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Km 2024-02-26
경상남도 양산시 여락송정로 270 보성산업
느티나무의 사랑카페는 커피와 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카페는 물론 탁 트인 전경의 정원과 과수원에서 허브 체험도 가능하며 미니 샵과 갤러리도 마련되어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밤에는 동화 속에 온 듯한 정원의 빛나는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 연계 관광지로 월암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월암대로 올라가면 달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예전부터 바위가 많고 경치가 좋아 달을 보고 소원을 빌던 곳이라고 한다.
8.9Km 2025-06-1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170-8
기장 작은 어촌마을인 이동항은 주차장이 넓고 화장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차박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차에서 누리는 피크닉인 ‘차크닉’을 통해 잔잔한 바닷가를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거나 라면을 끓여 먹어도 분위기가 살아난다. 이동항에서는 전마선 낚시도 가능하다. 도다리, 학꽁치가 주로 잡힌다. 또한, 차박 캠핑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이동항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고 있다.
9.0Km 2025-07-30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이화로 3
051-721-1561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일광대복집은 몸에 좋은 복을 정성스럽게 요리하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산지 직송해 싱싱한 재료로 요리하며 대표 메뉴로는 복국, 참복, 복매운탕, 복불고기 등이 있다. 정갈한 한 상 차림으로 나와 맛과 정성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9.0Km 2025-01-14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로 697 우송
철마 면사무소에서 기장군청 방향으로 2km, 자동차로 2분 거리 좌측에 있는 철마 한우 명가 우송에서는 국내에서 사육되는 최고급 특등급 한우만을 엄선하여 취급한다. 암소만을 고집하여 가장 육질 좋고 맛있는 특등급 고기와 함께 철마 청정 지역의 채소와 홍송 통나무집 특유의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손님의 건강과 입맛을 한결 돋워 준다. 계모임, 돌, 회갑 잔치, 송년 모임 등 각종 단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와 단체 손님을 위한 승합차를 항시 대기하고 있다. 주차 공간은 10~12대 정도 할 수 있으며 홍연폭포와 곰내연밭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0Km 2025-05-08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로 379-61
미타암은 경상남도 양산시 웅상읍 천성산(千聖山)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646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하며, 원효대사가 창건한 89암자 가운데 하나로 본다. 920년에 지공 대사가 중창하였다. 1376년에 중창했으며, 1888년에 다시 정진(正眞)이 중창하였다. 구한말에 우리나라의 선사상을 부흥시킨 경허(鏡虛)의 제자 혜명(慧明)이 주석했으며, 현재 그의 비석이 남아 있다. 미타암은 천연 동굴에 인공을 가해 조성한 석굴 사원이다. 현존하는 당우(堂宇)로는 대웅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에는 석조 아미타여래 입상이 모셔져 있다.
9.1Km 2024-02-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125-1 일광당
부산 동해남부선 일광역 1번 출구에서 278m 거리에 있는 일광당은 일광면에서 유일하게 주인이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드는 찐빵과 만두로 지역민이 선호하는 맛집이다. 일광당 만두의 특징은 피가 매우 얇고 속은 꽉 차있다. 메뉴는 찐빵, 쑥찐빵, 고기야채왕만두, 김치왕만두, 고기교자, 김치교자, 땡초교자, 옥수수찐빵이다. 찐빵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포장해서 조금만 걸어 나오면 주변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 찐빵 골목 입구에 잠시 주차가 가능하며 일광 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9.1Km 2025-06-0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일광로 290
부산 기장 일광 카페거리 시작점에 위치한 마리솔은 대한민국 명장의 제자가 만드는 유일무이한 명품 베이커리 카페이다. 총 4층의 건물로 기장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카페이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은 기본이고, 제과 명장이 매일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와 고급 원두만 선별하여 제대로 된 로스팅을 통해 만든 커피가 유명하다. 그 외 파스타와 피자 메뉴에도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다양한 메뉴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천국의 계단이라는 포토존이 있으며, 루프탑도 조성되어 있어 바닷바람과 함께 음료를 즐기기 좋다. 넓은 주자장을 보유하고 있어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9.1Km 2024-07-22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763-25
부산 기장군 철마에 위치한 브라운피크닉은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예쁜 공간이다. 숲 속에 조그맣게 지어진 하얀색 건물 외관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실내로 들어가면 브라운 계열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카페 이름이 브라운피크닉임을 상기한다. 노란 파라솔과 테이블이 펼쳐진 야외 정원 곳곳에 소박하게 핀 야생화에 눈길이 간다. 브라운피크닉 원두는 밸런스가 좋은 마일드한 블랜드로 차분한 바디감과 후미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산미와 단맛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수제로 만든 바닐라빈라테와 달달한 생크림이 올라간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도 인기가 좋다. 또한 시즌 메뉴로 옛날 팥빙수와 호두파이가 유명하다. 근처에 있는 아홉산 숲을 둘러보고 쉬어가기 좋은 코스이다.
9.1Km 2024-08-21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132
직접 담은 열무김치에 탱글탱글 쫄깃쫄깃한 면발, 그리고 시원한 국물까지, 여름이면 떠오르는 열무국수 맛집이다. 여름이 아니라면 얼큰한 잔치국수와 언제 먹어도 깊은 맛의 손칼국수가 기다리고 있다. 된장찌개인가 싶을 정도로 깊은 육수와 양파, 호박의 달달한 맛이 잘 어우러진 잔치국수는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고소한 깨가 뿌려진 칼국수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대기 줄이 길어도 국수가 나오는 속도가 빨라 기다릴만하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