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4-07-22
부산광역시 중구 비프광장로 31
051-245-0018
1948년에 시작하여 오랜 전통이 있는 음식점으로, SBS ‘최고의 밥상’에 출연 그 외 신문, 잡지 등에 다수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다. 완당은 손으로 직접 빚은 얇은 피에 소를 넣어 만들며, 숙주를 넣어 함께 끓이는 데 국물이 시원하며 숙취, 임산부 등 남녀노소가 즐기는 별미다.
14.5Km 2024-1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안산책길 52
영도 서쪽 편 봉래산 아래 해안선을 따라 이어져 있는 3km의 해안산책로이다. 원래 지형이 가파르고 험난하여 접근이 어려웠으나, 시민들의 관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의 일환으로 2001년 해안선을 따라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경치 좋은 절영해안 산책로에는 곳곳에 있는 장승과 돌탑, 뱃놀이 터, 산책로 우측의 넓은 바다, 담벼락의 다양한 모자이크 타일 문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14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5대 해안 누리길로 선정되었고 2021년 부산 안심 관광지에도 선정되었다.
14.5Km 2025-04-30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44
부평동 한복거리는 국제시장 맞은편에 세워진 한복거리 상징물이 있는 곳부터 두 개의 골목이다. 6.25 당시 피난민을 대상으로 부녀자들이 생계수단으로 안방에서 한복을 만들어 오다가 국제시장이 생기면서 국제시장 포목점에서 포목을 구입하여 수공으로 한복을 지어 판 것이 그 시작이다. 1960년대 이후 여러 한복점들이 하나하나 형성되면서 지금은 부산의 역사를 간직한 하나의 명물거리로 성장하였다. 1997년에 한복의 특성을 살린 상징물이 설치되었고 한복거리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현재는 100여 개의 한복 전문점이 자리 잡고 있다. 주변 유명 관광지로는 국제시장, 보수동 책방 골목, 부평 깡통 야시장 등이 있다.
14.6Km 2025-01-21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29번길 17 (부평동1가)
카페제노아는 부산 자갈치역 근처있는 카페로 부평족발골목과 미술의거리 사이에 위치해있다. 1층은 주문 및 로스터리, 2층은 카페, 3층은 루프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유료 짐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에 어울리는 비주얼의 제노아슈패너와 상하목장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라떼인 노스폴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14.6Km 2025-05-20
부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꼭 영화를 보지 않아도 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여서 부산에 있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흥겨워진다. 전야제 행사가 열리는 BIFF광장에서 스타들을 스쳐 지날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자갈치시장이나 해운대해수욕장 횟집에서 스타들과 한 잔 술을 나눌 가능성도 있다.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않은가!
14.6Km 2024-12-2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1
051-247-3777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시장 인근에 있는 초밥 전문 음식점이다. 초밥, 생선회, 매운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14.6Km 2025-01-06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 21
051-245-6205
개화는 부산 중구 부평동 1가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으로 60년 넘는 세월 동안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그 명성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므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화는 1층과 2층 모두 홀로 이용할 수 있고 대표 메뉴는 유니짜장으로 유니는 고기를 잘게 다졌다는 뜻으로 재료를 잘게 다져 소스와 면에 잘 달라붙어 더욱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인근에 아리랑거리, 부평족발골목, 창선동먹자골목을 관광할 수 있다.
14.6Km 2025-03-26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2
051-246-7500
1987년 준공된 신동아 수산물 종합시장(신동아 회 센터)에는 186개 활어횟집이 입점해 있다. 지하에는 음식 센터가 모여 있어 자갈치시장의 신선한 재료에 부산 특유의 맵싸한 양념이 감칠맛 나게 어우러진 양 곱창, 곰장어를 맛볼 수 있다. 1층에는 활어, 전복 등 어패류 점포가 2층에는 각종 건어물 가게가 시원한 바닷바람을 풍기며 손님을 맞고 있다. 3층에는 회 센터가 밀집되어 있는데 1층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가면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직접 골라 믿을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어 자갈치시장 1등 관광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1992년 신동아, 자갈치시장(어패류 조합), 건어물이 남포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자갈치 수산물 축제를 발족 및 개최하고 2009년에 자갈치 문화포럼 마켓타운 선정(신동아, 건어물, 자갈치시장 어패류 조합, 남포지하상가, 광복지하상가, 신천지 백화점) 2010년 첫 회 상인대학(교육, 연수)를 통해 경영 마인드를 기르고 각종 서비스를 강화해서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14.6Km 2023-08-10
그 지역의 모습을 잘 보려면 시장을 가라고 했다. 펄떡이는 생명의 활력이 느껴지는 시장은 어릴 적 추억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길거리음식들이 아직도 시장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장특유의 거리문화를 만들어간다. 국제시장은 무역을 통해 신문물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었고, 부평시장은 중구일대에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서 최근엔 야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산업의 발상지인 조선키네마 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극장들이 있던 곳이며 그 정신을 이어받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기념광장도 남아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재미있는 도떼기시장탐방을 시작해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