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 마치에비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13.1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23번길 72 (장기동)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인공 수로인 금빛 수로를 따라 천변에 마련된 거리로 김포시민 모두가 찾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수로와 연결된 라베니체는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모던한 스타일의 상가 건축물과 아름다운 수변공간이 어우러져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금빛수로에는 수상레저시설(Moon Boat)과 음악분수, 피크닉 광장, 쇼핑몰, 산책로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거리공연과 전시회, 플리마켓, 전시회,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김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완초장

13.1Km    2023-04-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충렬사로22번길 8-1
032-932-9018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등의 기물을 만드는 공예기술 또는 장인을 말한다. 1996년 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기능보유자는 경기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에 사는 이상재선생이다. 현재 가내수공업으로 꽃삼합, 폐백동구리, 보석함 등을 판매하고 있다. 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므로 전통적인 제작기법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으며, 이상재가 기능보유자로 인정되어 있다.

용궁횟집

용궁횟집

13.1Km    2025-01-15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805

강화도 남서쪽 선수 포구 인근에 위치한 생선회 전문점으로, 해안가 절벽 위에 위치해 있어 노을에 회 한 접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와 함께 서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뷰가 좋은 식당이다. SNS를 통해 전망 좋은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바닷가를 바라보면 회를 먹을 수 있는 창가 쪽 자리는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활어 모둠회가 대표 메뉴이고 관자, 새우, 문어, 소라, 멍게 등이 다양한 밑반찬도 넉넉하다. 대기자가 많아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해야 하며 식당 입구 왼쪽으로 웨이팅 공간을 따로 마련해 뒀다.

산속의집

산속의집

13.1Km    2025-01-03

경기도 김포시 운양로65번길 20-2

산속의 집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토종 장어만을 사용하여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의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보양식인 장어와 숯불로 구워낸 깔끔한 맛으로 가족 외식뿐만 아닌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주차 공간과 식당 내부 또한 큰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장어를 주문할 경우, 푸짐한 밑반찬과 더불어 계란찜, 부침개, 떡, 계절 과일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조강276(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조강276(DMZ 평화의 길 거점센터)

13.2Km    2025-03-20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250번길 104
031-8049-3960

DMZ 평화의 길 김포 거점센터는 걷기 여행자를 위한 공간이다. 실내 흡연 및 음주는 불가하며, 거점센터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없는 관계로 세면도구(칫솔, 치약, 수건 포함), 식사는 직접 준비해 오는걸 추천한다. 공유 주방에서 고기 굽기 등 냄새나는 조리 금지이므로 식사는 도시락, 컵라면, 토스트 등 간단한 음식만 취식할 수 있다.

태양의해변

태양의해변

13.2Km    2024-1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82-26
032-937-7877

강화도 여행의 행복한 기억들만 남겨줄 태양의 해변 펜션은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4계절 이용가능한 실내 스위밍 스파 그리고 각 객실마다 여행의 지친 피로를 풀어줄 독립된 공간의 스파가 구비되어 있고 2개의 풀빌라 객실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

13.2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금문도

13.2Km    2024-06-11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 43 강화여객자동차터미널

강화도 풍물시장 맛집으로 유명한 금문도는 강화도 특산물을 이용해 요리하는 중식당이다. 사자발약쑥을 활용해 만든 초록색 면발에 짜장 소스를 붓고 강화도 속노랑고구마를 튀일로 만들어 수북하게 올려내는 간짜장과 강화도 섬쌀로 만든 볶음밥, 채썰은 강화도 순무를 탑처럼 쌓아 올린 찹쌀탕수육 등 독특하고 특색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 입과 눈을 모두 사로잡는 인기 맛집으로 예약은 필수이다.

차이나몽

차이나몽

13.2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전원로 1 (운양동)

차이나 몽은 김포 한강신도시 장기사거리 부근 메디프라자 빌딩 5층에 있다. 간판이 5층 외벽에 붙어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다. 건물 주차장이 협소한 편이어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마트의 주차타워에 주차하는 것이 편하다. 이곳에 주차하면 차이나 몽에서 2시간 무료 주차 이용권을 지원한다. 식당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과 개방형 주방, 크고 작은 룸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점심 시간대에 준비된 런치 세트는 연어 샐러드, 몽탕수육, 쇠고기 피망 볶음, 식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도 적당하다. 조용한 분위기에 음식도 깔끔하여 가족 식사나 단체모임, 상견례를 하기 좋은 식당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녹청자박물관

녹청자박물관

13.2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경서동)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 211호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박물관은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또한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 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천 서구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아가고자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전시를 기획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