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포항 흥해향교 대성전

13.9 Km    17277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30번길 1-3

흥해향교는 창건 시 대성전, 서무, 동무, 명륜당, 서재, 동재, 수복실, 태화루 등이 있었으며 총 99칸의 규모였으나 6·25 한국전쟁 때 대성전과 동재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이 불타 버리고 없었던 것을 1953년 명륜과 수복실을 신축하고 동무와 서무를 복원하였으며, 1990년대에 명륜당을 새로 지었고, 1996년에 태화루를 복원하였다. 흥해향교 대성전은 1970년에 기와를 새로 고치고, 1971년에 단청보수를 통해 복원하였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의 끝을 날카롭게 하였고, 위에는 구름 모양의 장식을 입혀 섬세하고 화려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기둥 사이에는 위쪽의 무게를 받기 위해 당초무늬와 연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꽃받침을 설치하였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흥해향교

흥해향교

13.9 Km    2171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1530번길 1-3

흥해향교는 1398년(태조 7)에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대성전과 동무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고, 기문마저 없어져 중수 기록을 알 수 없다. 1953년에 명륜당과 수복실을 신축하였고, 1970년에 대성전의 기와 잇기 작업과 1971년에 대성전의 단청 보수, 1975년에 동재 보수를 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맞배지붕 겹처마의 대성전, 우진각지붕 홑집의 명륜당, 동무와 서무, 수복실, 사주문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흥해향교 뒤편 구릉지에는 향교 창건 시 함께 조성한 이팝나무가 상수리나무와 섞여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서프홀릭포항

서프홀릭포항

13.9 Km    3     2023-06-2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길244번길 52-12

서프홀릭 포항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포항 최대 규모의 서핑 강습 및 체험 공간으로 이름 높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매년 3,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서프홀릭 포항은 포항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칠포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포항 흥해향교 이팝나무 군락

13.9 Km    18951     2023-12-1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동해대로 1525

포항 흥해학교 이팝나무 군락은 고려 시대 충숙왕 때인 14세기 초 이곳에 흥해향교를 세우면서 기념으로 심은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번식한 것이다. 현재 34그루의 이팝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섞여서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이팝나무 군락은 경북향교재단의 소유이며 관리는 흥해향교에서 맡고 있다.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자료의 가치 또한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중부 이남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꽃은 5~6월경에 피며, 희고 작은 꽃이 주로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나무 전체가 흰 꽃으로 덮인 모습이 마치 흰쌀밥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린다. 그리고 이팝나무의 꽃이 많이 피고 적게 피는 것으로 그해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칠 수 있다고 한다. 이팝나무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비의 양이 적당하면 꽃이 활짝 피고, 부족하면 잘 피지 못한다. 물의 양은 벼농사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자연관찰의 결과로서 이와 같은 전설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용연저수지

14.0 Km    19332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신흥로 417

포항 용연저수지는 포항의 최대 저수지로 1960년대에 조성되었다. [용연]이라는 이름은 이 못 상류지역에 마치 용이 앉았던 모양의 흔적이 있는 큰 바위인 용바위가 있어 용연저수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바위는 만수시 머리 부분이 보였으나 1953년 공사 이후 상단부에 묻혀 버렸다. 용연저수지는 동해로 흘러드는 곡강천을 수원으로 하기에 수량이 풍부한 곳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접근하기 용이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저수지 주변으로 카페, 음식점이 즐비하여 드라이브 코스,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남미질부성

14.1 Km    18100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미질부성은 포항시 흥애읍 남성리, 중성리, 망천리 일대에 있는 신라시대 성곽이다. 흥애읍 남쪽 평지에 돌출된 구릉지를 이용하여 축조한 토성이다. 흙으로 쌓은 성벽의 둘레는 약 2km이다. 성 안에는 남성리 못산마을이 있고, 이 마을 서쪽 구릉지에는 성주의 무덤인 듯한 고분이 9기 정도 있다. 못과 우물도 한 개씩 남아있다. 삼국사기에 504년 9월에 주민들을 동원하여 파리성, 미실성, 진덕성 등 12개의 성을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미실성이 지금의 남미질부성에 해당된다. 동국여지승람 22권 흥해군 고적조에 따르면 고려 태조 13년 북미질부성의 성주 훤달과 남미질부성의 성주가 함께 항복하여 왔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고려 초기에는 이 성이 흥해군 일대를 다스리는 중심 성곽이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축성 당시의 이름을 알 수 없어 후대에 행정구역이나 산 이름을 따서 임의로 이름이 붙는 대부분의 성곽과는 다르게 남미질부성은 축성 당시의 이름이나 연대가 확실하고 포항 지역에 남아 있는 성곽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된다.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

14.1 Km    1     2023-11-0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로 2805

경상북도교육청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5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수목원로와 죽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2.5m 세로 10.7m 등이다. 주차 공간이 데크 바로 옆에 있으며, 주차를 하지 않고 텐트를 설치해도 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외에는 언제나 문을 연다. 주변에는 하옥계곡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덕 해파랑길 20코스

14.2 Km    0     2023-10-11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497

영덕 해파랑길 20코스는 영덕 블루로드 빛과 바람의 길 A 코스이기도 하다. 총거리는 17.8km이며, 성인 걸음으로 약 6시간이면 완주할 수 있다. 코스의 기점은 경북 영덕 강구 터미널이다. 강구항, 금진구름다리, 고불봉, 해맞이캠핑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영덕 풍력발전단지 등을 거쳐 영덕해맞이공원에 도착할 수 있다. 화장실은 강구 터미널, 해맞이캠핑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영덕해맞이공원 등에 마련되어 있다.

71호안동대게횟집

14.2 Km    1     2023-03-27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대게길 22

71호안동대게횟집은 당일 잡힌 신선한 대게 전문점으로 강구항의 원조 대게 거리인 풍물어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제철 맞은 다양한 식재료로 밑반찬까지 만족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진심을 담고 있다. 싱싱한 대게는 직판가로 택배 주문이 가능하다.

대게종가

대게종가

14.2 Km    37494     2023-10-05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대게길 21
054-733-3838

탱탱한 게살이 일품일 대게전문점 대게종가. 이곳은 오랫동안 단골이 끊이지 않는 영덕대게의 명소이다. 큰 몸집에 비해 껍질이 얇아 유명한 영덕대게. 그 얇은 껍질 속 꽉 찬 게살을 입에 한 점 넣으면 영덕대게만의 독특한 향내음과 함께 쫄깃쫄깃 담백한 그 맛이 일품이다.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대게집으로 소개된 바 있으며, 넓고 쾌적한 규모의 식당으로 단체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