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축제

마노르블랑 동백꽃 감귤체험 축제

8.3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064-794-999

마노르블랑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가든 카페이다. 마노르블랑에서는 매년 동백꽃 축제가 열리고 있지만 올해는 감귤체험까지 더해져 더욱 더 특별한 동백꽃 축제가 열린다.동백꽃과 함께 즐길수 있는 감귤체험이 개장했다. 또한, 마노르블랑은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식물들이 식재되어있기에 제주도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은 물론이며 제주도민까지도 찾는 명소로 손꼽힌다. 4000여 평 정원 속에 다양한 동백꽃 산책로가 있으며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 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 또한 마노르블랑의 자랑거리이다.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동백꽃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고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감귤체험(별도)을 즐길수있다. 이 곳 마노르블랑은 지금 감귤과 동백꽃 축제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마노르블랑

마노르블랑

8.3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서귀포 바다가 보이는 산방산을 배경으로 유럽 수국과 장미 그리고 동백으로 꾸며진 2천여 평의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아날로그 감성 뷰맛집 카페이다. 정원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아 다양한 컨셉의 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제주 봄꽃 축제, 유럽수국축제가 열리고, 특히 8월에 개화하기 시작하는 핑크뮬리정원은 포토스팟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핑크뮬리 시즌에 시작하는 댑사리, 팜파스 억새와 능소화 개화도 함께 볼 수 있다. 겨울엔 동백군락 감상도 하고 감귤체험, 한라봉체험도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정원 카페이며 카페 안은 엔틱한 소품들과 가구들로 꾸며져 있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마노르블랑 방문할 때 근처 용머리해안과 송악산둘레길도 코스에 넣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제주올레 14코스] 저지-한림 올레

8.4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제주올레 14-1코스] 저지-서광 올레

8.4Km    2025-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싱계물공원

8.6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1322-1

제주시의 숨은 비경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던 싱계물공원은 신창-풍차 해안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주변의 풍력발전기들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싱게물(싱계물)은 제주 사투리로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이며 갯물이라는 것은 용천수를 의미한다. 싱계물공원에는 예전에 목욕탕으로 쓰이던 곳이 있는데, 돌담으로 남탕·여탕이 구분되어 있으며, 용천수라 맑고 깨끗하며 시원하다. 싱계물공원에는 등대까지 직접 걸어갈 수 있도록 바다 위로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과 파도에 살짝 흔들거리기도 하는 다리를 건너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만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의 사진이나 근방의 억새를 배경으로 촬영을 많이 하며 최근에는 셀프웨딩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싱계물공원의 최고의 아름다운 순간은 노을이 질 때다. 신창-용수 해안도로로 이어지며 바다와 풍차가 어우러진 이곳에서는 멀리 보이는 차귀도, 수월봉과 함께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신창풍차해안도로

8.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한경해안로 485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 풍차 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는 우리에게 상쾌한 가을 풍경을 보여준다. 여기에 저 멀리 보이는 차귀도까지 푸른 바다 위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있다. 특히 신창 해안도로는 아름다운 일몰로도 손꼽히는 장소이기에 사진을 찍고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생태체험장이라는 이름의 산책코스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바리상과 원담체험장,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풍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산책코스 중간에 위치한 전망대는 전체적으로 한산한 편이니, 신창 해안도로를 걸으며 가볍게 사진을 남긴 후 전망대로 향해보자.

소규모식탁

소규모식탁

8.6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광남로115번길 12

소규모식탁은 제주 안덕 서광서리 복지회관 근처에 있다. ‘소규모’의 의미는 소영, 규형, 엄마가 같이 꾸려가는 식탁이라는 뜻으로 소 정식은 건강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최소한의 조리로 만든 캐주얼 브런치 메뉴이고, 규 정식은 재미있고 맛있는 퓨전요리, 모 정식은 엄마의 손맛 살린 음식이라는 컨셉을 따른다. 단품 메뉴로 카레, 샐러드 등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신화역사공원, 오설록티뮤지엄 등이 있다.

서광차밭

서광차밭

8.6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제주 서광차밭은 서귀포시 서광리에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차 생산지로 서귀포의 도순다원, 한남다원과 함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운영하는 다원 중의 하나이다. 드넓은 평야에 펼쳐진 차밭은 산방산 근처에 조성되어 있는데 차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일조량 조건을 갖췄다. 오설록이 1983년부터 개간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의 광활한 유기농 차밭이 되었다. 차밭 주변에는 차 문화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 추사 김정희 선생의 추사유배지, 제주의 특별한 숲 곶자왈 등이 인접하고 있어 이 지역 전체가 제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났다. 서광 다원은 산간 지대 개발의 성공 모델로 오설록티뮤지엄과 함께 제주녹차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다.

오설록 제주

오설록 제주

8.6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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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

8.6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는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 최고 명소이자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Tea Culture Creator’로서 한국뿐 아니라 동서양의 차문화와 역사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일상의 휴식이 되는 찻자리부터 차의 의미를 되새기는 티클래스까지 다채로운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