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대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대교

12.0 Km    1     2023-11-22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전남 영광군 백수읍과 홍농읍을 잇는 다리로 2016년 3월 25일에 완공된 다리다. 주탑과 주탑 간 거리인 주경간장이 320m에 달한다. 영광대교 완공으로 지역 간의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근 유명 관광지의 진입이 용이해져 관광 산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다리다.

고창청보리밭 축제

고창청보리밭 축제

12.0 Km    159834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063-560-2524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주요 생태자원 중 하나인 청보리밭을 중심으로 하는 고창군의 대표축제이다. 2004년 처음 개최한 이래로 해마다 평균 50만여 명이 방문하는 전국 경관 농업의 1번지 축제로서 그 오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보리의 생육 기간 중 가장 아름다울 때는 ‘청보리’ 기간이라고 한다. 보리가 가장 환상적인 모습을 띠는 이 기간,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대의 약 77만㎡ 땅에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주인공의 모습을 드러낸다.
봄바람에 파릇하게 흩날리는 청보리의 모습은 오선지 위에서 음표들이 춤추듯이 만들어내는 음악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연상시켜, 이번 제21회 축제는 ‘청보리밭’과 ‘음악’을 제재로 삼았다. ‘초록 물결 음악 노트’라는 슬로건 아래 더욱 다채롭고 흥겨운 모습으로,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방문객의 발걸음을 함께 맞춰나갈 예정이다.
축제 기간 내내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청보리와 유채꽃이 광활하게 펼쳐진 청보리밭을 보면 시각이, 전문 공연팀과 고창 군민이 만드는 다양한 버스킹의 음악을 들으면 청각이, 우리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미각이, 보리 놀이터 및 보리 새싹 키우기 체험을 하면 촉각이, 청보리밭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이 더해져 오랜 향기를 남기면 후각이 즐거운 축제이다. 특히 제21회 청보리밭 축제는 세 가지의 목표를 갖고 개최하고자 한다. 첫째, 음악으로 힐링하는 보리밭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고자 한다. 둘째, 아이들의 놀이 공간 확대이다. 다목적 전시관 내 ‘보리알 놀이터’ 및 ‘보릿가루 글씨쓰기 체험’의 구성으로 아이들만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였다. 그로 인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연령대를 기존보다 확대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축제장의 청결도를 높이는 것이다. 축제장 쓰레기 수거, 이동식 화장실 증설, 오수 배출구 개선 등의 방안을 실천하고자 한다.

넓은 들 학원 농장

12.0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0

학원농장은 2023년 3월 현재 운영자 진영호의 부친 전 국무총리 진의종씨와 모친 이학 여사가 1960년대 초반 고창군 서남부 미개발 야산 10여만평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농장 이름은 이 지역의 옛 지명 "한새골" 에서 유래하는데, 여기서 "한새" 는 이 지역에 많이 서식하는 백로, 왜가리 등을 이르는 말로 주 설립자인 이학 여사의 이름자 "학" 과 이미지가 같아 들을 뜻하는 한자어 "원" 과 합쳐 "학의 들" 이라는 뜻에서 "학원농장" 이라 하였다. 60년대에는 오동나무, 삼나무 등을 식재하는 한편 뽕나무를 식재하여 양잠을 하였고 70년대에는 목초를 심어 한우비육을, 80년대에는 수박, 땅콩 등을 재배하며 땅을 일구었다. 1992년 5월, 현재의 운영자인 진영호씨가 귀농하여 밭작물은 생력농사라 할 수 있는 보리와 콩으로 전환하고 5,000평에 이르는 첨단 비닐하우스에서 화훼 재배를 하는 한편 관광농원을 인가받아 농촌 관광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일손을 덜기 위해 시작한 보리농사가 광활한 구릉지의 자연경관과 어울려 많은 관광객이 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힘입어 가을 농사도 경관이 아름다운 메밀로 바꾸고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도 추가하면서 농촌 관광 사업은 활기를 띄게 되었다. 학원농장 부지 약 15만평중 약 13만평은 농지이며 나머지는 소나무숲, 대밭, 잡목 숲, 과수원과 약간의 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지에서는 겨울작물로 보리, 여름작물로 메밀을 주로 재배하며 일부의 농지에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등을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계절에 따라 봄에는 청보리밭축제, 여름 해바라기 꽃잔치, 가을 메밀꽃잔치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흥사

12.0 Km    17531     2023-10-31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육창로 2

영광의 용암저수지(용암제) 남서쪽으로 2km정도 가면 상치봉 중턱에 서운산 연화사 현판을 단 일주문을 만날 수 있다. 연흥사능 앞쪽에 군유산(403.2m), 뒤쪽으로는 상치봉이 있어 완전히 완전히 산속에 묻혀 있다. 보통의 사찰은 앞이 터진 전경을 하고 있는데, 연흥사는 앞까지 산으로 막혀 연화부수(蓮花浮水) 형의 터라고 한다. 그러나 연흥사는 답답한 느낌이 없이 매우 아담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사찰이다. 고려시대 각진국사 복구(1270∼1355)가 창건하였으며,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7세기 초 부운선사가 다시 세운 뒤 거듭 중창되었다. 연흥사에는 새로이 조성한 대웅전과 선방, 그리고 과거에 대웅전으로 사용하였던 삼성각 등이 있다. 연흥사에는 새로이 조성한 대웅전과 선방, 그리고 과거에 대웅전으로 사용하였던 삼성각 등이 있으며, 조선시대에 제작된 목조삼세여래좌상과 묘법연화경을 소장하고 있다. 묘법연화경은 목조삼세여래좌상의 복장물로 나온 것이며, 당대의 명필가인 성달생을 비롯하여, 왕실의 효령대군, 영흥대군 등이 필사에 참여한 불교경전이다. 대웅전 마당에 있는 백일홍과 동백나무는 수령이 500여 년이 넘는다고 전하는데 고목이 되어 패인 나무의 줄기가 그 시간을 증명한다. 마을 주민들의 구전에 의하면 불갑사는 작은 집이고, 연흥사가 큰 집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현재 불갑사가 규모면에서 연흥사보다 훨씬 크지만 과거에는 연흥사가 크고 번성하였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모래골

