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돈대 및 장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월돈대 및 장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월돈대 및 장성

망월돈대 및 장성

12.0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리 2107번지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망월리에 있는 이 돈대는 40∼120㎝의 돌을 직사각형으로 쌓아 올린 것으로, 성곽 위로는 흙벽돌로 낮게 쌓은 담장이 둘러져 있었으나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 있다. 망월돈대는 1679년(숙종 5)에 쌓은 48 돈대 가운데 하나로 진무영에서 직접 관할하는 영문 소속 돈대였다. 방형구조로 둘레 124m, 석벽의 높이는 180~300㎝이다. 대개 돈대들이 해안가 높은 지대에 위치하는 것과 달리 망월돈대는 갯가 낮은 지대에 설치됐다. 그래도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이 없어 경계초소로 부족함이 없다. 남쪽으로 계룡돈대, 북쪽으로 무태돈대가 있다. 돈대와 함께 있는 이 장성은 고려 고종이 이곳 강화도로 도읍을 옮기면서 해안방어를 튼튼히 하기 위해 쌓아 올린 것으로, 누각을 설치한 출입문이 6곳, 물길이 드나드는 문이 7곳 마련되어 있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아르보리아파크 캠핑장

아르보리아파크 캠핑장

12.1Km    2024-12-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101번길 65

강화도 길상면 청정지역에 위치한 카라반 캠핑장이다. 장흥 2 저수지에서 해든 뮤지엄 미술전시관&카페 이정표를 따라 산 쪽으로 들어가면 마리원캠핑장 바로 앞에 있고, 이를 지나 조금 더 가면 해든 카페다. 아르보리아파크는 해든뮤지엄&카페 뒤쪽에 바로 붙어 있다. 앞쪽에는 고급 펜션 단지가 있고 그 뒤로 수영, 산비탈을 따라 카라반이 줄지어 서 있다. 작은 연못을 비롯한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는 캠핑장이다. 그 때문에 천혜의 자연과 맑은 공기를 맘껏 즐기면서 새소리와 야생화, 그리고 자연 산책로를 거니는 재미가 있다.

희소식

희소식

12.1Km    2024-07-02

인천광역시 강화군 중앙로413번길 6 희소식

희소식은 인천 강화도 신원면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카페이다. 예쁜 정원이 꾸며져 있고, 이 정원에서 반려동물과 산책을 할 수 있다. 카페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형태로, 잘 꾸며진 시골집을 방문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실내 곳곳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 정자에도 테이블이 있다. 공간이 넓고 야외 자리도 넉넉해서 여유 있게 얘기를 나누거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다양한 커피와 티, 라떼, 에이드,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희소식의 시그니처 메뉴는 쑥스크림라떼와 쑥소프트아이스크림이다.

해든뮤지움

12.2Km    2025-07-2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101번길 44

해든뮤지움은 2013년 개관한 사립미술관으로 교육, 문화, 예술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예술 공간이다. 그동안 샤갈,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백남준, 김환기, 이우환 등 국내·외 작가들의 소장품 기획전과 한국 거장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함으로써 대중들이 현대미술과 친숙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해 왔다. 전시회뿐만 아니라 문화생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존 92석 세미나실 외에 창작 프로그램과 강연이 가능한 144석 교육관을 신설하고 교육프로그램도 확충했다. 강화도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뮤지엄의 모던한 건축물도 눈길을 끈다. 자연과 어울림, 소통을 콘셉으로 한 뮤지엄은 건축물 자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아 2013년에는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시상하는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 베스트 7’에 선정됐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

희와래 커피로스터스

12.2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덕진로178번길 25-29
010-2825-2534

희와래 HEEWARAE는 인천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에 있다. 강화군에 처음 생긴 비건 카페로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와 강화도 지역의 재료를 사용하여 동물, 로컬 그리고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비건 디저트를 만들고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세계문화유산 강화도 고인돌을 캐릭터화한 디자인 쿠키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로스팅 한 스페셜티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아동 청소년, 장애인, 성인 등 지역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비건 베이킹 프로그램,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 웰니스 관광지로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문도

