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못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동못수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동못수변공원

화동못수변공원

17.9Km    2025-07-22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화동못 수변공원은 농업용지로 사용되던 화동못이 주변 개발로 인해 활용성이 없어지자 울산시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수변공원을 만든 곳이다. 총 9,824㎡ 면적에 산책로와 전망대, 생태습지, 물레방아,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전기차 충전시설을 구비한 주차장, 그리고 저수지 중앙에 분수 시설을 조성하였다. 자연을 온전히 담은 친환경 산책로를 걸으며 힐링할 수 있다. 화동못 수변공원은 아름다운 휴식공간이자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솔암(울산)

도솔암(울산)

17.9Km    2025-08-19

울산광역시 북구 화동15길 77 (화봉동)

도솔암은 울산 무룡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지리산 대화엄사의 말사이다. 아주 옛날 무룡산 정상에 있는 연못에 아홉 마리의 용이 살았고 이곳에서 용들이 비를 뿌리며 춤을 추고 놀았다고 하여 무룡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김복선, 김수화 자매가 출가하여 아일다와 성련이라는 법명으로 활동하면서 민가를 매입하여 절로 바꾸면서 도솔암을 창건하였다. 사찰에는 대웅전, 무량수각, 삼성각 등의 전각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조선 말기까지 스님들 사이에 비밀리에 전해지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삼층석탑이 있다. 도솔암은 울산 북부지역의 포교도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천룡사(경주)

17.9Km    2024-11-11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백운대길 101-388

서남산의 최고봉인 고위산(高位山) 정상 부근에 자리한 천룡사는 신라시대 때 천녀(天女)와 용녀(龍女)라는 두 딸을 가진 부모가 딸들을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천룡사는 지리적으로 큰 역할을 하는 사찰이었다. 그것은 이 절이 계림(鷄林) 땅을 흐르는 한 줄기의 객수(客水)와 한 줄기의 역수(逆水)의 근원지에 있으면서 객수와 역수의 조화를 유지시키는 위치에 있고 그 일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리를 아는 당(唐)의 사자(使者) 악붕귀(樂鵬龜)는 “이 절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했다. 신라 말기에 와서 어느 사이엔가 절이 폐사가가 되고 과연 나라도 망하고 말았다. 이처럼 신라시대에 천룡사는 없어지면 나라가 망한다고까지 존숭되고 석가 만일도량(萬日道場)이 열릴 정도로 중요한 사찰이었다. 천룡사에서 열렸던 석가 만일도량에 관해서는 고려 때 최승로가 지은 글이 남아 있는데, 10,000일이면 거의 30년에 해당하는 셈인데,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이 법회가 열렸던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신라의 대표적 사찰 가운데 하나인 천룡사가 언제 폐허가 되었는지 분명하지 않다. 고려의 재상 최승로의 아들 최제안이 천룡사를 중건한 이야기가 전하므로 고려 후기까지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지만 그 뒤의 역사는 전혀 전하는 것이 없어 아쉬움을 준다. 현재 유일하게 옛 터에 남아있는 천룡사 삼층석탑은 본래 무너져 있던 것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굴 조사하여 1991년 9월 25일에 복원하였으며,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폐석탑이었던 이 탑이 복원되는 데는 용성(龍城) 스님의 유훈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용성 스님은 호국호법도량 천룡사가 흥할 때 국가도 흥했던 역사를 돌이켜보면서 우리나라 8백 년 국운과 불법 중훙을 위해 천룡사 복원을 제자 동헌 스님에게 부촉했다. 그리고 동헌 스님으로부터 이 부촉을 이어받은 도문 스님은 20여 년에 걸쳐 농가로 변한 천룡사지 6만여 평을 구입하였다. 축대석, 초석, 석당(石幢)의 귀부, 맷돌 등과 함께 폐탑의 부재들이 산재해 대가람이었음을 보여주는 빈터에서 석탑만이라도 먼저 복원하여 옛 모습을 찾기로 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이 주관하여 90년 11월 탑지 주변을 발론하고 91년 8월~9월에 복원 완공했다. 이 탑에는 정영호 박사가 기증한 4과의 세존 진신사리를 순은으로 된 2중 원통형 사리 병과 백자로 된 사리함에 모셔 봉안했고, 호국호법 삼부경과 그 외 경전과 소탑 및 순은 판에 쓴 석탑 복원 연기문을 함께 모셨다고 한다.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18.0Km    2025-07-18

