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영일민속박물관은 점차 사라져 가는 민속유물을 보존하고 이를 후세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된 박물관이다. 경상북도 영일군과 영일문화원이 공동으로 조선 말 흥해군 동헌이었던 제남헌을 수리하여 1983년 10월 29일 개관하였다. 이후 1985년 제2전시실을 신축하여, 1987년 6월 군 단위 민속박물관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준 박물관으로 지정되었다. 영일민속박물관은 제1전시실, 제남헌, 제2전시실 등의 시설이 있으며, 야외에는 초가와 연자방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전시된 민속유물로는 질그릇, 도자기 등의 토기류, 관혼상제 및 의관류, 베틀과 토기 항아리와 같은 생활용구류 그리고 제남헌과 골패, 비석과 같은 기타 유물이 있다. 이 외에도 지게와 도리깨, 절구, 그물 등 농어업 기계류와 조선건국사집과 칙명, 교지, 각종 시집 등 고서적류 역시 전시되어 있다.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index.do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4-261-2798
주차시설 : 있음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월요일 / 공휴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규모 : 부지 1,300평, 전시실 150평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상세정보
소장품현황
민속품 및 고서적 7,000여 점
위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