주문도

12.2Km    2025-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1길 16

주문도(注文島)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네 개의 섬 중 하나로, 볼음도와 함께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 후기, 임경업 장군이 중국에 사신으로 갈 때 이 섬에서 한양에 있는 임금에게 하직의 글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이로 인해 '아뢸 주(奏)', '글월 문(文)' 자를 써서 주문도(奏文島)라 불리다가, 이후 지금의 주문도(注文島)로 바뀌었다고 한다. 조선 인조 때에는 교동수영에 속해 있었으며, 주문첨사가 배치되었고, 한양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 덕분에 말을 공급하는 국영 목장도 운영되었다. 주요 관광지로는 대빈창, 앞장술, 뒷장술 해변, 그리고 섬 중앙에 위치한 봉구산이 있다. 특히 대빈창해수욕장과 뒷장술해수욕장 주변에는 해당화 군락지가 형성되어 있어, 여름철이면 해당화가 만발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마리원캠핑장

마리원캠핑장

12.2Km    2025-01-0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101번길 6

마리원캠핑장은 가까운 시골의 편안하고 안락한 쉼의 자리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쉼의 자리를 찾을 때,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 때 자연이 가득한 마리원캠핑장에서 일상의 기운을 충전할 수 있다. 마리원캠핑장은 숲 속에 위치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캠핑을 제공한다. 개별 쉼 앞에 기본 제공되는 캠핑 사이트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각 쉼 내에 간단한 취사, 세면, 침구등이 비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분기별로 연간 4회로 나누어 예약을 오픈한다. 오픈되는 날짜는 분기 시작 2개월 전 1일 자정으로 참고하여 예약하면 된다. 모든 사이트 기준 성인 2명 ( 최대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성인 5명 이상은 이용이 불가하다.

황산지(장흥지)

황산지(장흥지)

12.4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96-1
032-937-2732

황산지는 1962년 12월에 초지진과 황산도를 연결시키는 간척공사로 생긴 양수형 저수지로 삼면이 제방으로 되어 있어 거의 직사각형의 형태를 하고 있다. 수심이 전체적으로 얕고, 바닥이 감탕질로 되어 있다. 수심이 제일 깊은 곳이 3~4m 정도이다. 상류(관리소 앞)는 수심이 얕고 수초가 많아 봄철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고, 초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며 특히 산란기에 호황을 보인다. 주위에 전등사, 초지진, 정주 산성 등 명승지가 있다. (출처 : 인천투어)

프랭클리 글램핑

프랭클리 글램핑

12.4Km    2024-12-23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시리미로237번길 32

인천 강화군 선원면에 있는 프랭클리 글램핑은 카페와 펜션, 가족 전용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부대시설로 야외수영장, 샤워 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계 캠핑이 가능하다. 글램핑장에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하다.

소리체험박물관

소리체험박물관

12.5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474번길 11

소리체험박물관은 악기의 발달사를 전문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악기, 음향기기를 과학교육의 도구로 활용하는 체험을 제공한다. 이 박물관에는 자연의 소리, 소리 과학관, 악기 박물관, 축음기 박물관 등 4개의 전시관이 있다. 1관 ‘자연의 소리’에서는 예전 라디오방송국에서 사용하던 효과 악기를 가지고 비, 바람, 천둥, 파도 소리 등 자연 소리를 연주해 볼 수 있다. 2관 ‘소리 과학관’은 토끼 귀, 나팔입, 호스 전화기, 소리굽쇠 등 소리와 관련한 기구를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3관 ‘악기 박물관’에서는 보기 힘든 봉고, 젬베, 발라폰 등 희귀 악귀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4관 ‘축음기 박물관’에서는 에디슨의 축음기, 벨의 전화기부터 현재의 휴대전화까지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도구와 악기를 가지고 마음껏 소리를 만들고, 듣고, 만져보고, 느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색다른 소리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