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18.4Km    2025-05-2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052-256-6301~2

여름이면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는 앤드레스 썸머, 쥬디, 베르나 등 총 40개 품종 3만여 본 규모로 조성된 수국이 만개하고 있다. 울산 유일무이한 수국페스티벌에서는 형형색색 오색 수국들의 향연뿐 아니라 축제 콘텐츠가 진행된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18.4Km    2025-07-3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다.

문수산전망대

문수산전망대

18.4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문수사(울주)

문수사(울주)

18.4Km    2025-07-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아트박스 울산옥동점

아트박스 울산옥동점

18.4Km    2024-06-22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339 (옥동)

-

부산금정도서관

부산금정도서관

18.4Km    2025-05-1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도서관로 33

부산광역시 금정도서관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1996년 12월 개관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서관이다. 종합자료실, 열람실, 디지털자료실, 열린배움터, 어린이자료실, 문화교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도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금정도서관은 지식정보원과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지원 및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춘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서마당과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 및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다양한 문화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자 중심의 열린 행정서비스로, 주민의 문화적 삶을 향상시키고 있다.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

18.5Km    2025-06-1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

귀신고래는 해안가에 가깝게 사는 고래로, 암초가 많은 곳에서 귀신같이 출몰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으며 극경 또는 쇠고래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 동해안에 나타나는 귀신고래의 무리는 겨울에는 한반도와 일본 앞바다에서 번식하고 여름에는 먹이를 찾아 오호츠크해 북단으로 이동한다. 울산 귀신고래 회유해면은 고래 사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귀신고래가 새끼를 낳기 위해 이동하는 경로에 속한다. 귀신고래는 멸종 위기에 처한 국제적 보호 대상 동물로 이를 보호하고자 울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인근 회유 해면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울산 정자항에서 북방파제등대(귀신고래등대)를 만나 볼 수 있고 고래생태체험관에서 귀신고래 회유해면 문화재 표시석 등 역사기록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빛의 공원 미디어아트

18.5Km    2024-12-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로376번길 11 (매암동)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에 위치한 고래광장은 울산대교와 장생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공원으로 바뀐다. 귀신고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아기 고래가 엄마 고래와 여행하던 중 해파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했을 때, 울산 바다를 떠났던 귀신고래가 신비로운 빛을 내뿜으며 아기 고래를 구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백록림

백록림

18.5Km    2024-08-05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녹동길 6-132

‘흰빛을 띤 녹색 숲’이란 뜻의 백록림은 경상남도 양산 도자기 공원에 있는 한옥카페이다. 숲 속에 자리한 백록림은 자연이 주는 멋진 경관과 한옥이 주는 편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야외 테라스와 온돌 바닥으로 된 실내는 좌식과 테이블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쉬어 갈 수 있다. 수제 오미자차와 대추차가 추천 메뉴이다, 카페 곳곳에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볼거리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좋다. 카페 밖으로 산책길이 있어 잠시 들렀다 가도 좋다. 백록림 가까이 있는 도자기 공원에는 도자기 갤러리, 천연 염색 갤러리와 함께 공예체험도 가능하다.

세명

18.5Km    2024-01-05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로33번길 18

세명은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가브리살이 부드럽고 육질이 좋아 인기가 있다. 식당이 별도 방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10명 이하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