울산광역시 북구 저수지길 158-31
052-241-7732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우리 지역의 유명한 독립 운동가였던 고헌 박상진 의사를 공원명칭에 포함시켜 현대인의 역사의식 고취 및 교육의 장을 위해 송정저수지 일원에 조성한 대표적인 친환경 수변공원이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2010년~2014년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272,000㎡의 면적에 관리사무소 및 전망대, 산책로 3.6㎞, 야유회장, 피크닉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헌정(정자)과 인근에는 LED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야유회장에 악기 연주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막구조물을 설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자연 속에서 공연이 가능한 북구 유일의 수변공원이 되었다. (출처 : 비짓울산)

통도승마랜드

통도승마랜드

18.1Km    2025-08-13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충렬로 1475

통도승마랜드는 통도사하이패스 IC와 가까운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부산, 양산, 울산 등에서 접근하기 쉬운 승마장이다. 실내 승마장, 실외 마장, 야외 숲 승마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승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실내 승마장을 운영하여 날씨에 상관없이 승마를 체험할 수 있고 승마를 체험하는 동안 휴식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휴게실, 대기실이 있어 동반자들도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공작새, 사슴, 오리 등 동물들도 있으며 인근에는 천년고찰 통도사, 통도환타지아 등 관광지가 있는 지역으로 승마 체험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다.

태화강억새군락지

태화강억새군락지

18.1Km    2025-06-10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 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

해운청소년수련원

해운청소년수련원

18.4Km    2025-08-08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수온천길 27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삼수리 영취산 기슭에 자리 잡은 해운청소년수련원은 1988년 해운자연농원으로 개장하였다가 1994년 청소년수련시설로 개관하였다. 수련원은 아름답고 방대한 자연 속에 조성되어 있으며 알찬 프로그램, 우수한 지도자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수련원뿐만 아니라 콘도형 산장, 유스호스텔, 온천타운, 예절관 등의 최상급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최고급 휴양지로서도 각광받고 있다. 수련원, 산장, 별장,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 대운동장, 캠프장, 야영장, 자연학습장, 식당, 매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마솥에누룽지

가마솥에누룽지

18.4Km    2024-07-02

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로 54

밀양 얼음골에 있는 백숙 맛집이다. 바로 뒤편이 계곡이고 계곡을 보며 평상에서 식사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평상 대여를 따로 하고 있다. 밑반찬은 장아찌, 고구마 조림, 고구마 줄기, 닭똥집, 오이장아찌, 도라지무침, 파김치, 사과 깍두기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된다. 얼음골 사과가 유명한만큼 사과 김치도 나온다. 내부는 넓은 공간에 좌식과 일반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다. 가게 앞에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밀양 얼음골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다.

조은자리캠핑장

조은자리캠핑장

18.5Km    2025-04-02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로 1328-5

조은자리 캠핑장은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38㎞가량 떨어져 있는 운문면에 위치해 있다. 삼국시대에 건립됐다고 전해지는 운문사 인근이기도 하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4면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과 가로 7m 세로 9m가 있다. 한 사이트에 텐트 1동, 타프 1동, 차량 1대가 원칙이며 시설물 파손이나 비품 분실 시 변상해야 한다. 캠퍼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면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 밤 11시 이후 소란스러운 캠퍼는 강제 퇴소 조치를 하기에 단체보다는 가족과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캠핑장 주변에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운문사 등의 관광지가 있고 지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다.

옥샘캠프촌

옥샘캠프촌

18.5Km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옛길 197-4

옥샘 캠핑장은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당일치기로 캠핑하기에 알맞은 곳으로 1년 365일 24시간 개장을 한다. 옥샘 캠핑장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1층엔 데크 사이트로 당일로 간단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2층, 3층엔 텐트를 쳐서 1박 또는 2박을 하면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우거진 나무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그늘이 더해져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데, 수영장은 안전을 위하여 어린이용과 어른용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있어서 마음껏 소리치며 하늘로 뛰어오른다. 당일로 오는 손님들도 사이트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의 캠핑장은 2시부터 입장이지만 사이트를 빌리는 손님들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장에 텃밭이 있어 고추, 상추 등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공간이 넓다 보니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빔 프로젝터로 영화도 즐길 수 있다.