이며 시간대가 맞는다면 일몰을 바라보길 추천한다.

땅끝오토캠핑장

땅끝오토캠핑장

10.4 Km    2     2023-02-20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산길 25-15

땅끝오토캠핑장은 해남군 송지면 해안가에 위치한 푸른 남해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캠핑장은 카라반, 오토캠핑장, 야영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잔디와 데크, 두 가지다. 가스레인지가 있는 취사장, 온수가 잘 나오는 화장실, 넓은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최상급을 자랑한다. 또한 와이파이가 잘 잡히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해남군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다. 이곳은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주변에 울창한 해송림과 해변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캠핑장 근처엔 저녁부터 조명이 들어오는데 그 불빛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주변의 해남 관광도 같이 할 수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송호해수욕장이 있고, 황토나라테마촌, 땅끝전망대, 땅끝탑, 갈수산봉수대 등이 있다.

사구미해변

사구미해변

10.5 Km    46698     2023-05-03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사구미길 20

땅끝 갈두에서 남창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사구마을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처녀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이 한적하게 휴양을 하기에 좋다. 이곳은 약 1.5 km 의 백사장과 함께 송림 숲이 조성되어 있어 적당한 그늘을 제공하기 때문에 야영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사구미에서 보는 일몰의 장관도 일품이다. 멀리 땅끝 사자봉 왼편으로 지는 석양이 다도해의 작은 섬들을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적자봉(격자봉)

10.5 Km    25351     2024-04-24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용리
061-550-6621(면사무소)

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보길도의 진산이며 산에는 600~700여 종의 수림이 무성한 자연 보호림과 동백숲이 있다. 산 자체가 상록활엽수로 이루어져 해가 비치면 나뭇잎이 햇볕을 반사해 산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하여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적자봉을 중심으로 광대봉, 망월봉이 둥근 원을 그리듯 펼쳐져 있고 안쪽으로 고산 윤선도의 적거지였던 부용동이 있다. 낙서재 원점회귀 산행으로 적자봉을 종주할 경우 산길의 경사는 완만하나 대낮에도 어두울 만치 울창한 숲이 답답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해발 433m의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rh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한 바 있다.적자봉(433m)은 보길도의 주봉으로 산 이름은 고산 윤선도가 명명하였다. 원래 이름은 격자봉이었으나 언제부터인가 적자봉으로 변하였다. 완만한 등산코스에 습지인 듯 칙칙한 느낌이 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가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맑은 날이면 추자도, 제주도를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적자산에는 황칠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보길도의 주산이며, 해발 433m의 정상으로 큰기미계곡, 작은기미계곡, 부용리 마을에 접해 있으며 정상에서 제주도, 땅끝, 진도, 거문도, 추자도, 다도해, 남은사, 부용, 부황 마을, 주변의 작은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정상까지 부용리 곡수당에서 출발하면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들이 있으며 황칠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가막살나무 등 난대성 수종들이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경치에 남해의 짙푸른 바다가 발아래 조화를 더하니 윤선도는 '선계인가 불계인가 인간이 아니로다.'라고 표현했다.

땅끝오토캠핑리조트

땅끝오토캠핑리조트

10.5 Km    8692     2023-11-06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산길 25-5
061-534-0830

땅끝오토캠핑리조트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1245번지 일원 해안가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송호리 해수욕장이 있다. 남해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 땅끝오토캠핑장은 캐라반 10대, 야영장, 넓은 주차장 등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시설이용객들의 편리를 위하여 취사장, 화장실 및 온수 샤워장과 가스버너를 갖춘 개수대, 각종 편의시설들이 비치되어 있어 땅끝오토캠핑장에서 쾌적한 레저활동을 접할 수 있다.

땅끝방갈로펜션

땅끝방갈로펜션

10.5 Km    1     2022-12-27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산길 50
010-6622-3127

방갈로 펜션은 국토 순례지의 시발지 해남 땅 끝자락 언덕 위에 위치해있으며 연인, 가족들과 도회지의 일상을 벗어나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소안도

소안도

10.7 Km    46607     2023-12-07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소안도는 일제강점기 거센 항일운동의 성지로 365일 연중 태극기가 펄럭이는 섬이다. 임진왜란 때 동복오씨와 김해김씨가 처음 월항리에 입도하여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섬 주민들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기개가 용맹하므로 외부인들로부터 침범을 받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사람들이 100세까지 살기 좋은 곳이라 해서 소안도라 했다고 한다. 고장을 빛낸 인물로는 항일독립투사로 활약한 송내호 선생이 있다. 문화재로는 비자리 패총이 있으며, 각시여 전설, 도둑바위 등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매년 정월의 풍어제 습속이 이어지고 있다. 항일 운동 당시 많은 사람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겪는 동안 섬에 남은 주민들도 투옥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추운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고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처럼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이 가장 강성했던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소안도의 항일운동에 대한 기록은 소안 항일운동기념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안도 중에서도 월항에만 서식하는 황근(노랑무궁화)이 피어있는 거리가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이 있다. 미라리 상록수림 및 맹선리 상록수림 주변은 해변경관이 뛰어나고 울창한 산림이 우거져 있으며 특히 미라리 상록수림은 갯돌로 유명하다. 인근해안이 청정해역으로 김양식이 일찍부터 행해져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바다낚시터로 유명해 전국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찾고 있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10.9 Km    25467     2024-01-08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중대동길 5-4

세계적인 패류와 산호류, 어류, 포유류, 갑각류, 화석류, 파충류, 육지 곤충에 이르기까지 약 25,000여 종류를 4만여 점을 한 곳에 전시해 명실공히 남도 최고의 종류를 갖춘 곳이다. 특히, 자연 생태계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및 바다 생태계의 경이로움과 진기한 해양 자원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