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Km 2022-12-26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1
010-3060-4470
황남동에 위치한 가족이 운영하는 아담한 전통한옥이다. 객실은 1층 2인실, 2층 2인실, 2층 4인실로 총 세 개로 다른 한옥스테이와 달리 객실이 연속하여 붙어있지 않아, 소음이 적고 프라이빗하다.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오릉, 교촌마을,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5-20분 거리 내외에 있다.
7.0K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20 (교동)
경주향교는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최부자댁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가 교촌, 교리, 교동이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 향교 때문이다. 이 자리에 신라 최고의 중앙교육기관인 국학이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졌다. 고려시대에는 성종 6년(987)에 지방교육기관인 학원을 설치하고, 11년(992)에 시설을 정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져 성종 23년(1492)에 문묘와 성균관의 배치형식을 따라 다시 지었다. 현재와 같은 건물배치는 향교의 표본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을 비롯해 제사를 올리는 제향공간을 다시 지었고,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 등과 같은 학문을 닦는 강학공간을 고쳐지었다. 광복 후에는 학교의 임시 교사로 활용되었으며, 1999년부터는 사회교육원이 개설되어 강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향교 앞쪽의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제향공간이다. 뒤쪽에는 강학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동재·서재가 있다. 교생의 정원은 90인이었으며, 경서와 시문을 위주로 가르쳤다. 영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향교로 서울 문묘와 같이 다수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7.0Km 2025-03-05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 (황남동)
어서어서는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작은 서점이다. 사장님은 경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경주를 너무 좋아해서 경주로 여행을 오는 분들과 함께 좋아하는 책 이야기, 경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곳, 어서어서를 만들었다. 그래서 서점이기보다는 서재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기분으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자그마한 내부에는 책들이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고, 곳곳에 빈티지함이 가득 묻어나는 소품들이 놓여 있다. 벽에 붙어 있는 우표, 추천도서와 추천영화, 경주 여행과 관련된 책자들 등 작은 공간이지만 구석구석에 볼거리가 많다. 책을 구매하면 레트로 느낌의 종이 약 봉투에 포장을 해준다. 몸이 아프면 약 처방을 받는 것처럼 어서어서에 만난 책이 읽는 사람의 마음이 낫게 해 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포장 봉투이다. 또, 책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되는 무지의 책갈피에 스탬프를 찍어 나만의 책갈피로 만들 수 있다.
7.0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0-3 (황남동)
010-2375-3950, 0507-1387-3950
황라단까사드는 경주 황리단길 중심에 위치한 신축 독채 한옥으로, 프리이빗하게 연인 또는 가족단위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는 온돌방, 침대방, 주방,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실외에는 예쁜 꽃 정원과 돌길, 원목담장, 온실, 야외테이블이 갖춰져 있다. 조적욕조가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며 힐링하기에도 좋다.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고, 카페, 맛집, 대릉원 및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7.0Km 2025-06-02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
황리단길은 경주에서 가장 젊은 길로,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내남사거리에서 시작해 황남초등학교 사거리까지의 도로를 기준으로 양쪽의 황남동, 사정동 일대의 지역을 일컫는다.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몇 해 전부터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해 분위기 좋은 카페, 아기자기한 소품, 기념품 가게, 개성 있는 식당들이 들어섰다. 초기에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들어섰는데 황리단길 외연이 확장되면서 골목골목마다 개성 있는 가게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경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가 되었으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7.0Km 2024-01-0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99번길 25-5
소바카게는 경주 황리단길 마제소바 전문점이다. 마제소바는 ‘섞다’를 뜻하는 마제루와 ‘국수’를 뜻하는 소바가 합쳐진 말이다. 마치 우리나라의 비빔밥을 연상시키듯이 여러 가지 음식재료들이 면 위에 가지런히 얹어져 있는 모습이 특징이다.
7.0Km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734
향미사는 경주 향리단길에 위치한 카페이다. 레트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화이트 톤의 아담한 건물 내부를 통유리 형태로 꾸며 놓았다.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하기 때문에 고소한 원두의 향을 맡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필터 커피이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원두와 커피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
7.0Km 2025-01-15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12
여미온 황리단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경주한우를 얇게 잘라 부쳐낸 고소한 육전과 육회비빔밥이다. 이 밖에 육회, 육회물비빔냉면, 양념 소갈비 비빔밥 등도 있다. 황리단길에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다양한데 한옥을 테마로 한 카페들이 많고, 첨성대, 대릉원 등 문화재를 함께 관광하기 좋다.
7.0Km 2024-07-02
경상북도 경주시 손효자길 1
피자옥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버섯, 소 등심, 수란, 페퍼로니, 트뤼프 오일 등을 넣어 만든 트러플 & 페퍼로니 반반이다. 이 밖에 트러플 비스마르크, 페퍼로니, 마르게리타, 새우로제크림 스파게티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7.0Km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32
백년손님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1993년에 문을 연 이곳은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석쇠 정식이다. 이 밖에 소석쇠 정식, 생선구이 정식, 잔치국수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