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라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라캠핑장

라라캠핑장

19.0Km    2024-06-24

경상북도 경주시 서왕길 381-14

라라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에 자리 잡았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신대로와 서왕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6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속 숲에 위치한 덕분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인근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좋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23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9m 세로 8m 등 여러가지다. 주변에 관성솔밭해변과 하서항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울주 드론 페스티벌

울주 드론 페스티벌

19.0Km    2025-09-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수남벚꽃길 58-19
052-204-1973

드론을 주제로하는 체험, 공연, 드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체험프로그램에는 드론조종체험, 스피드드론, 미니드론레이싱 등 드론체험과 AI화가로봇,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보행 로봇의 특별체험과 3D펜체험, 3D미니드론 프린팅, 친환경나무놀이터, 스크래치 페이퍼 등 다양한 일반 체험 프로그램까지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주요 공연으로는 미스트롯3 출신 가수 김소연과 배기성, 자자, 지역예술공연팀 뮤직팩토리 딜라잇, 하실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불꽃 드론라이트쇼’다. 1,000대의 드론이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맞춰 가을밤 하늘을 가득 채워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첨단 드론기체도 전시하여 볼거리를 더한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실증도시 등 울주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드론기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AOP

AOP

19.0Km    2024-02-05

울산광역시 울주군 해맞이로 1097-2

울주군 간절곶에서 3분 거리에 있는 AOP(에이오피)는 15년 넘게 커피를 제조한 노하우로 만든 브랜드이다. 언덕 위에 시원한 통창으로 건축된 매장은 마치 고급 리조트나 클럽하우스를 연상시킨다.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외부와 어울리게 고급스럽다. 또한 카페 어디서나 멀리까지 시야가 탁 트여 아름다운 바다와 산 하늘까지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스페셜한 커피 메뉴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또한 직접 제조하며 모양과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나사해변(나사리해수욕장)

19.0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434-5

모래가 쌓여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된 나사(모래가 뻗어 나간다는 뜻) 마을의 이름처럼 이곳 나사해변은 육각 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몸에 잘 엉겨 붙지 않아 잘 털어지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 물놀이 후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모래가 아닌 쉽게 털어버리고 해변을 벗어날 수 있어서 좋고, 주변의 거센 파도와 바람에도 이곳은 방파제로 인해 언제나 아늑하고 고요한 해변을 만날 수 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바닷가에서 에메랄드빛을 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걷다 보면 바다의 낭만에 푹 빠지게 된다. 나사해변 끝자락에 이어지는 나사항에서 신선한 해산물도 맛볼 수 있어 산책과 식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반지음과 문서하가 바다를 배경으로 춤을 추던 장소인 ‘나사해수욕장’은 반짝이는 윤슬이 아름다워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장면이다. 쌓인 모래가 육지로 변해 마을이 되었다는 나사 마을의 해수욕장인 이곳에서 천천히, 느긋하게 산책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 희품씨

㈜ 희품씨

19.0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희품씨는 세계 각지의 바위그림(암각화)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전문가와 인형극 제작과 공연 등을 주로 한 전문가가 암각화 속의 여러 도상과 그 도상들이 전해주는 서사를 주요 제재와 주제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의 문화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바위그림은 석기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여명기에 ‘그림 문자’의 형식으로 인류가 창안하여 남긴 도상 기록물인데, 그런 만큼 암각화 속의 도상들은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 즉 ‘픽토리얼 아카이브(pictorial archive)’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희품씨는 이 ‘픽토리얼 아카이브’ 속의 무궁한 도상들을 세상 바깥으로 소환시켜 그 빼어난 조형 세계를 소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이 시대의 우리 이웃 또는 미래 시대의 후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희품씨가 그동안 만든 문화관광상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희품씨가 기획하여 추진하거나 만든 인형극, 전시회, 도서, 기타 체험학습 등을 통해서 선사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누구나 ㈜희품씨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관광상품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적 답사, 제작,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상품에 대한 향유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간절곶

간절곶

19.0Km    2025-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이곳에서는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정도 일찍 해가 떠오른다. 간절곶의 상징 중 하나인 간절곶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세워진 유서 깊은 등대로, 지금은 공원과 어우러져 멋진 산책 코스이자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하얀 등대는 간절곶의 풍경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든다. 이곳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볼거리,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다. 실제로 엽서를 넣으면 전국 어디든 배달되며, 간절곶해올제 (울주군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무료 엽서를 배부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간절곶 일대는 유채꽃밭,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 등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여름철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진하해수욕장과 함께 서생포왜성, 나사봉수대, 온양옹기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수평선, 이른 새벽의 햇살, 그리고 고즈넉한 등대 풍경이 어우러진 간절곶은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가야 할 여행지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19.0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척판암(부산)

척판암(부산)

19.1Km    2025-05-2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척판암은 원효대사가 장안사와 함께 창건한 토굴로 원효대사의 신통력으로 중국 당나라 운제산 태화사의 붕괴를 예측하고 원효대사께서 소반을 던져 천명의 대중을 구했다는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이 남아있는 사찰이다. 창건 당시에는 '담운사'라고 불렸으나 1938년 경허스님에 의해 중수된 후 장안사의 부속 암자로 유지되다 최근 독립된 사찰로 자리하고 있다. 사찰 곳곳에 남아 있는 전통 건축과 불교 문화유산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명소로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쉼터이다.

간절곶소망우체통

간절곶소망우체통

19.1Km    2025-08-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호피폴라

호피폴라

19.1Km    2025-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안길 6

나사리 해변을 앞마당으로 갖고 있는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의 가수 시규어 로스의 노래 제목으로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햇살이 반짝이는 은빛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와 어린이 물놀이장까지 갖추어 울산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전체적인 외향은 노출 콘크리트로 지어진 3층 건물로, 내부 공간은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에 좌석의 종류도 다양하여 어디 앉을지 고르는 재미도 있다. 모든 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탁 트인 전망의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1층은 어른,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고 2층과 3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루프탑은 음료 섭취가 불가하다. 매장에서 직접 추출하는 콜드 브루 비엔나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