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5-01-15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3-6
조돌칼국수는 경주 보문단지 진입로에 자리 잡고 있다. 64석 규모로 대표 메뉴는 동죽조개로 만드는 동죽 칼국수다. 이와 함께 물총조개와 해물이 들어간 물총조개탕, 새우와 오징어 등으로 요리한 새우해물파전이 있다. 2021년 3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한 맛집이기도 하다. 음식점 바로 앞에는 북군동 제2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고 인근에 경주 동궁원이 있어서 함께 관광하기 좋다.
5.7Km 2024-02-21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로69번길 13-7
백리향 황성본점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좁은 길로 들어가다 보면 예상과 달리 큰 건물과 넓은 주차장이 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서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탕수육이다. 이 밖에 유니짜장, 쟁반짜장, 짬뽕면, 삼선볶음밥, 큰칠리새우, 양장피 등 중화 요릿집에서 선보이는 거의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황성공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이 있다.
5.7Km 2025-07-2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74-14
경주동궁원은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하여, 농업 시험포장, 화훼재배 용도로사용되어 왔던 것을 농업을 관광자원화 하는 차원에서 시작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사계절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하였다. 옛 안압지였던 동궁과 월지에 우리 조상들이 최초로 화초와 진금이수 즉 진귀하고 기이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는 문무왕 14년 삼국사기 기록과 신라의 관직명에 새 이름을 사용하였다는 등 경주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지금 이곳 경주동궁원에 현대적으로 재현하였다. 경주의 역사적 배경을 스토리텔링하여 ‘동궁식물원’과 새전문 동물원인 ‘경주버드파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경주동궁원’이 탄생하였다. (출처 : 경주 동궁원)
5.7Km 2024-11-06
경상북도 경주시 석현로 123 (석장동)
화랑마을 오토캠핑장은 2008년 건립된 경주 화랑마을 안에 자리한 캠핑시설이다. 경주 화랑마을은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재조명하고 발전시켜 휴양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곳으로, 캠핑을 즐기면서 화랑마을 내 놀이터, 운동장, 전시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토캠핑장은 데크캠핑과 함께 호국야영장에 속하며, 25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대 6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화재 위험이 있는 숯 또는 목재의 사용과 이를 이용하는 조리는 불가하다. 편의 시설로는 공동취사장과 무인매점이 있다. 공동취사장은 한옥으로 지어진 건물로, 이곳에 샤워장, 개수대, 분리수거장 등이 있다. 무인매점에는 과자, 음료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다.
5.7Km 2024-01-05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로 61-21
마노레스토랑은 경주의 큰 번화가가 아닌 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 안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고급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너무 저렴하지 않으며 분위기와 음식 퀄리티가 좋아서 중요한 기념일에 방문하기에 좋다.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코스 요리 외에도 스테이크, 파스타, 리소토, 피자, 샐러드 단품 메뉴 주문도 가능하다.
5.7Km 2024-07-02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길 5
정화송이순두부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영업을 시작한 지 30여 년 된 이곳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하루에 100인분만 판매하는 송이순두부찌개다. 순두부찌개와 맑은순두부찌개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시래기국, 등심두부탕수육, 해물파전, 두부김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동궁원이 있다.
5.7Km 2024-07-10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2길 3
전주가는 경상북도 경주시 북군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해물순두부찌개다. 이 밖에 담백순두부찌개, 전주비빔밥, 묵은지돼지찌개, 해물파전, 돼지수육, 모두부, 두부삼합 등 여러 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오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동궁원이 있다.
5.7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백운대길 101-388
서남산의 최고봉인 고위산(高位山) 정상 부근에 자리한 천룡사는 신라시대 때 천녀(天女)와 용녀(龍女)라는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딸들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천룡사는 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이었다. 그것은 이 절이 계림(鷄林) 땅을 흐르는 한 줄기의 객수(客水)와 한 줄기의 역수(逆水)의 근원지에 있으면서 객수와 역수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위치에 있고 그 일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를 아는 당(唐)의 사자(使者) 악붕귀(樂鵬龜)는 “이 절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했다. 신라 말기에 와서 어느 사이엔가 절이 폐사가가 되고 과연 나라도 망하고 말았다. 이처럼 신라시대에 천룡사는 없어지면 나라가 망한다고까지 존숭되고 석가 만일도량(萬日道場)이 열릴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천룡사에서 열렸던 석가 만일도량에 관해서는 고려 때 최승로가 지은 글이 남아 있는데, 10,000일이면 거의 30년에 해당하는 셈인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법회가 열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신라의 대표적 사찰 가운데 하나인 천룡사가 언제 폐허가 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고려의 재상 최승로의 아들 최제안이 천룡사를 중건한 이야기가 전하므로 고려 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지만 그 뒤의 역사는 전혀 전하는 것이 없어 아쉬움을 준다. 현재 유일하게 옛 터에 남아있는 천룡사 삼층석탑은 본래 무너져 있던 것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굴 조사하여 1991년 9월 25일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폐석탑이었던 이 탑이 복원되는 데는 용성(龍城) 스님의 유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용성 스님은 호국호법도량 천룡사가 흥할 때 국가도 흥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나라 8백 년 국운과 불법 중훙을 위해 천룡사 복원을 제자 동헌 스님에게 부촉했다. 그리고 동헌 스님으로부터 이 부촉을 이어받은 도문 스님은 20여 년에 걸쳐 농가로 변한 천룡사지 6만여 평을 구입하였다. 축대석, 초석, 석당(石幢)의 귀부, 맷돌 등과 함께 폐탑의 부재들이 산재해 대가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빈터에서 석탑만이라도 먼저 복원하여 옛 모습을 찾기로 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주관하여 90년 11월 탑지 주변을 발론하고 91년 8월~9월에 복원 완공했다. 이 탑에는 정영호 박사가 기증한 4과의 세존 진신사리를 순은으로 된 2중 원통형 사리 병과 백자로 된 사리함에 모셔 봉안했고, 호국호법 삼부경과 그 외 경전과 소탑 및 순은 판에 쓴 석탑 복원 연기문을 함께 모셨다고 한다.
5.8Km 2025-08-1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72 (북군동)
보문단지 내 위치한 경주레저는 카트, 서바이벌, 사륜구동차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4개월 이상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핸들 조작을 하고 싶어 하는 어린 자녀와 부모가 함께 탈수 있는 2인승 카트와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긴 카레이싱 코스가 있다. 시원한 자연을 배경으로 비포장도로를 달리는 스릴감 넘치는 산악바이크. 페이트탄을 이용한 사격, 6인 이상 참여 가능한 서바이벌 게임 등이 준비되어 가족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 단체 등으로 경주에서의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방문하기를 권한다. 모든 코스를 진행하기 전 안전 수칙과 교육,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