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4-08-21
울산광역시 남구 남중로94번길 13
완도참전복은 삼산동 삼산 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전복을 여러 방식으로 조리해서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장은 대부분 방으로 나뉘어 있어서 모임별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에 좋다. 전복회, 전복무침, 전복장, 전복구이, 전복죽 등 전 메뉴 모두 추가로 주문할 수 있고, 코스 요리 중 더 먹고 싶은 메뉴는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죽부터 오독오독 씹히는 전복의 식감이 재미있는 전복구이까지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특히 노릇노릇 구워져 나오는 버터구이는 모양도 좋고 맛도 좋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울산박물관, 선암호수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6.1Km 2024-06-12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중앙길 36
2009년 11월 20일 개관한 울주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울주군민들을 위한 예술문화공간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은 프로시니엄(액자형 무대) 극장 형태이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수 있는 392석의 공연장과 연습실, 설치미술과 회화작품 전시 등이 열리는 전시실,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영남알프스의 산과 바다가 품은 울주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가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겸비한 다채로운 기획 사업을 펼치고 있다.
6.2Km 2025-07-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6.2Km 2024-08-21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14길 54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있는 태양 칼국수의 주메뉴는 해물칼국수로 바지락이 듬뿍 들어 있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맛집으로 통하는 이곳은 흔히 생각하는 칼국숫집과는 차별화된 내부 인테리어로 정갈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 해물칼국수 외에 각종 튀김도 즐길 수 있으며 고추 튀김과 깻잎 전은 인기 있는 서브 메뉴이기도 하다. 모든 음식에 쓰인 소스는 주인이 직접 만든 것만 사용하는데 고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여름철 별미로 콩국수를 즐길 수 있으며 근처 저수지의 풍광도 아름답다.
6.2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6.3Km 2025-07-29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
숯못 생태공원은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쉼터로 연꽃, 수련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산책로와 의자, 분수대, 보행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숯못에는 ‘삼천갑자를 살았던 동방삭’과 그를 잡았다는 ‘마고할미’ 전설이 전해온다. 이 숯못은 작은 반티이못(함지못)이라 할 정도로 작은 못이었으나 지금은 시의 지원을 받아 확장을 하여서 못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6.3Km 2024-05-14
울산광역시 중구 단장골길 1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울산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신설 캠핑장이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이다. 근처에는 황방산 숲길, 등산로와 함께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파쇄석 사이트와 하우스 모양의 카라반이 있다. 작지만 깨끗한 최신시설의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다. 캠핑장비가 없는 캠퍼들은 펜션처럼 만들어진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1, 2층으로 침대가 있으며 거실 겸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취사도구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 편하다. 카라반 앞 중앙으로 커다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6.4Km 2024-01-23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1길 107-1
아저씨보리밥은 울산의 보리밥 전문점이다. 보리밥과 함께 각종 나물, 된장찌개, 두루치기가 제공되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맛집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