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돔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돔식당

옥돔식당

12.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2
064-794-8833

보말(고둥)로 우려낸 국물로 칼국수를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말칼국수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만선식당

만선식당

12.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4
064-794-6300

15년째 운영하는 고등어회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회다.

금악 똣똣라면

금악 똣똣라면

12.8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18

금악 똣똣라면은 금오름 근처에 위치해 있는 라면전문점이다. 골목식당 제주 편에서 백종원 대표와 함께 개발한 똣똣라면이 유명한 집으로 기다리는 대기손님이 있다. 해물을 많이 넣는 제주 관광지의 다른 라면과 달리 파와 마늘, 간 고기를 많이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해장라면이다. 이와 곁들이는 밥으로는 모자반을 넣은 몸밥이 있으며, 취향에 따라 치즈를 추가 할 수 있다. 똣똣라면 외에도 토마토라면, 흑돼지짜장라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테이블에는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자세히 써 놓았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금악오름, 이시돌목장, 테쉬폰, 저지문화 예술인마을 등이 있다.

골드원호텔&스위트

12.8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032 (서호동)

골드원호텔앤스위트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올레길 7코스 해안가 언덕 위에 위치한 유럽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몰 부띠끄 4성 호텔이다. 모든 51개 객실 및 스위트룸 전 객실 내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뷰와 전원적인 풍미를 통유리로 즐길 수 있는 월풀 스파 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구스다운 침구와 원목 가구와 대리석 화장실 등 고급 자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층고가 2.8㎡로 높아 객실 공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며 조용히 자연을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야외발코니와 제주 바다와 범섬이 바라 보이는 2층 야외 인피니티 수영장(365일 온수풀)은 골드원호텔앤스위트의 매력적인 부대시설이다. 수영장은 밤 10까지 운영하므로 제주 야경도 만끽할 수 있다.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넓고 긴 수영장과 영유아용 키즈풀이 연결되어 있고, 키즈풀 옆에 자쿠지도 있다. 그리고 별관에 마련된 탁구실, 키즈 플레이존 공간에서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기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무료로 상용이 가능한 투숙객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제주도를 360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남쪽으로는 범섬과 서귀포 해양도립공원, 북쪽으로는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일출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7코스 해변으로 이어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보물섬 같은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예쁜 포토존이나 호텔 야외 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점도 이곳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다. 그리고 가족파티, 기념행사,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가 가능한 소규모의 연회장(최대수용인원 성인 50명)도 있다. 조식뷔페는 스테이크가 제공되는데, 입장할 때 주는 칩으로 1인당 한 개의 스테이크 주문이 가능하다. 아침부터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신선하고 즉석에서 구워주어 맛이 좋고,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대중적인 뷔페메뉴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방림원

방림원

12.8Km    2025-07-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 864

방림원는 야생화의 천국으로 원장 방한숙씨가 전 세계를 돌며 30년간 수집한 야생화를 테마별로 전시한 국내 최초 세계 야생화 전시관이자 테마그린파크이다. 세월과 정성으로 가꾸어진 방림원은 실내전시관, 야외정원, 동굴, 형제폭포, 기초공사 중 발견된 방림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3천여 종의 살아있는 야생화들의 소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방림원 곳곳에는 다양한 개구리 조형물이 있는데 방한숙 관장이 이곳을 만들며 힘이 들 때 함께 울어준 친구 개구리를 이곳의 마스코트로 삼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숨은 개구리 조형물을 찾으며 산책로를 따라 한 바퀴 걷다 보면 저절로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미영이네식당

미영이네식당

12.8Km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42
064-792-0077

고등어회와 함께 고등어탕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고등어회다.

대정오일시장

대정오일시장

12.8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36번길 65
064-730-1615

대정오일시장은 6·25전쟁 당시 문을 연 곳으로 제주도 서부 지역에서 가장 큰 오일시장이다. 모슬포에 자리 잡고 있어 모슬포 오일장이라고도 불리며 당시 대정읍에는 비행장과 육군훈련소가 있어 필요한 생활용품 및 물자가 오가다 보니 점차 커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대정읍 내에서 자리를 몇 번 옮기며 지금은 현재의 자리인 대정읍 하모리에 자리를 잡았다. 큰 규모만큼이나 선원들이 필요한 물품 등 취급하지 않는 상품이 없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출출한 배를 달래려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정 오일장은 매월 1일, 6일에 장이 열린다. 다만, 31일이 있는 달에는 31일에 문을 열고 다음 날 1일에는 열리지 않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최남단 방어 축제

최남단 방어 축제

12.8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30
064-794-8032

최남단 방어축제는 지역어민 및 지역주민주체의 자립형 지역축제로서 2008년, 200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지정 예비축제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나 2010년도부터 지정이 취소되는 아픔가운데 2018년부터 해양수산부지원축제로 명실상부 제주의 해양대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고, 관광객 유입효과 및 경제효과가 큰 전국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방어의 최대 성어기인 11월 제주겨울 바다의 별미인 방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해양문화축제로써 지역역사,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지역특산물을 지역주민과 제주도민, 그리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체험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우리나라 최남단의 상징성과 제주고유 해양전통문화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대표적인 해양축제로 관광자원화와 타지역축제와 차별화를 통하여 제주도민의 통합과 도내ㆍ외 관광객의 적극 유치 및 지속적인 방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기획되었다.

[제주올레 12코스] 무릉-용수 올레

12.9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2852

해안을 따라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무릉 2리부터 용수포구 절부암까지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드넓은 들에서 보는 지평선은 아스라하고, 깊은 바다는 옥빛으로 가득하다. 신비한 분위기의 도원연못과 녹남봉은 12코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차귀도를 바라보며 수월봉과 엉알길을 지나 당산봉을 넘고 나면 '생이기정 바당길'로 접어든다.

유동룡미술관

유동룡미술관

12.9Km    2025-04-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유동룡미술관은 제주를 사랑했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사상과 철학에 바탕을 두고, 미술관 모든 여정, 전시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향, 티 서비스, 음악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개인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의 힘을 느끼게 한다. 재일한국인로 태어나 ‘이타미 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끝까지 귀화하지 않은 유동룡은, 경계를 초월하겠다는 의지로 스스로를 ‘국제인’이라 불렀다. 그리고 건축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스스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세상의 흐름에 영합하지 않고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건축가이다. 제주도에 ‘방주교회’, ‘수풍석미술관’, ‘포도호텔’, ‘비오토피아’ 등 많은 건축작품을 남긴 건축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한 종합예술가였다. 유동룡미술관은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그의 딸인 유이화 건축가가 설계하였다. 본질을 중시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건축, 아날로그 건축, 온기가 살아있는 건축을 추구함과 동시에 지역, 풍토, 전통, 역사에 뿌리를 두고 건축이 시작되어야 함을 강조했던 이타미 준의 사상에 바탕을 두고 유동룡미술관은 요즘 시대에 필요한 본질의 힘을 회복하도록 돕는 공간이 되고자 한다. 이타미 준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미래 세대를 지원하고 우리나라 건축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였던 그의 예술 세계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