모래골

12.0 Km    1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1389

영광에는 서해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백수 해안도로가 있다. 길게 이어진 해안도로 끝 모래미 해변에 다다르면 굴비와 간장게장 등 푸짐한 한 상차림을 내는 모래골 식당과 마주하게 된다. 이곳은 마른 굴비 백반과 굴비 백반, 간장게장, 애호박찌개, 조개무침, 찜닭, 생선매운탕 등 영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할 종류의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2층 규모의 매장으로 가족이나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마른 굴비 백반에는 쫄깃한 식감의 바싹 익힌 굴비와 간장게장, 그리고 상을 가득 채우는 10가지 이상의 밑반찬들이 포함되어 있다.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조개무침은 향긋한 미나리와 살이 꽉 찬 조갯살을 특제 양념에 무쳐 낸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메밀밭에서 '도깨비 신부' 되어볼까

메밀밭에서 '도깨비 신부' 되어볼까

12.1 Km    491     2024-01-18

15만 평 넓은 들녘을 보리밭 하나로 일궈놓은 보기 드문 대농원이다. 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가을에는 메밀밭을 만나볼 수 있다.

보리나라 학원농장

보리나라 학원농장

12.1 Km    46816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8-6

15만 평 넓은 들녘을 보리밭 하나로 일궈놓은 보기 드문 대농원이다. 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리밭을, 가을에는 메밀밭을 만나볼 수 있다. 농장이 관광농원으로 인가되고, 이와 같은 볼거리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다양한 드라마, 영화, CF 등의 촬영지로도 주목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학원농장은 경관 농업에 전념하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원농장의 주 생산물인 보리와 메밀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기에는 청보리밭 축제, 메밀꽃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농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보리와 메밀을 원재료로 하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 차·음료·간식 등을 판매하는 매점 및 가공 농산물 판매장, 숙박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모래미 해변

모래미 해변

12.1 Km    29914     2023-10-10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1389

영광대교를 건너 백수해안도로에 진입하는 입구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모래미라는 이름은 한시마을의 옛날 지명이며 해수욕장 규모가 작고 해안선도 길지 않고 폭이 좁지만, 백사장의 모래가 고우며 주변의 때 묻지 않은 경치가 아름다운 아늑한 해변이다. 물놀이보다는 갯벌체험을 하기 더 좋으며 아름다운 다도해와 함께 영광대교의 풍광이 어우러진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서해랑길 39코스 경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사람들 사이에 아직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해변이 산책하고 물멍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2.4km 떨어진 대초마을 근처에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다.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영광정유재란열부순절지

12.2 Km    18793     2023-12-0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847-8

정유재란 당시(1597) 왜적의 참화가 절정에 이른 9월 호남의 서남단일대가 그들의 손아귀에서 신음하고 있을 때 함평군 월야면 월악리 등에 거주한 동래 정씨, 진주 정씨 두 문중의 아홉의 부녀자들은 각기 남편들이 전사하거나 왜적에게 붙잡히자 화를 피해 현 위치인 묵방포 앞 칠산 앞바다에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아홉 부인들이 여자로서 지고한 정절을 지켜 순절한 것을 나라에서 기리고 후세에 귀감이 되도록 숙종 7년(1681) 상을 주고 정려(旌閭)를 내려 이들의 정절을 기렸다. 현 두 개의 비각은 1942년과 1964년에 세운 것으로, 바다를 뒤로 하여 팔각 돌기둥 4개를 세우고 그 위에 팔작형의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순절비부근으로 온통 양귀비꽃 군락지여서 붉은 양귀비꽃과 순절지 뒤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 처연하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12.5 Km    1     2023-12-14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대신길3길 3

영광은 역사적으로 백제 최초로 불교를 전파하였던 지역이며 한국의 토착종교인 원불교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불갑사와 지석묘군, 내산서원 등 문화 유산뿐만 아니라 영광굴비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영광의 뿌리 깊은 문화와 역사를 재 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개관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영광 지역민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삶 문화실에서는 한반도에서의 우리 조상들의 삶과 관련된 영광 출토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세계 문화유산을 함께 소개한다. 옥당 인물실은 영광을 빛낸 인물들 중 성리학, 종교, 예술 분야에 뛰어난 인물을 선정하여 그들의 삶을 둘러보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무당은 역사와 유물과 역사적 인물을 통해 영광의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현재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고고민속유물, 불상, 카메라 음향장비등 인간삶의 다양한 문화요소를 간직한 유물을 전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언어로서의 카메라 음향장비를 전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