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2-19
전라남도 해남군 관광레저로 5 트윈브릿지
트윈브릿지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바로 옆 해남과 진도를 잇는 자리에 있다. 카페에서 울돌목과 쌍둥이 다리를 감상할 수 있어 트윈브릿지라는 이름 붙였다. 주말이면 2,000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목포, 광주 등 가까운 도시에서 많이 찾으며 진도 관광객들의 방문도 이어진다. 카페 콘셉트를 제주도 휴양지로 잡고, 휴양지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시원하게 통창을 내 오션뷰가 펼쳐진다. 울돌목 회오리 풍경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는 포인트다. 대표메뉴는 바닐라빈라떼이고 그 외 돌체라떼, 딸기라테, 애플 오렌지 아이스 티, 오션레몬에이드, 애플망고에이드 등도 있다. 디저트 카페로 불릴 만큼 케이크, 빵 등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인근에 이충무공승전공원, 울돌목스카이워크, 해양에너지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8Km 2025-03-17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물길이 암초에 부딪혀 튕겨 나오는 소리가 매우 커 바다가 우는 것 같다고 하여 울돌목이라고도 불린다. 물살이 빠르고 거품물이 용솟음쳐 배가 운항하기 힘든 곳이다. 바다라기보다는 홍수진 강물로 보이며 물길이 소용돌이쳤다가 솟아오르면서 세차게 흘러내려 그 소리가 해협을 뒤흔든다. 이는 해협의 폭이 좁은 데다가 해구가 깊은 절벽을 이루고 있어 흐르는 물살이 이에 부딪쳤다가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지형적 환경을 이용하여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장군은 13척의 배를 가지고 130여 척으로 공격해 오는 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울돌목 해변가에는 데크길과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울돌목 스카이워크를 설치하여 바다 위를 걸으며 울돌목의 바닷물살과 소용돌이를 발밑으로 실감할 수 있다.
17.8Km 2023-08-08
진도를 여행하면 누구나 한번쯤 듣고 흥얼거리는 진도아리랑의 한 대목이 있다. 현재 전승되는 아리랑은 60여 종 3,600여 수에 이른다고 한다. 진도특유의 아리랑을 들을 수 있는 곳은 국립남도국악원, 진도향토문화회관 등이 대표적이다. 모두 여행자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이다.
18.0Km 2025-03-27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선사주거로 308
청동기시대의 집자리 유적으로, 서호면 면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약 500m 떨어진 장천리 괴음마을 앞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 이곳 사람들은 지름이 4∼5m 크기의 원형 움집을 짓고 살았다. 움집은 땅을 30∼50m정도 파고 내부바닥은 진흙으로 다졌으며 벽을 따라 기둥을 세우고 풀이나 갈대로 지붕을 만들었다. 집의 면적은 약 12∼20㎡로 4명에서 5명 정도의 가족이 모여 생활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형태는 원형 내지 타원형을 이루고 있다. 중앙에 얕은 구덩이가 있고, 바닥면 가장자리에 기둥구멍이 마련되어 있는데, 화로터나 출입구가 없는 것이 특색이다. 출토된 유물로는 항아리형·사발형의 무늬없는토기, 화살촉·가락바퀴·삼각형 돌칼 등 석기류가 있다. 현재 이곳에는 원형 움집 1채와 사각형의 움집 1채를 복원해 놓았다. 원형은 원래 이곳에 있던 형태의 것이고 사각형은 중부나 북부지방에서 발견되는 움집을 비교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유적지 옆에는 발굴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있는데 집안의 생활모습, 돌칼, 돌화살촉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인돌이나 토기 만드는 방법이 그림으로 소개되어 있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1984년 목포대학 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것으로, 한반도 서남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권의 유적이다. (출처 : 영암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18.1Km 2025-03-16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39-19
진도대교 아래 진도군과 해남군사이에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좁은 해협을 ‘울돌목’이라 한다. 빠른 물살이 암초에 부딪히며 좁은 해협을 통과하면서 울음소리를 낸다 하여 ‘울돌목’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울돌목의 빠른 물길은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의 대승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진도대교 아래 울돌목 해협을 사이로 진도군에는 이충무공승전공원이 있다. 공원 내에는 늠름하게 서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동상을 감싸고 있는 스카이워크를 볼 수 있다. 스카이워크 위를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공원 옆쪽으로는 나무데크로 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다.
18.1Km 2024-06-14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승전공원 내 위치한 해양에너지공원은 해양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양 에너지는 그 이용 방식에 따라 조력, 파력, 온도차, 해류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하며, 고갈될 염려가 없기 때문에 인류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에너지 자원이다. 해양에너지공원의 1층은 해양에너지관, 입체 영상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신재생에너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관람을 통해 해양 에너지의 발전 현황, 해양 에너지 발전 방식과 원리와 그 외의 다양한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18.2Km 2025-04-0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18.2Km 2025-04-01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대로 8479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사이에 놓인 길이 484m, 폭 11.7m의 국도 18호선인 전국에서 유일한 쌍둥이 사장교로 1984년 10월 18일 준공되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2005년 12월 15일 제2의 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답고 다리 아래의 울돌목 물살은 장관을 이룬다. 울돌목은 이충무공의 3대 해전 중의 하나인 명량대첩지로 잘 알려진 서해의 길목으로 해남과 진도 간의 좁은 해협을 이루며 바다의 폭은 한강 너비 정도의 294m 내외이다. 1984년 진도대교의 개통으로 인해 한반도의 최남단 지역이 된 진도는 연간 외국인을 포함하여 약 260만여 명이 찾는 국제적 관광 명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과 수많은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고장 진도로 오는 첫 번째 관문이다.
18.2Km 2024-07-03
전라남도 진도군 명량대첩로 37
OCEAN VIEW 꿈의세계카페는 진도대교와 울돌목 전망이 아름다운 카페다.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 벤치 하우스가 있다. 1층 민속공예품 수석 생활 자기 판매점, 2층 카페, 3층 펜션으로 이루어진 건물은 보기에도 멋스럽다. 1층에 있는 정원에 초승달과 보름달 포토존, 각양각색의 조형물들이 사진 찍기에 좋다. 카페 내부에 들어서면 장식장에 보이는 다양한 자기들과 수석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석양이 멋진 넓은 통 창은 푸른 바다를 가까이서 느끼게 해준다. 향긋한 커피와 직접 담근 과일청으로 만든 음료, 커피콩 빵 등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진도대교와 명량 해상 케이블카의 야경도 감상하고, 우수영 국민관광지도 가까워 진도 여행을 즐기면서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4Km 2024-12-02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들을 모두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고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다. 천사섬 분재정원 방문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2층 공간은 우암 박용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26점과 소장 작품 85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 카페에 미술 및 일반교양서적이 5천여 권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골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얘술가적 산책]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에 있는 분재와 각종 아름다운 나무와 야생식물을 감상한 후 문화 예술교육사 그리고 숲해설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만든 창작 작품은 미술관 2층 북 카페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